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2007 정기총회, 회장 정창수 목사/부회장 김준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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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9-1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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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허상회 목사) 21회 정기총회가 9월 10일(월) 오후 8시 뉴저지영광장로교회(담임목사 정창수)에서 열렸다.
회장은 직전 부회장 정창수 목사가 관례에 의해 박수로 당선됐다. 목사 부회장은 김준식 목사(엘리자베스한인교회)가 단독 출마하여 박수로 선출됐다. 평신도 부회장은 관례에 의해 전임 회계 김형립 장로(뉴저지안디옥교회)가 선임됐다.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준식 목사는 작년 총회에서도 부회장 물망에 올랐으나 고사했다. 한편 올해 총회에는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가 부회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신임 회장단은 정회후 회의 끝에 총무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 서기 유병우 목사(벧엘중앙교회), 회계 박용근 장로(성은교회), 기록회계 라상옥 장로(엘리자베스한인교회)를 선임했다. 김종국 목사는 직전 임기에서 무난히 총무직을 수행해 다시한번 총무직을 담당하게 됐다.
정기총회전 열린 예배에서는 증경회장 강세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한국의 가짜 학위를 받는 사람중 목사가 가장 많다는 뉴스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첫사랑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예수보다 다른 것이 더 큰 것으로 아는 세대를 지적하기도 했다. 또 강 목사는 목회의 가장 큰 장애는 나의 세계라며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교협은 협동체라며 협동을 강조했다.
회계보고를 통해 총수입 62,440불, 총지출 56,325불, 잔액 8,163불을 남겼다고 보고했다. 가장 큰 수입은 호산나대회 헌금(17,145불), 신년하례후원(12,770불), 부활절 헌금(10,128불)등이다. 회칙수정은 논란 끝에 "협동총무 약간 명을 두기로 한다"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다음회기에서 다루기로 했다.
새로운 10개 회원교회 영입했다. 행복한교회(이병준 목사), 가스펠교회(이주남 목사), 은혜장로교회(홍명철 목사), 목양장로교회(남봉우 목사), 감람산장로교회(윤사무엘 목사), 한마음장로교회(오요한 목사), 하늘문교회(김은국 목사), 뉴저지 두란노교회(장종철 목사), 뉴저지 초대교회(이재훈 목사), 새예루살렘교회(장여호수아 목사) 등이다.
10개 교회 목회자중 이병준 목사, 홍명철 목사, 오요한 목사, 장여호수아 목사 등 4인이 뉴욕에서 목회를 하다 뉴저지로 이전해 관심을 끌었다.
20회기 뉴저지 교협은 회장 허상회 목사, 부회장 정창수 목사와 윤석래 장로, 총무 김종국 목사, 서기 백성민 목사, 회계 김형립 장로 체제로 호흡을 맞추어 왔다. 침체된 뉴저지 교협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임기중 17회나 임원회의를 열어 현안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갔다.
20회기 뉴저지 교협(회장 허상회 목사)은 회기내 성경암송대회(사모분과), 회장 취임예배, 신년하례식, 성령100주년 부흥전도대회, 버지니아공대 사상자 촛불예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탁구대회(체육분과), 호산나청소년대회, 호산나전도대회 등의 사업을 펼쳐왔다.
회장 정창수 목사 인터뷰
신임회장 정창수 목사는 앞으로는 주소록 정리 등을 통해 회원 확보에 힘쓰고, 청소년 호산나대회 집중 지원 등 2세 사역을 활성화 하며, 타민족 교회를 섬기는 3가지 사역을 잘 담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회원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정 목사는 "현재 주소록에 있는 뉴저지 교회는 180여개이다. 이곳에 등록되지 않은 교회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접촉하여 회원교회를 늘려나가겠다. 그리고 일 년에 한번 회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일 년에 두 번 회원을 받는 것으로 하여 회원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 뉴저지 한인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는 방법으로 "뉴저지 교회들의 무관심을 돌리기 위해 기도중이다. 교회의 협조를 위해 각 교파별로 협동총무를 위촉하여 협동총무가 소속 교단에서 협조를 이끌어 나가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한국에서 10년 동안 영어교사를 하다 사당동 총신을 졸업하고 10년간 목회를 하다 미국으로 왔다. 미국에서 뉴저지영광장로교회를 개척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정 목사는 "사람을 키우는 목회"를 목회관으로 들었다. 현재 웨스트민스터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중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회장은 직전 부회장 정창수 목사가 관례에 의해 박수로 당선됐다. 목사 부회장은 김준식 목사(엘리자베스한인교회)가 단독 출마하여 박수로 선출됐다. 평신도 부회장은 관례에 의해 전임 회계 김형립 장로(뉴저지안디옥교회)가 선임됐다.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준식 목사는 작년 총회에서도 부회장 물망에 올랐으나 고사했다. 한편 올해 총회에는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가 부회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신임 회장단은 정회후 회의 끝에 총무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 서기 유병우 목사(벧엘중앙교회), 회계 박용근 장로(성은교회), 기록회계 라상옥 장로(엘리자베스한인교회)를 선임했다. 김종국 목사는 직전 임기에서 무난히 총무직을 수행해 다시한번 총무직을 담당하게 됐다.
