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찬양과 간증 뉴욕집회 '오직 예수'
페이지 정보
성회ㆍ2015-01-16 00:00관련링크
본문
한국의 CCM 사역자 김명식 교수가 한 달 동안 미국 한인교회들을 돌며 찬양과 간증 집회를 열었다. 뉴욕에서는 1월 7일 나무교회(정주성 목사), 10일 뉴욕에버그린장로교회(문덕연 목사), 11일 뉴저지 보고타교회(황성현 목사)에서 집회를 열었다.
김명식 교수는 1986년 극동방송 주최 복음성가 경연대회 본선 진출로 CCM에 처음 진출하여 30여 년 동안 8장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오직 예수' '믿음의 가정' '하나님은 사랑이라' '주만이' 등의 대표곡이 있다. 현재 대전 침신대 교회음악대학원 겸임교수, 장신대 예배찬양사역대학원 강사, 빅퍼즐 뮤직앤스토리 대표, 기아대책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찬양사역자, 집사, 교수, 대표 등 여러 호칭으로 불리는 김명식은 이제 50대로 들어섰다. 10일 저녁 뉴욕에버그린장로교회 집회에서 김 사역자는 춤추며 불같은 찬양을 부르지는 못했지만, 30년 찬양사역의 영력을 가지고 친근한 집사같이 신앙의 이야기도 나누고 찬양도 하며 에버그린장로교회 교인들과 잊지 못할 토요일 밤을 장식했다.
▲동영상 / 김명식 찬양과 간증 뉴욕집회
미국 순회공연을 나서는 마음이 무엇일까? 김명식 사역자는 순회공연을 통해 만나는 가장 절망하고 있는 한 사람 때문에 미국에 보낸다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다며, 쉽지 않은 우리의 삶 특히 이민생활속에 만나는 그 한 사람을 위해 찬양을 통해 격려하고 회복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모든 회중들은 그 한 사람이 되었다. 김명식 사역자는 찬양과 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그 한 사람에게 위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했다.
김명식 사역자는 세상의 거울과 하나님의 거울을 비교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나누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 수많은 거울을 둘러싸여 살아가지만 그 거울들은 세상적인 잣대로 보여지는 깨어진 거울이다. 그래서 온전히 볼 수 없다.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라는 거울 앞에 설 때만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온전히 알게 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된다. 세상은 우리에게 돈과 학력 그리고 명예 등 다른 잣대를 들어대지만 하나님은 그런 것을 상관하지 않으시고 지으신 가치대로 비추시기에 그분 앞에 설 때만 억울하고 답답한 것이 씻겨 나가고 회복이 이루어진다."
김명식 사역자는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우리의 삶, 하지만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다. "어느 누구도 내일을 장담하지 못한다. 내가 하는 계획들은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아무 의미가 없다. 모든 것들이 무너지니 하나님의 사랑만 남는다. 다른 것들은 내일도 떠날 수 있다는 사실에 다 사라지지만 하나님 사랑은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런 것이라면 내 인생을 걸고 평생을 찬양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2년 전에 제 사역 30년을 담아서 쓴 노래가 있다. 내가 했던 모든 말과 앞으로 해야 할 모든 말을 한 문장으로 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만든 노래의 제목은 '예수님은 사랑이라'이다. 예수님만 영원한 사랑이시다. 우리의 사랑은 한계가 있다. 하나님의 사랑만 변함없이 영원하시다."
