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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장영춘 목사 설교집 출판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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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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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집 ‘God the Creator'의 출판을 기념하는 ‘장영춘 목사 설교집 출판감사예배’를 성대하게 드렸다.

본교회 장로들과 동부개혁신학교 동문회가 주축이 되어 마련한 감사예배는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서 규모가 큰 예배로 드려져 본인인 장 목사도 “조촐하게 우리 교인들과 예배를 드리자고 말하고 한국에 갔다 와보니 필라델피아의 이용걸 목사도 오시고 현 KAPC 총회장 전덕영 목사도 오시게 해서 송구하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예배는 1부의 만찬으로 시작하고(기도 조명철 목사) 2부의 예배 3부의 감사와 축하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부의 예배는 이용호 목사(사회), 황동익 목사(기도), 김혜천 목사(성경봉독), 황은영 목사(설교)가 순서를 맡았다.

황은영 목사는 느 8:1-12의 본문으로 “학사 느헤미야의 말씀사역”의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장영춘 목사의 목회는 예술이다. 목회의 달인이고 연금술사이다. 목회의 꽃은 설교인데 이 설교집을 출판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감사를 드린다”로 말하고 여기에 머물지 말고 계속적으로 설교하고 출판해줄 것을 당부했다.

3부는 이명옥 전도사의 감동적인 축시 낭독에 이어 한세원 목사가 ‘나는 하나님이라’의 서평을 하고 이원설 목사가 영상으로 ‘God the Creator'의 서평을 보내왔다.

KPCA 증경총회장이며 뉴욕장로회신학교 학장인 한세원 목사는 서평에서 “목회의 대선배 되시는 장 목사님의 책을 감히 평가한다는 것이 어렵고 벅찬 일이다” 라고 전제하고 첫째 설교집의 제목이 주는 느낌이 통쾌하다 둘째 중요한 용어는 히브리 말의 뜻까지 불러내어 쉽게 이해시키며 쉬운 일상용어를 사용하여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셋째 고급 양장의 깔끔한 제본과 커버, 글자 크기가 좋아 누구나 읽기가 편하다. 넷째 저자의 서문만 있고 다른 추천서나 축사 같은 것이 없어 매우 심플하고 호감이 간다고 호평했다. 단지 아쉬운 점은 525페이지의 분량이 다소 많은 듯 한데 비해 어떤 특징적인 이미지나 하나님의 능력과 창조의 신비와 솜씨를 담아낸 ‘시각적 표현’이 아쉽다고 서평했다.

숭실대학교 이사장인 이원설 박사는 영상으로 보낸 영문 서평을 통해 “Subject(제목)이 좋고 Material(소재와 내용)과 Aessertion(주장), Repetition(예화), Tensive(실천)의 5가지를 만족시키는 아주 좋은 책이다”라고 서평했다.

이용걸 목사와 전덕영 목사가 전 현직 총회장으로서 축사한 이후에 장영춘 목사는 감사의 말씀을 통해 “서평을 해주신 한세원 목사와 이원설 박사께 감사하다”고 밝히고 “본 교회 장로들과 모든 교인들에게 감사하며 특히 원고를 정리하고 용기를 준 사모와 딸 Helen 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 목사는 교협회장 정수명 목사(축도) 등 참석한 내빈과 교인들에게 책을 선물로 주었고 예배 후에 저자의 사인식을 가졌다.

예배와 축하 시간에는 글로리아 선교중창단을 비롯하여 윤자영, 강혜영, 최진식, 서운영, 김만규 등이 축송을  불렀고 교회를 대표하여 허경화 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담당하였다. 

‘나는 하나님이라’는 창세기 편 설교집으로 생명의 말씀 사에서 출판되었으며 창세기 50장을 5부로 나누어 1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0편)’ 2부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 (10편)’ 3부 ‘하늘의 뭇별을 세어보라 (10편)’ 4부 ‘하나님의 축복 (10편)’ 5부 ‘나는 하나님이라 (11편)’ 총 51편의 강해 설교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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