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할렐루야대회 성료, 8천여명 참가/성령의 파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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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7-2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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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을 맞이하여 열린 28회 할렐루야 뉴욕 복음화대회가 7월 22일(주일) 저녁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고성삼)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료했다. 할렐루야대회는 뉴욕교협(회장 정수명 목사)가 주최하는 뉴욕교계 최대의 연합집회이다.
큰 성황을 이룬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날 대회는 3천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성도의 본연의 모습을 찾고 부흥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정현 목사(서울 사랑의교회)를 강사로 해서 열린 성인대회는 3일간 연인원 8천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3일간 성금도 5-6만불 정도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해서 열린 2006년 대회는 5천 5백여명이, 하용조 목사를 강사로 해서 열린 2005년 대회는 만여명의 성인이 참가했다.
할렐루야대회는 주요 성공측도인 인원동원은 강사가 좌우한다. 이번 대회 인원동원의 중심에는 강사 오정현 목사가 있다. 오 목사는 노련한 대중집회 인도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말씀의 핵심도 복음에 집중되어 있었다. 설교의 내용은 단순했지만 핵심을 집어 성도들에게 기대를 주며 전달력이 뛰어났다.
이번 대회는 오정현 목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 청년들이 많이 참가했다. 그래서 오 목사는 성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말씀을 펼쳤다. 2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할렐루야대회는 따로 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성인 할렐루야대회가 한어권 청년을 흡수할만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인원동원외에도 2007 할렐루야대회는 마지막 날의 혼란을 빼고는 깔끔한 진행을 보여주었다. 또 무려 5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도 특색이 있었다.
성인대회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린 어린이 할렐루야대회는 김은예 전도사(퀸즈한인교회)를 강사로 해서 3일간 연인원 천여명이 참가했다.
마지막날 할렐루야 대회는 인도 조명철 목사(총무), 경배와 찬양 퀸즈장로교회 팀, 서창 글로리아 중창단(퀸즈장로교회), 축사 문성록 목사(필라 교협회장), 축사 문봉주 장로(뉴욕총영사), 대표기도 송병기 목사(증경회장), 성경봉독 유지성 장로(교협 부회장), 찬양 퀸즈장로교회 찬양대, 설교 오정현 목사, 특송 윤자영집사(퀸즈장로교회), 헌금기도 김명옥 목사(협동총무), 헌금송 김선희 선생(순복음뉴욕교회), 선언문 낭독 황동익 목사(부회장), 광고 이재덕 목사(사무총장), 장학금 전달, 감사패 전달, 폐회 선언 정수명 목사(대회장), 축도 장영춘 목사(대표 대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56명에게 장학금 전달, 감사패 증정 등
마지막 날도 전날과 같이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들이 강대상 앞으로 몰렸다. 예배당은 보조좌석도 다찼으며 밀려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였다.
이번 대회는 이웃교계를 초청했다. 전날 뉴저지 교협회장에 이어 축사를 한 필라 교협회장 문성록 목사는 "27주년을 맞이하는 필라교협을 대표해 대회를 준비하는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는 9월 27일부터 4일간 열리는 필라대회에 교협을 초청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음달 귀국하는 문봉주 장로가 축사로 인사를 전했다.
증경회장 송병기 목사는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뜨거운 기도를 인도해 분위기를 올렸다. 이어 2백여명의 퀸즈장로교회 성가대가 찬양을 드렸다.
뉴욕교협은 56명의 학생들에게 천불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뉴욕교협은 처음 계획보다 인원을 늘려 장학금을 신청한 모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불했다. 장학금은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3만불을,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 만불을 내놓았다.
또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 빌라델비아장로교회(김혜천 목사), 새생명장로교회(허윤준 목사), 낙원장로교회(황영진 목사),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등이 장학금을 내 놓았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중 성적이 A 학점은 22명이며 개척교회와 선교사의 자녀가 포함되어 있다. 오정현 목사, 장영춘 목사, 허윤준 목사등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뉴욕교협 측은 대회를 인도한 강사 오정현 목사, 대표대회장이며 장학금을 내놓은 장영춘 목사, 대회장소를 빌려주고 헌신적인 봉사를 한 교회와 성도들 대표하여 고성삼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안내 뺏지를 달고 안내를 나서기도한 고성삼 목사는 헌금 특송을 부르는 김선희씨의 찬양에 맞추어 피아노를 반주하기도 했다.
