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아 뉴욕집회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조수아 뉴욕집회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페이지 정보

화제ㆍ2014-11-24 00:00

본문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는 11월 23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CCM 찬양사역자 조수아 집사를 초청하여 은혜충만한 콘서트를 열었다. 조수아는 찬양음반을 5집이나 낸 중견 찬양사역자로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와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등 주옥과 같은 복음성가를 불렀다.

1.jpg
▲송병기 목사와 조수아 집사

조수아는 찬양사역자이지만, 이날은 자신의 달란트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섰다. 조수아는 2009년부터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로서 여러 교회를 돌며 찬양집회를 하며 세계 각국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결연후원하는 다리역할을 하고 있다.

목양장로교회 집회에서는 중남미 과테말라 어린이들을 후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조수아 나눔대사는 "지구촌 곳곳에 어렵게 살고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한국이 어려운 시절에 다른 나라가 도와주어 빠른 시간에 재건할 수 있었다. 이런 사랑의 빛을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갚아나가고 있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의 제목인지 모른다"며 네팔에서 어렵고 생활하는 소년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리고 하루에 1불이면 이런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다. 도움을 받은 아이들이 어떤 열매를 맺을지 모르지만 기대를 가지고 교회가 함께 나갔으면 좋겠다. 제가 꿈꾸는 것은 단순히 돈으로 후원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면서 이 아이들의 미래를 하나님의 작은 밀알을 심듯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후원을 인도했다.

조수아는 한 곡 한 곡 찬양을 부르며 곡에 담겨진 사연을 소개했다. "매일 성경 한 장을 읽지않으면 학교에 가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다. 어릴때는 어머니가 그러시던 것이 귀찮고 싫었는데 그 어릴때의 삶이 찬양사역하는데 밑걸음이 된다"며 "나의 사랑하는 책"을 찬양했다. 또 성도들과 서로 축복하며 부른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그리고 "감사함으로" 등을 찬양했다.

조수아 집사는 미국투어중 얼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자신이 경험한 두 할머니의 이야기를 비교하며 했다. 그리고 "신앙이라는 것이 교회안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깥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삶으로 보여지지 않으면 능력이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 힘들지만 우리들은 주안에서 소망을 발견해야 하고 희망을 이야기 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 덕이 된다. 목양장로교회 교인 여러분들의 얼굴에서 그것이 잘 나타난다"라며 축복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 / 조수아 "나의 사랑하는 책"


▲동영상 / 조수아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 "오라"


▲동영상 / 조수아 "아름다운 사람"


▲동영상 / 조수아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동영상 / 조수아 "감사함으로"

--------------------------------------------------------------------------------

2.jpg
▲찬양하는 조수아 사역자

3.jpg
▲찬양하는 조수아 사역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80건 38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더불어 찬양제, 잃은양 찾는 교회등 소형교회 연합으로 열려 2007-09-23
포레스트 수양관, 호텔급 시설 완비 댓글(1) 2007-09-23
뉴욕장로교회 공동의회, 안민성 목사 청빙 94.7% 찬성 2007-09-23
김진호 목사가 D12 컨퍼런스를 통해 어떤 고민을 풀었을까? 2007-09-21
김상모 목사, 뉴욕 미국교협 선정 "올해의 목회자 상" 2007-09-21
지미림 목사 뉴욕 미국교협 최연소, 첫 아시안 사무총장 취임식 2007-09-20
1628년 RCA 교단이 세운 뉴욕 최초의 교회는? 2007-09-20
뉴욕감리교회 열린문화센터, 교회이미지 개선에 기여 2007-09-19
이관행 집사, 4개월째 노인들을 위한 영정사진 봉사 2007-09-01
황은미 사모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편지 화제 2007-09-19
심장병돕기 사랑의 음악회/이광희 선교사, 남궁송옥, 김정숙 사모 2007-09-18
[뉴저지로 간다] 한국교회에 “예배자” 신분 처음 심은 김진호 목사 2007-09-18
[인터뷰] "뉴욕기독부부합창단" 소유영 지휘자 2007-09-18
최은종 목사, 뉴욕코너스톤교회 개척 2007-09-18
뉴욕한인침례교회 24회 정기총회, 회장 박진하 목사 2007-09-18
뉴욕장로교회 청빙위원회, 안민성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키로 2007-09-18
믿음으로 암을 극복한 민경수 목사 "주님을 찬양합니다" 2007-09-17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미주 뉴욕노회, 2가지 굿뉴스 전해 2007-09-17
순복음안디옥교회 21주년 맞아 37명 임직 2007-09-16
정경남 집사 선교간증 "선교의 일꾼으로 삼아주소서" 2007-09-15
뉴욕예일장로교회 토요한글학교에 학부모가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 2007-09-15
"3인 3색 콘서트" 최명자 사모, 황국명 목사, 손영진 사모 2007-09-15
유상열 목사 특강 "기독교와 음악" 2007-09-14
김준식 목사 “목회는 신학과 지식만으로 할 수 있는 것 아냐” 2007-09-13
트렉터 트레일러 드라이버로 목회하는 "잃은 양 찾는 교회" 김명식 목사 2007-09-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