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자 사역 김태훈 목사가 털어놓는 이혼하지 않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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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7-05-0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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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은 지난 3월말 자전적 회개를 담은 <사막은 은혜의 땅>을 출간한 뉴욕출신 목회자 김태훈 목사(53)의 기사를 냈다.
그의 회개와 이혼사역
당시 기사를 통해 먼저 그의 회개를 소개했다. 그는 20대에 이혼을 세 번했으며,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생지옥을 경험하기도 했다. 미국에 온 그는 미주장로회신학대학을 나왔으며 뉴욕새벽교회를 개척하여 7년간 목회를 했다. 그의 회개는 이어졌다. 그는 돈 주고 산 명예신학박사 학위 등 각종 직함을 명함에 6개나 새겨 넣어야 속이 시원했던 명예욕에 눈멀었었다는 회개가 이어졌다.
그는 "솔직한 목회자의 고백으로 권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도 스스로의 영혼을 먼저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동료 목회자들에게 말하기도 했다.
3번의 이혼경험을 가진 김태훈 목사는 "교회가 이혼한 사람을 죄인으로 보는 자세를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픔을 직접 겪은 김 목사는 이혼자를 위한 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책을 통해 그의 아픔을 고백하고 상대도 마음의 문을 여니 사역하기가 쉽다고 말한다.
보도이후 김태훈 목사
김태훈는 지난 4월 22일 오후 7시 서울 신길5동에 이혼자와 그 가족들의 쉼터 겸 교회인 ‘국제 새가정 생명선교 연구센터’를 설립, 감사 예배를 드렸다. 한국의 국민일보도 그의 회개와 사역에 관심을 보이고 보도하기도 했다.
김 목사가 연구센터를 개설하자 한국에서 이혼자들을 위한 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김 목사에게 동역을 하자고 말했다. 김 목사에게는 이미 자신의 과거를 고백해 상담자들도 마음을 열어 놓고 상담을 하는 장점이 있다.
김 목사는 "나는 높아지려고 하는 사역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미 다 내려놓았다"고 말하고 있다. 뉴욕에 애착이 많은 김 목사는 뉴욕에서도 센터를 시작하려고 기도중이다.
김 목사는 이혼한 사람이 많은 세태를 반영하듯이 이혼에 관한 설교는 기존교회에서 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한다. 기존교회에서 이혼을 드러내고 상담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 이혼상담전문기관이 필요하다는 것.
김태훈 목사가 털어놓는 이혼하지 않는 비법
2002년 기준으로 한국의 이혼율이 50%정도 되고 OECD 국가 중 3위이다. 미국도 비슷한 실정이다. 김태훈 목사는 이혼을 막기위해 신앙생활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김 목사는 이혼의 이유로 물질만능주의와 명예주의를 꼽는다. 그는 "사도바울은 그런 것을 배설물같이 여겼다"라고 강조한다.
김 목사는 이혼직전 사람을 만나 상담을 할 때 부부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그가 남녀의 차이를 강조하고 서로 이해할 것을 부탁한다. 그는 "남녀의 뇌가 다르다. 그래서 서로 생각하는 것이 틀리다. 상대방의 것을 먼저 존중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또 부부생활에 비밀이 없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김 목사는 "세상이 어렵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야 한다. 새롭게 결혼해도 감추는 것이 있으면 다시 이혼을 하게 된다"고 지적한다.
김 목사는 이혼을 막는 방법을 신앙에서 찾으며 회개를 강조한다. 김 목사는 눈물과 진정한 회개가 되지 않는 것은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
그는 "진실하게 회개한 종이 성도들을 회개 시킬 수 있다. 목사가 구원이 되지 않으면 누구를 구원시키겠는가?"라며 목회자의 회개를 강조하며 "회개의 바람이 부는데 종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부탁한다.
김 목사는 이혼자 사역에 뜻을 같이하고 후원할 목회자들을 찾고 있다.