부회장 황동익 목사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은 △대회를 통해 동포사회의 영적성장을 이룩해 나간다 △ 하나님의 신앙이 약화되고 있는 미국에 청교도 정신을 일깨운다 △ 복음으로 타민족과의 화합을 도모하고 남북문제를 복음의 힘으로 해결되도록 기도한다 △ 미국이 세계 복음화의 터전이 되도록 앞장서며 후세들을 위한 신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대회는 대표 대회장 장영춘 목사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오정현 목사의 말씀
마지막 날, 오정현 목사는 "새로운 신분을 경험하라 (벧전 2:9-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대부분 식민지와 달리 비기독교 국가인 일본에 침략을 당했지만 당시 기독교인들은 선교자이며 사표였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올해말 열리는 대선에 관해 언급하며 "오는 12월 19일은 지도자의 복음이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0만명은 사람이 움직일수 있지만 4천만명은 하나님이 하신다. 성도의 눈물의 강수가 흐르는 방향으로 대통령이 결정되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은 한국의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고 주민등록증이 있는 사람들은 한국에 와서 한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도들이 잊고 있던 신분에 대해 언급했다. 오 목사는 "민족적인 각성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신분인지를 알기를 요구하신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다. 나의 신분을 알면 함부러 하지 못한다. 그래서 신분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목사가 알고 있는 한 권사는 대학때 미팅을 한번도 못해 보았다. 그녀는 점쟁이가 그를 보고 대통령부인이 될 상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녀는 대통령의 부인이 되어 TV에 나오면 미팅한 사람이 알아볼지도 모른다며 미팅을 안했다.
오 목사는 "그 이야기를 듣고 점쟁이보다 복음이 약하다는 것에 통탄했다. 나의 신분이 무엇인자를 알면 무엇을 할 것인가가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믿는 자의 특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 목사는 "믿는자의 특권은 하나님에게 직접 나갈수 있다. 그것은 카톨릭과의 다른점이다. 하나님과 매일 아침에 만나는 QT는 '어전회의'이다. 그렇게 20년을 하면 어떻게 품위가 안 생길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주일만 교회를 나가는 성도들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어떻게 신앙과 연결할수 있을까? 오 목사는 "공부, 직장일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휘파람을 불고 기도를 하며 일을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강사 오정현 목사는 7월 23일(월) 오전 10시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장영춘)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고 뉴욕에서 일정을 마감한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큰 성황을 이룬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날 대회는 3천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성도의 본연의 모습을 찾고 부흥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정현 목사(서울 사랑의교회)를 강사로 해서 열린 성인대회는 3일간 연인원 8천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3일간 성금도 5-6만불 정도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해서 열린 2006년 대회는 5천 5백여명이, 하용조 목사를 강사로 해서 열린 2005년 대회는 만여명의 성인이 참가했다.
할렐루야대회는 주요 성공측도인 인원동원은 강사가 좌우한다. 이번 대회 인원동원의 중심에는 강사 오정현 목사가 있다. 오 목사는 노련한 대중집회 인도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말씀의 핵심도 복음에 집중되어 있었다. 설교의 내용은 단순했지만 핵심을 집어 성도들에게 기대를 주며 전달력이 뛰어났다.
이번 대회는 오정현 목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 청년들이 많이 참가했다. 그래서 오 목사는 성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말씀을 펼쳤다. 2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할렐루야대회는 따로 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성인 할렐루야대회가 한어권 청년을 흡수할만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인원동원외에도 2007 할렐루야대회는 마지막 날의 혼란을 빼고는 깔끔한 진행을 보여주었다. 또 무려 5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도 특색이 있었다.
성인대회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린 어린이 할렐루야대회는 김은예 전도사(퀸즈한인교회)를 강사로 해서 3일간 연인원 천여명이 참가했다.
마지막날 할렐루야 대회는 인도 조명철 목사(총무), 경배와 찬양 퀸즈장로교회 팀, 서창 글로리아 중창단(퀸즈장로교회), 축사 문성록 목사(필라 교협회장), 축사 문봉주 장로(뉴욕총영사), 대표기도 송병기 목사(증경회장), 성경봉독 유지성 장로(교협 부회장), 찬양 퀸즈장로교회 찬양대, 설교 오정현 목사, 특송 윤자영집사(퀸즈장로교회), 헌금기도 김명옥 목사(협동총무), 헌금송 김선희 선생(순복음뉴욕교회), 선언문 낭독 황동익 목사(부회장), 광고 이재덕 목사(사무총장), 장학금 전달, 감사패 전달, 폐회 선언 정수명 목사(대회장), 축도 장영춘 목사(대표 대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56명에게 장학금 전달, 감사패 증정 등
마지막 날도 전날과 같이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들이 강대상 앞으로 몰렸다. 예배당은 보조좌석도 다찼으며 밀려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였다.
