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동산장로교회, 50주년 맞아 제3대 담임목사 청빙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한인동산장로교회, 50주년 맞아 제3대 담임목사 청빙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2-28 11:44

본문

한인동산장로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3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1975년 이은수 목사를 초대 담임으로 설립된 뉴욕 웨스트체스터 소재 미국개혁교단(RCA) 소속 교회로 2025년 12월 은퇴 예정인 이풍삼 제2대 담임목사의 뒤를 이어 새로운 영적 리더를 찾고 있다.

 

a56c6507a0bb5524ad60fbbbf683f492_1740761074_47.jpg
 

반세기라는 역사적인 시점에서 앞으로 50년을 내다보며 교회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지도자를 찾는 이번 청빙은 교회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

[최근 교회 관련기사]

- 한인동산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 한인동산장로교회 감격의 3.1절 기념행사

----------------------------------------------------------

 

자격 요건은 미국 개혁 교단(RCA) 또는 개혁 신앙을 따르는 교단 소속으로, 정규 신학대학원(M.Div) 졸업 및 목사 안수를 받은 자로서 담임목사나 부목사로 풀타임 목회 경험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한국어와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미국 내 합법적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제출 서류는 이력서(신학 교육, 목회 경력 포함 및 본인·가족 사진 첨부), 소개서(본인 및 가족 소개), 신앙고백서(목회 소명 간증문), 목회 계획서(장·단기 목회 계획), 증명서(신학교 졸업증명서 및 목사 안수 증명서), 최근 1년 내 설교 동영상 3편(주일 설교: 한국어 2편 또는 한국어 1편 & 영어 1편, 절기 설교: 한국어 1편, 설교 원고 포함), 목회자 추천서 2부(추천자가 청빙위원회 공식 이메일로 직접 제출) 등이다.

 

이풍삼 목사의 오랜 헌신과 섬김에 감사하며 새롭게 시작될 교회의 미래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한인동산장로교회는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모든 서류는 한인동산장로교회 공식 이메일(church.nydongsan@gmail.com)로만 접수받으며, 서류 접수 마감일은 2025년 5월 31일이다.

 

제출된 서류는 청빙 과정에서만 사용되고 반환되지 않으며, 모든 서류는 PDF 형식으로 제출하고 파일명은 지원자 이름으로 명명해야 한다. 청빙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지되며 전화 문의는 받지 않는다. 한인동산장로교회는 웨스트체스터 용커스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교회 웹사이트(https://nydongs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257건 37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권태진 목사 "건강한교회와 목회자의 자세" 2008-04-02
조일구 목사 "교회부흥과 교육목회" 2008-04-02
김홍도 목사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수 없는 목회" 2008-04-02
제23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하와이에서 개막 2008-04-02
김성곤 목사 "마음이 헤이해지고 분위기가 흐트러져 있어" 2008-04-01
퀸즈한인교회 고성삼 목사 사표수리/임시 당회장 정인영 목사 2008-03-31
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 33주년 맞아 임직식 2008-03-30
3차 북미원주민선교대회, 너희보다 낫다는 생각하는 선교는 문제 2008-03-30
재미고신 제2회 동북노회, 회장 김은태 목사/3명 목사 안수 2008-03-29
러더포드한인교회 최준호 목사의 비전 2008-03-29
퀸즈중앙감리교회(이강 목사) 치유와 회복을 위한 성회 2008-03-28
박수진 자매, 노래일기와 함께하는 일본인 사역 JAKU 2008-03-28
킴넷 선교대회 "차세대를 세우는 선교와 목회" 고민하고 폐막 2008-03-28
원동연 박사, 5차원 전면교육과 한민족 교육공동체를 위한 선교전략 2008-03-28
"어느 교회야!" 뉴욕소재 한인회중의 영어회중 학대사례 2008-03-26
오석환 목사 "1세대와 차세대 협력을 통한 목회의 길" 2008-03-26
강민수 목사 "1세대와 차세대의 협력을 위한 7가지 제안" 2008-03-26
박형은 목사 "문화적 안목으로 보는 세대의 갈등과 해결책" 2008-03-25
정인수 목사 "1세대가 보는 차세대의 잠재력과 미래상" 2008-03-25
킴넷(KIMNET) 선교대회 "2세와 1세가 손잡았다" 2008-03-25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헌금모집 및 평가회 열려 2008-03-24
뉴욕교협 주최 2008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열려 2008-03-23
김진규 목사의 반박 “예수님의 무덤을 발견했다고?” 2008-03-22
성금요일 뮤지컬 오페라 "끝없는 사랑" 열려 2008-03-21
고 안태호 목사 1주기 기념예배 열려 2008-03-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