된장복음 오대원 목사가 말하는 한국교회 재부흥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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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7-04-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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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수전도단을 세운 오대원(David Ross) 목사. 적어도 그는 음식문화에 있어서는 한국인이다.
국제 예수전도단 뉴욕 와이엠 코너스톤 간사들과 식사도중 오대원 목사는 북한선교를 이야기하며 "한국의 육개장은 매운데 북한의 육개장은 안 매워"라고 말한다. 아니 그 매운 육개장을 먹어 보았다는 이야기인가? "평양 옥류관의 쟁반냉면은 너무 맛있었지"라며 그의 음식론은 이어진다.
이날의 메뉴는 갈비. 오 목사는 스테이크보다 갈비가 더 맛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날 오 목사가 갈비보다 더 잘 먹는 음식이 있었다. 그것은 된장찌개. 서비스로 나온 된장찌개에 그의 손이 자주나가 아무도 손을 댈수가 없었다. 오 목사는 식사가 끝나자 이쑤시개를 주변의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
오 목사는 처음 한국에 갔을때 맛이 강한 한국음식을 싫어했다. 특히 김치는 먹지를 못했다. 하지만 어느날 수양회에 따라갔는데 먹을 것이라고는 김치찌개 뿐. 그 김치찌개를 먹고 그는 한국음식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부흥을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질문을 던지며 과연 오대원 목사는 무엇이라고 말할 것인가 라는 궁금증이 있었다. 그의 대답은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대답. 정답은 '예수'이며 부흥을 맞이하는 자세를 강조한다. 그는 우리의 자세가 실력있는 주방장의 조리비법처럼 부흥을 가져오는 열쇠라고 설명한다.
오대원 목사는 말한다. "각자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 예수님 안에 사는 것이 깊이가 있는데 잘못하면 우리는 가볍고 형식적으로 살면서 부흥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할 수도 있다. 세상을 포기하고 주님밖에 모르는 저희가 되면 부흥은 당연히 오는 것이 아닌가?"
오 목사는 "저 자신부터 그래야 해"라고 말하며 "말씀 속에 기도하는 가운데 회개하고 죄를 떠나서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온교회를 성결케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하자"고 부탁한다.
한국교회에 대해 잘아실텐데 한국교회의 장점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오대원 목사는 25살이던 61년 한국에 들어가 50살이던 86년 한국에서 나왔다. 25년 동안 한국내에서 사역을 하며 한국교회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과연 그가 생각하는 한국교회의 장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맛있는 중국음식이 나오기 위해서는 뜨거운 화력을 필요로 하듯이 한국교회의 뜨거운 기도이다.
오 목사는 "한국교회의 장점은 기도이다. 특히 나는 새벽기도를 좋아한다. 옛날에는 철야기도도 했다. 오후9시부터 기도를 하면 통행금지 있어 집에 못가고 새벽5시까지 기도를 했다. 기도하는 능력있어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축복하신다. 또 한국교회는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한다. 또 오 목사는 "한국교회는 세상을 품는 관대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금 하시는 북한사역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오대원 목사는 "북한은 아이들을 키우기 좋아"라고 말한다. 귀가 솔깃한 기자의 귀에는 "북한에는 위험한 인터넷도 없으니까"라는 오 목사의 조크가 이어진다. 사실 북한에는 아이들의 비만을 주도할 피자가 없기는 하다.
오대원 목사의 한국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져 지금은 북한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그는 워싱턴주 시애틀에 살며 '조선 연구원’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매년 '북한연구학교'를 연다.
북한연구학교는 북한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고 북한에 가서 일할 사람을 키우는 학교이다. 2007년 가을에는 스웨덴에서 학교를 연다. 그 이유는 소련에서 사는 고려인뿐만 아니라 러시아인도 북한선교를 하고 싶어 학교에 오고 싶어하기 때문. 그러기에는 미국은 너무 멀고 그래서 스웨덴에서 북한연구학교를 연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국제 예수전도단 뉴욕 와이엠 코너스톤 간사들과 식사도중 오대원 목사는 북한선교를 이야기하며 "한국의 육개장은 매운데 북한의 육개장은 안 매워"라고 말한다. 아니 그 매운 육개장을 먹어 보았다는 이야기인가? "평양 옥류관의 쟁반냉면은 너무 맛있었지"라며 그의 음식론은 이어진다.
이날의 메뉴는 갈비. 오 목사는 스테이크보다 갈비가 더 맛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날 오 목사가 갈비보다 더 잘 먹는 음식이 있었다. 그것은 된장찌개. 서비스로 나온 된장찌개에 그의 손이 자주나가 아무도 손을 댈수가 없었다. 오 목사는 식사가 끝나자 이쑤시개를 주변의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
오 목사는 처음 한국에 갔을때 맛이 강한 한국음식을 싫어했다. 특히 김치는 먹지를 못했다. 하지만 어느날 수양회에 따라갔는데 먹을 것이라고는 김치찌개 뿐. 그 김치찌개를 먹고 그는 한국음식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부흥을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질문을 던지며 과연 오대원 목사는 무엇이라고 말할 것인가 라는 궁금증이 있었다. 그의 대답은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대답. 정답은 '예수'이며 부흥을 맞이하는 자세를 강조한다. 그는 우리의 자세가 실력있는 주방장의 조리비법처럼 부흥을 가져오는 열쇠라고 설명한다.
오대원 목사는 말한다. "각자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 예수님 안에 사는 것이 깊이가 있는데 잘못하면 우리는 가볍고 형식적으로 살면서 부흥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할 수도 있다. 세상을 포기하고 주님밖에 모르는 저희가 되면 부흥은 당연히 오는 것이 아닌가?"
오 목사는 "저 자신부터 그래야 해"라고 말하며 "말씀 속에 기도하는 가운데 회개하고 죄를 떠나서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온교회를 성결케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하자"고 부탁한다.
한국교회에 대해 잘아실텐데 한국교회의 장점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오대원 목사는 25살이던 61년 한국에 들어가 50살이던 86년 한국에서 나왔다. 25년 동안 한국내에서 사역을 하며 한국교회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과연 그가 생각하는 한국교회의 장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맛있는 중국음식이 나오기 위해서는 뜨거운 화력을 필요로 하듯이 한국교회의 뜨거운 기도이다.
오 목사는 "한국교회의 장점은 기도이다. 특히 나는 새벽기도를 좋아한다. 옛날에는 철야기도도 했다. 오후9시부터 기도를 하면 통행금지 있어 집에 못가고 새벽5시까지 기도를 했다. 기도하는 능력있어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축복하신다. 또 한국교회는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한다. 또 오 목사는 "한국교회는 세상을 품는 관대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금 하시는 북한사역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오대원 목사는 "북한은 아이들을 키우기 좋아"라고 말한다. 귀가 솔깃한 기자의 귀에는 "북한에는 위험한 인터넷도 없으니까"라는 오 목사의 조크가 이어진다. 사실 북한에는 아이들의 비만을 주도할 피자가 없기는 하다.
오대원 목사의 한국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져 지금은 북한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그는 워싱턴주 시애틀에 살며 '조선 연구원’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매년 '북한연구학교'를 연다.
북한연구학교는 북한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고 북한에 가서 일할 사람을 키우는 학교이다. 2007년 가을에는 스웨덴에서 학교를 연다. 그 이유는 소련에서 사는 고려인뿐만 아니라 러시아인도 북한선교를 하고 싶어 학교에 오고 싶어하기 때문. 그러기에는 미국은 너무 멀고 그래서 스웨덴에서 북한연구학교를 연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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