이번 대회는 이웃교계를 초청했다. 전날 뉴저지 교협회장에 이어 축사를 한 필라 교협회장 문성록 목사는 "27주년을 맞이하는 필라교협을 대표해 대회를 준비하는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는 9월 27일부터 4일간 열리는 필라대회에 교협을 초청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음달 귀국하는 문봉주 장로가 축사로 인사를 전했다.
증경회장 송병기 목사는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뜨거운 기도를 인도해 분위기를 올렸다. 이어 2백여명의 퀸즈장로교회 성가대가 찬양을 드렸다.
뉴욕교협은 56명의 학생들에게 천불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뉴욕교협은 처음 계획보다 인원을 늘려 장학금을 신청한 모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불했다. 장학금은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3만불을,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 만불을 내놓았다.
또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 빌라델비아장로교회(김혜천 목사), 새생명장로교회(허윤준 목사), 낙원장로교회(황영진 목사),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등이 장학금을 내 놓았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중 성적이 A 학점은 22명이며 개척교회와 선교사의 자녀가 포함되어 있다. 오정현 목사, 장영춘 목사, 허윤준 목사등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뉴욕교협 측은 대회를 인도한 강사 오정현 목사, 대표대회장이며 장학금을 내놓은 장영춘 목사, 대회장소를 빌려주고 헌신적인 봉사를 한 교회와 성도들 대표하여 고성삼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안내 뺏지를 달고 안내를 나서기도한 고성삼 목사는 헌금 특송을 부르는 김선희씨의 찬양에 맞추어 피아노를 반주하기도 했다.
부회장 황동익 목사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은 △대회를 통해 동포사회의 영적성장을 이룩해 나간다 △ 하나님의 신앙이 약화되고 있는 미국에 청교도 정신을 일깨운다 △ 복음으로 타민족과의 화합을 도모하고 남북문제를 복음의 힘으로 해결되도록 기도한다 △ 미국이 세계 복음화의 터전이 되도록 앞장서며 후세들을 위한 신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대회는 대표 대회장 장영춘 목사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오정현 목사의 말씀
마지막 날, 오정현 목사는 "새로운 신분을 경험하라 (벧전 2:9-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대부분 식민지와 달리 비기독교 국가인 일본에 침략을 당했지만 당시 기독교인들은 선교자이며 사표였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올해말 열리는 대선에 관해 언급하며 "오는 12월 19일은 지도자의 복음이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0만명은 사람이 움직일수 있지만 4천만명은 하나님이 하신다. 성도의 눈물의 강수가 흐르는 방향으로 대통령이 결정되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은 한국의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고 주민등록증이 있는 사람들은 한국에 와서 한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도들이 잊고 있던 신분에 대해 언급했다. 오 목사는 "민족적인 각성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신분인지를 알기를 요구하신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다. 나의 신분을 알면 함부러 하지 못한다. 그래서 신분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목사가 알고 있는 한 권사는 대학때 미팅을 한번도 못해 보았다. 그녀는 점쟁이가 그를 보고 대통령부인이 될 상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녀는 대통령의 부인이 되어 TV에 나오면 미팅한 사람이 알아볼지도 모른다며 미팅을 안했다.
오 목사는 "그 이야기를 듣고 점쟁이보다 복음이 약하다는 것에 통탄했다. 나의 신분이 무엇인자를 알면 무엇을 할 것인가가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믿는 자의 특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 목사는 "믿는자의 특권은 하나님에게 직접 나갈수 있다. 그것은 카톨릭과의 다른점이다. 하나님과 매일 아침에 만나는 QT는 '어전회의'이다. 그렇게 20년을 하면 어떻게 품위가 안 생길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주일만 교회를 나가는 성도들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어떻게 신앙과 연결할수 있을까? 오 목사는 "공부, 직장일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휘파람을 불고 기도를 하며 일을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강사 오정현 목사는 7월 23일(월) 오전 10시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장영춘)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고 뉴욕에서 일정을 마감한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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