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버미션팀 니카라과 단기선교에 현지 선교사들이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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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11-14 07:5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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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선교회는 제36기 선교학교 수료생 등 22명이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니카라과에 선교에 다녀왔다.
니카라과 이동홍 선교사가 현지 소식을 전해 왔다. 이 선교사는 "이번 선교에는 80세 이상 되신 장로님 세 분을 비롯하여 팀원들이 모두 연로하심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섬겨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다"라고 감탄했다.
실버 단기선교팀들은 진료사역, 침술사역, 검안사역, 미용사역, 사진사역, 어린이사역, 중보기도 등 사역을 펼쳤다.
이동홍 선교사는 "선교팀들은 선교사들의 사역지를 방문하여 누구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임을 받을 수 있음을 몸소 보여 주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에게는 위로와 헌금을, 어린 심령들을 섬기고 있는 선교사에게는 소망과 용기를 심어 주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간절한 기도와 성찬으로 시작한 뉴욕실버선교회 단기선교 일정은 다음과 같다.
6일에는 마사야제일교회에서 도착하여 예배와 성찬식, 7일에는 김도균 위현정 선교사 사역지인 산디노시 오병이어 센터에서, 8일에는 김성헌 김다이 선교사와 이상희 윤사랑 선교사 사역지인 마사야시 세이비따 지역 예수 사랑교회에서, 9일에는 띠삐따빠시 쓰레기장 마을인 크리스토 레이 지역에서 마당학교 사역하고 있는 심상복 최현주 선교사 사역지에서, 10일에는 마사야시 빠까이따 지역 이동홍 김연희 선교사 사역지인 예수 제일교회에서 사역했다.
특별히 10일 저녁에는 니카라과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섬김이 있었다. 이동홍 선교사는 "비록 이른 새벽에도 씩씩하게 뉴욕으로 돌아가는 그 복음의 발걸음이 뉴욕에서도 아름다운 섬김으로 지속되기를 함께 기도해본다"고 했다.
뉴욕실버선교회 니카라과 선교현장은 아래 앨범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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