김태훈 목사 연락처: 480-460-9014
kimtaehoonjohn@yahoo.co.kr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그의 회개와 이혼사역
당시 기사를 통해 먼저 그의 회개를 소개했다. 그는 20대에 이혼을 세 번했으며,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생지옥을 경험하기도 했다. 미국에 온 그는 미주장로회신학대학을 나왔으며 뉴욕새벽교회를 개척하여 7년간 목회를 했다. 그의 회개는 이어졌다. 그는 돈 주고 산 명예신학박사 학위 등 각종 직함을 명함에 6개나 새겨 넣어야 속이 시원했던 명예욕에 눈멀었었다는 회개가 이어졌다.
그는 "솔직한 목회자의 고백으로 권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도 스스로의 영혼을 먼저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동료 목회자들에게 말하기도 했다.
3번의 이혼경험을 가진 김태훈 목사는 "교회가 이혼한 사람을 죄인으로 보는 자세를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픔을 직접 겪은 김 목사는 이혼자를 위한 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책을 통해 그의 아픔을 고백하고 상대도 마음의 문을 여니 사역하기가 쉽다고 말한다.
보도이후 김태훈 목사
김태훈는 지난 4월 22일 오후 7시 서울 신길5동에 이혼자와 그 가족들의 쉼터 겸 교회인 ‘국제 새가정 생명선교 연구센터’를 설립, 감사 예배를 드렸다. 한국의 국민일보도 그의 회개와 사역에 관심을 보이고 보도하기도 했다.
김 목사가 연구센터를 개설하자 한국에서 이혼자들을 위한 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김 목사에게 동역을 하자고 말했다. 김 목사에게는 이미 자신의 과거를 고백해 상담자들도 마음을 열어 놓고 상담을 하는 장점이 있다.
김 목사는 "나는 높아지려고 하는 사역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미 다 내려놓았다"고 말하고 있다. 뉴욕에 애착이 많은 김 목사는 뉴욕에서도 센터를 시작하려고 기도중이다.
김 목사는 이혼한 사람이 많은 세태를 반영하듯이 이혼에 관한 설교는 기존교회에서 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한다. 기존교회에서 이혼을 드러내고 상담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 이혼상담전문기관이 필요하다는 것.
김태훈 목사가 털어놓는 이혼하지 않는 비법
2002년 기준으로 한국의 이혼율이 50%정도 되고 OECD 국가 중 3위이다. 미국도 비슷한 실정이다. 김태훈 목사는 이혼을 막기위해 신앙생활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김 목사는 이혼의 이유로 물질만능주의와 명예주의를 꼽는다. 그는 "사도바울은 그런 것을 배설물같이 여겼다"라고 강조한다.
김 목사는 이혼직전 사람을 만나 상담을 할 때 부부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그가 남녀의 차이를 강조하고 서로 이해할 것을 부탁한다. 그는 "남녀의 뇌가 다르다. 그래서 서로 생각하는 것이 틀리다. 상대방의 것을 먼저 존중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또 부부생활에 비밀이 없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김 목사는 "세상이 어렵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야 한다. 새롭게 결혼해도 감추는 것이 있으면 다시 이혼을 하게 된다"고 지적한다.
김 목사는 이혼을 막는 방법을 신앙에서 찾으며 회개를 강조한다. 김 목사는 눈물과 진정한 회개가 되지 않는 것은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
그는 "진실하게 회개한 종이 성도들을 회개 시킬 수 있다. 목사가 구원이 되지 않으면 누구를 구원시키겠는가?"라며 목회자의 회개를 강조하며 "회개의 바람이 부는데 종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부탁한다.
김 목사는 이혼자 사역에 뜻을 같이하고 후원할 목회자들을 찾고 있다.
김태훈 목사 연락처: 480-460-9014
kimtaehoonjohn@yahoo.co.kr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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