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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15 신년하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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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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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가 첫 신년을 맞이하여 신년하례 예배를 1월 5일(월) 오전 11시 뉴욕제일장로교회(조성훈 목사)에서 열었다.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동산을 꿈꾸며 지난해 '가든'이라는 이름으로 조직된 가든노회는 현재 10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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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 예배후 단체사진

예배는 인도 김재호 목사, 기도 이준성 목사(부회록서기), 성경봉독 박형기 목사(부서기), 설교 조문선 목사(노회장), 통성기도, 축도 이원호 목사(부노회장), 광고 조성훈 목사(서기)의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후 선물교환 및 윷놀이 대회가 열렸으며, 이어 제일장로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들며 친교를 나누었다.

예배를 통해 신년을 위한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이준성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노회와 교회가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달라. 2015년을 통해 각 지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듣는 노회로 우뚝서도록 붙드시고 인도해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설교후에도 미국과 조국을 위해, 세계에 흩어져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를 위해, 총회와 노회와 지교회를 위해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노회장 조문선 목사는 누가복음 18:8을 본문으로 "희소의 가치가 큽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시대를 진단하고 바른 믿음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 적을수록 그 가치가 크다고 강조하며, 가든노회가 그 사명을 감당하자고 부탁했다. 또 어려운 것을 보고 주저않고 싶은 생각이 많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주심을 감사드리며, 신년에도 사명을 다하는 지교회와 목회자들이 되자고 부탁했다.

한편 신년하례를 통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라는 교단의 이름을 놓고 교단 이탈자들과 법정투쟁을 벌인 결과, 잘 마무리 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전해졌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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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이한 한인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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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김재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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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이준성 목사(부회록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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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박형기 목사(부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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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조문선 목사(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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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이원호 목사(부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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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조성훈 목사(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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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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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을 한 허상회 목사의 포효. 우승은 조문선 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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