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UCA(이사장 신정하) 제8회 졸업식, 15명 졸업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NJUCA(이사장 신정하) 제8회 졸업식, 15명 졸업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06-21 00:00

본문

지성과 감성 그리고 영성이 균형잡힌 크리스천 리더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국인 신정하 박사가 설립한 미국 정규 사립고등학교인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아카데미(NJUCA, 교장 Mr. Pupchik)의 제 8회 졸업식이 6월 20일(금) 오후 6시 30분 뉴저지 중부 Cream Ridge에 위치한 NJUCA 캠퍼스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학부모와 친지 및 학교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jpg
▲NJUCA 제8회 졸업식

졸업식은 Daniel McKeon 목사의 개회기도, Sam Jung·Rebekah Perry 그리고 Sarah Wu 재학생의 미국가 제창, 장학금 수여식과 리더십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Valedictorian Paul Dryer군의 졸업 연설과, 차석 졸업자 Emily Wu양의 졸업 연설이 이어졌다. Andrew Rappaport 목사는 졸업생 축도에서 처칠 수상의 "Never Give up"을 강조하며 절대로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재단이사장 신정하 박사는 졸업생들의 노력과 교사들의 헌신, 그리고 학부모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매년 5만불 이상의 장학금을 기부하여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학교 후원회(Friends of NJUCA)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그리고 졸업생들에게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커뮤니티와 하나님께 봉사하는 훌륭한 하나님 나라의 일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졸업식은 나구용 목사의 축복기도로 끝났다. 이어서 Mr. Pupchik 교장의 축하말씀이 있자 15명의 졸업생 (한인 5명, 미국인 10명)들은 일제히 사각모를 하늘로 던지며 졸업을 자축했다.

올해 개교 10년을 맞은 크리스천 사립고등학교인 NJUCA는 기독교 영성을 중심으로 소수정예의 기독교 리더교육에 전력하여 15명의 졸업생들 중 15명이 전원이 대학에 진학하였고 이중 75% 이상이 장학금을 받았다. 앞으로 개교 20주년을 향해 가는 NJUCA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중국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문 기독교 국제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학교 재단, 학교 후원회(Friends of NJUCA) 그리고 모든 교직원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졸업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Allen Baugh Jr, Ye Na Chae, Daemen Den Bleyker, Paul Dwyer, Harim Jung, Yechan Kee, Ju Young Lee, Bethany Lowe, Megan Mckeon, Shannon Rappaport, Peter Renaud, Jesse Trombitas, Jesse Turnage, Jonghoon Won, Emily Wu.

NJUC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jpg
▲NJUCA 제8회 졸업식

3.jpg
▲NJUCA 제8회 졸업식-이사장 신정하

4.jpg
▲NJUCA 제8회 졸업식

5.jpg
▲NJUCA 제8회 졸업식

6.jpg
▲NJUCA 제8회 졸업식

7.jpg
▲NJUCA 제8회 졸업식

8.jpg
▲NJUCA 제8회 졸업식

9.jpg
▲NJUCA 제8회 졸업식

10.jpg
▲NJUCA 제8회 졸업식-나구용 목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2건 38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종교비자 가짜는 그만, 이민국 직접 방문하여 조사 2007-04-14
가족사랑 상담센터, 박순탁 목사 법적인 문제해결 2007-04-14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교단) 대뉴욕노회 제34회 정기노회 2007-04-13
뉴욕염광장로교회, 뉴욕시민장로교회로 교회이름 변경하고 이전 2007-04-12
재미고신 제38회 동부노회, 노회장 오교균 목사 2007-04-12
김동승 선교사 북미원주민 단기선교 세미나 2007-04-12
우리들의 이야기, 기독영화 "선물" 회개와 감동으로 다가와 2007-04-12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는 인권과 평화 만들기 2007-04-10
사모의 고민은 무엇일까? 이희녕 사모 <사모님, 축복합니다> 출간 2007-04-09
와이엠 코너스톤, 교회와 함께하는 바나바 제자훈련 2007-04-09
하나님의 성회 한미총회 동북부 지방회 2007년 정기총회 2007-04-09
김용걸 신부, 김장환ㆍ김삼환ㆍ조용기 목사등에 미주이민 ‘100주년 기념대… 2007-04-08
뉴욕, 뉴저지 한인교회들 부활절맞아 새벽연합예배 일제히 드려 2007-04-08
퀸즈중앙장로교회, 성금요일 십자가의 가상칠언 2007-04-06
[이종식 목사의 편지] 뉴욕장로교회 성도님들에게 2007-04-06
한 사모가 고난주간에 주님께 바치는 감동적인 글 2007-04-05
김영대 작가, 21일 뉴저지서 크리스찬 카툰 전시회 2007-04-04
송흥용 목사 "중견 목회자의 추문 사건 충격,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 2007-04-04
커뮤니티에 개방한 뉴욕예일장로교회 어린이 봄 성경학교 2007-04-03
교회의 문턱을 낮춘 뉴욕감리교회 문화센터 300여명 등록 2007-04-03
간음 이영희 목사, 정직 3년/뉴욕과 뉴저지서 목회 못한다 2007-04-02
뉴욕목사회, 4차 임실행위원회의 2007-04-02
뉴욕한성교회를 개척한 고(故) 김권석 목사의 장녀 김은주 목사안수 2007-04-01
청소년 사역자에서 한의사로 변신한 이영호 목사가 생각하는 육체 2007-03-31
한밝 기독교 연구소(소장 김시환 목사) 개원예배 2007-03-3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