정기총회전 열린 예배에서는 증경회장 강세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한국의 가짜 학위를 받는 사람중 목사가 가장 많다는 뉴스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첫사랑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예수보다 다른 것이 더 큰 것으로 아는 세대를 지적하기도 했다. 또 강 목사는 목회의 가장 큰 장애는 나의 세계라며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교협은 협동체라며 협동을 강조했다.
회계보고를 통해 총수입 62,440불, 총지출 56,325불, 잔액 8,163불을 남겼다고 보고했다. 가장 큰 수입은 호산나대회 헌금(17,145불), 신년하례후원(12,770불), 부활절 헌금(10,128불)등이다. 회칙수정은 논란 끝에 "협동총무 약간 명을 두기로 한다"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다음회기에서 다루기로 했다.
새로운 10개 회원교회 영입했다. 행복한교회(이병준 목사), 가스펠교회(이주남 목사), 은혜장로교회(홍명철 목사), 목양장로교회(남봉우 목사), 감람산장로교회(윤사무엘 목사), 한마음장로교회(오요한 목사), 하늘문교회(김은국 목사), 뉴저지 두란노교회(장종철 목사), 뉴저지 초대교회(이재훈 목사), 새예루살렘교회(장여호수아 목사) 등이다.
10개 교회 목회자중 이병준 목사, 홍명철 목사, 오요한 목사, 장여호수아 목사 등 4인이 뉴욕에서 목회를 하다 뉴저지로 이전해 관심을 끌었다.
20회기 뉴저지 교협은 회장 허상회 목사, 부회장 정창수 목사와 윤석래 장로, 총무 김종국 목사, 서기 백성민 목사, 회계 김형립 장로 체제로 호흡을 맞추어 왔다. 침체된 뉴저지 교협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임기중 17회나 임원회의를 열어 현안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갔다.
20회기 뉴저지 교협(회장 허상회 목사)은 회기내 성경암송대회(사모분과), 회장 취임예배, 신년하례식, 성령100주년 부흥전도대회, 버지니아공대 사상자 촛불예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탁구대회(체육분과), 호산나청소년대회, 호산나전도대회 등의 사업을 펼쳐왔다.
회장 정창수 목사 인터뷰
신임회장 정창수 목사는 앞으로는 주소록 정리 등을 통해 회원 확보에 힘쓰고, 청소년 호산나대회 집중 지원 등 2세 사역을 활성화 하며, 타민족 교회를 섬기는 3가지 사역을 잘 담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회원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정 목사는 "현재 주소록에 있는 뉴저지 교회는 180여개이다. 이곳에 등록되지 않은 교회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접촉하여 회원교회를 늘려나가겠다. 그리고 일 년에 한번 회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일 년에 두 번 회원을 받는 것으로 하여 회원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 뉴저지 한인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는 방법으로 "뉴저지 교회들의 무관심을 돌리기 위해 기도중이다. 교회의 협조를 위해 각 교파별로 협동총무를 위촉하여 협동총무가 소속 교단에서 협조를 이끌어 나가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한국에서 10년 동안 영어교사를 하다 사당동 총신을 졸업하고 10년간 목회를 하다 미국으로 왔다. 미국에서 뉴저지영광장로교회를 개척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정 목사는 "사람을 키우는 목회"를 목회관으로 들었다. 현재 웨스트민스터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중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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