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원장 목사 성추행 혐의 체포" 보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07-25 00:00관련링크
본문
뉴욕중앙일보는 7월 24일자(수) 신문에서 "한인 학원장 성추행 혐의 체포"라는 제목으로 음악학원 학원장인 현직 목사가 15세 여학생을 성추행했다고 보도했다.
여학생의 부모의 신고로 체포된 A 목사는 보석금 없이 나와 법원출두를 기다리고 있다.
뉴욕중앙일보의 1면 헤드라인 보도를 본 교계는 충격으로 침묵에 빠졌다. 얼마 전에는 뉴욕소재 대형교회 담임목사인 L목사의 간음사실이 대대적으로 보도된바 있다.
먼저 A 목사는 아멘넷과 통화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변호사의 부탁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는 A 목사는 "억울하다, 법적으로 무죄를 꼭 밝히겠다"고 말했다.
A 목사는 "내 억울함도 문제이지만, 목사에 대한 이미지가 악화되어 전도의 문이 막힐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계의 한 유력인사는 "아직 사실여부가 확인되지도 않았는데, 신문이 꼭 현직 목사라는 이야기를 밝혔여야 했는지 의문이다"라고 뉴욕중앙일보의 보도에 불만을 표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여학생의 부모의 신고로 체포된 A 목사는 보석금 없이 나와 법원출두를 기다리고 있다.
뉴욕중앙일보의 1면 헤드라인 보도를 본 교계는 충격으로 침묵에 빠졌다. 얼마 전에는 뉴욕소재 대형교회 담임목사인 L목사의 간음사실이 대대적으로 보도된바 있다.
먼저 A 목사는 아멘넷과 통화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변호사의 부탁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는 A 목사는 "억울하다, 법적으로 무죄를 꼭 밝히겠다"고 말했다.
A 목사는 "내 억울함도 문제이지만, 목사에 대한 이미지가 악화되어 전도의 문이 막힐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계의 한 유력인사는 "아직 사실여부가 확인되지도 않았는데, 신문이 꼭 현직 목사라는 이야기를 밝혔여야 했는지 의문이다"라고 뉴욕중앙일보의 보도에 불만을 표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