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텍 한인 총격사건 충격/뉴욕교계 기도모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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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4-1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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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텍 총격 사건의 가해자가 한인학생으로 밝혀짐에 따라 큰 충격을 받은 뉴욕교계는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를 중심으로 추모예배(기도회)를 가지기로 했다.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관계자들은 4월 18일(수) 만나 구체적인 방법과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며 예배(기도회)가 열리는 날짜는 19일(목)이 유력하다.
한편 사건지역과 인접한 워싱턴지역 교회협의회는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페어팩스 시청사에서 추모 예배를 열었으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회개하며 미국 주류사회와 다시 융합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
이 자리에 참가한 이태식 주미 한국 대사는 한인 사회가 앞장서 희생자 유족은 물론 미국 사회 전체와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자성하는 뜻으로 단식을 하자고 말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관계자들은 4월 18일(수) 만나 구체적인 방법과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며 예배(기도회)가 열리는 날짜는 19일(목)이 유력하다.
한편 사건지역과 인접한 워싱턴지역 교회협의회는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페어팩스 시청사에서 추모 예배를 열었으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회개하며 미국 주류사회와 다시 융합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
이 자리에 참가한 이태식 주미 한국 대사는 한인 사회가 앞장서 희생자 유족은 물론 미국 사회 전체와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자성하는 뜻으로 단식을 하자고 말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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