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화상 제36회 정기노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화상 제36회 정기노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3-10 06:06

본문

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북노회는 제36회 정기노회를 3월 8일(월) 오후 5시 줌 화상으로 열었다. 

 

85ad52518d617142e285e36e64451a00_1615374363_06.jpg
 

개회예배는 사회 부노회장 최명혜 목사, 기도 부노회장 정연오 장로, 설교 노회장 박용진 목사, 축도 직전 노회장 오영관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회장 박용진 목사는 이사야 40:1~8을 본문으로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소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개회예배후 노회장 박용진 목사의 사회로 회무가 진행됐으며, 폐회예배에서 전 노회장 이은희 목사의 축도와 노회장의 폐회선언으로 정기노회를 마쳤다.

 

임원선거에서 노회장이 유임됐다. 새 회기의 임원은 노회장 박용진 목사(어스틴제일장로교회), 부노회장 이상훈 목사(은혜교회)와 정연오 장로(목양장로교회), 서기 최병관 목사(뉴욕글로벌선교교회), 부서기 허신국 목사(목양장로교회), 회록서기 권석 목사(보스톤새힘교회), 부회록 서기 정선희 목사(뉴욕밀알선교회) 등이다.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보고는 팬데믹으로 인해 봄학기는 온라인 강의로 진행 중이며, 팬데믹 이후 SEVIS(I-20) 재신청을 준비 중이며, TRACS 회원가입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보고했다.

 

팬데믹기간에 노회에 속한 지교회들이 모두 현장예배와 영상예배 병행하여 예배를 진행 중에 있다는 시찰회 보고가 이어졌으며, 화상회의로 진행될 5월 교단총회에는 지난해 선출된 노회총대(이은희, 이상훈, 오영관, 유용진, 최명혜, 박용진)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

 

임원회 보고를 통해, 목양장로교회 고소권은 고소장을 받고 보험회사와 변호사를 통하여 자제한 내용을 확인한 후에 대응하기로 했으며, 노회가 가입한 보험에 성추행에 관련된 보험 상품을 추가하고 보험 대상을 직원에서 조직으로 확대했다.

 

지난 가을 정기노회에서 목양장로교회 원로목사 송병기 목사의 원로목사 직을 사임하기로 서명한 것을 허신국 목사가 보고했으며, 노회 피고소건에 관한 모든 사항은 임원회에 일임한 바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28건 3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국 다시 열기 가이드라인 - 교회예배에 대한 내용은? 2020-04-16
뉴욕 교회예배 다시 1달 연기? 5월 15일까지 연장발표 2020-04-16
뉴욕과 뉴저지 교협, 온라인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20-04-13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바이러스는 부활절을 멈추지 못해” 2020-04-13
UMC 원로 장정순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2020-04-13
김남수 목사 “병을 자랑하라,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라” 댓글(3) 2020-04-13
美, 코로나19에 바뀐 부활절 풍경...행사 전혀 없어 2020-04-13
뉴욕교협, 부활절 새벽에 온라인으로 연합예배 2020-04-11
톡톡 튀는 뉴욕과 뉴저지 교회들의 부활절 예배준비 2020-04-10
코로나19 사태후 종교적이 되어가는 미국인들 2020-04-10
어디까지 적응하나? 뉴저지교협 온라인 부활절연합예배 2020-04-09
고전한 뉴욕과 뉴저지, 각각 1일 최고 사망자 기록 2020-04-07
뉴욕목사회 감사 정재현 목사, 지병으로 별세 2020-04-07
2020 부활절 메시지 - 뉴욕 교협과 목사회, 뉴저지 교협 2020-04-06
한인교회에 영향 주는 뉴욕 일시정지 명령 4월 29일까지 연장 2020-04-06
[신풍경] 뉴저지 교협,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마스크 배부 2020-04-06
KAPC 화상 총회도 열린다, 한인총회 연기와 취소 속출 2020-04-06
최예식 목사, 73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2020-04-06
부활절 예배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의 고민 2020-04-06
조경현 목사 “코비드_19 정체성 이해; 신학과 신앙으로” 2020-04-05
“솔블랑 사장님 감사합니다” 뉴욕과 뉴저지 교협에 6천매 마스크 기증 2020-04-05
이의철 목사 “코로나 바이러스 전화위복의 기회” 2020-04-04
차철회 목사 “코로나19는 누구 탓일까?” 2020-04-04
불확실성의 공포와 싸울 용기 - ‘코로나19’ 바이러스 2020-04-03
이상명 총장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주는 교훈과 신학적 메시지” 2020-04-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