김명식 사역자는 그 한 사람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꽃임을 강조하고자 했다. 세상은 장미꽃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고유하게 풀어내신다고 강조했다. "꽃을 좋아하는가. 꽃은 시들어 떨어져야 열매를 맺는다. 시든 것은 다음 열매를 의미한다. 40대 중반 뭔가 시들어 가는 것이 느껴질 때, 남은 날이 얼마 없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다. 사람들은 꽃의 화려함에 주목하지만 시들어 떨어질 때 열매가 시작된다는 사실은 내 삶의 새로운 전환이 되었다. 장미가 꽃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장미는 꽃의 하나일 뿐이다. 들판에 이름도 모르는 꽃중에 장미못지 않게 아름다운 꽃이 많다. 하나님이 우리들도 그렇게 지으셨다. 어떤 사람은 장미처럼, 어떤 사람은 들꽃처럼 지으셨다. 하지만 하나님은 장미처럼 사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시다. 각 사람의 인생을 고유하게 이끌어 가지고 고유한 아름다움을 풀어내신다. 수많은 꽃들이 있는데 색도 모양도 크기도 향기도 열매도 다 다르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고유하게 풀어내신다."
▲동영상 / 이 동영상에는 이 청년이 오늘 집회의 주인공이 아닐까 생각했을 정도로 놀라운 찬양실력을 가진 뉴욕에버그린장로교회 청년, 문덕연 목사의 춤추며 신나게 하는 찬양, 문덕연 목사 부부와 교인들의 사랑과 감사나눔 장면을 볼 수 있다.
김명식 사역자는 뉴욕에버그린장로교회 교인들과 함께 "난 예수가 좋다오"를 신나게 찬양했으며, 문덕연 목사를 앞으로 초청하여 3절을 부르게 했다. 문 목사는 신나게 춤을 추며 찬양을 하여 집회는 더욱 뜨거운 분위기가 되었다. 또 김명식 사역자의 인도로 뉴욕에버그린장로교회 교인들이 문덕연 담임목사 부부와 허그하며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뉴욕의 성도 2명이 수화찬양을 하는 가운데 김 사역자는 '내가 쓰러진 그곳에서'를 찬양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찬양과 간증집회를 인도하는 김명식 사역자
▲"오직 예수"
▲"수많은 꽃들이 있는데 색도 모양도 크기도 향기도 열매도 다 다르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고유하게 풀어내신다."
▲문덕연 목사 부부와 교인들의 사랑과 감사 나눔의 시간
▲문덕연 목사 부부와 교인들의 사랑과 감사 나눔의 시간
김명식 교수는 1986년 극동방송 주최 복음성가 경연대회 본선 진출로 CCM에 처음 진출하여 30여 년 동안 8장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오직 예수' '믿음의 가정' '하나님은 사랑이라' '주만이' 등의 대표곡이 있다. 현재 대전 침신대 교회음악대학원 겸임교수, 장신대 예배찬양사역대학원 강사, 빅퍼즐 뮤직앤스토리 대표, 기아대책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찬양사역자, 집사, 교수, 대표 등 여러 호칭으로 불리는 김명식은 이제 50대로 들어섰다. 10일 저녁 뉴욕에버그린장로교회 집회에서 김 사역자는 춤추며 불같은 찬양을 부르지는 못했지만, 30년 찬양사역의 영력을 가지고 친근한 집사같이 신앙의 이야기도 나누고 찬양도 하며 에버그린장로교회 교인들과 잊지 못할 토요일 밤을 장식했다.
▲동영상 / 김명식 찬양과 간증 뉴욕집회
미국 순회공연을 나서는 마음이 무엇일까? 김명식 사역자는 순회공연을 통해 만나는 가장 절망하고 있는 한 사람 때문에 미국에 보낸다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다며, 쉽지 않은 우리의 삶 특히 이민생활속에 만나는 그 한 사람을 위해 찬양을 통해 격려하고 회복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모든 회중들은 그 한 사람이 되었다. 김명식 사역자는 찬양과 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그 한 사람에게 위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했다.
김명식 사역자는 세상의 거울과 하나님의 거울을 비교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나누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 수많은 거울을 둘러싸여 살아가지만 그 거울들은 세상적인 잣대로 보여지는 깨어진 거울이다. 그래서 온전히 볼 수 없다.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라는 거울 앞에 설 때만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온전히 알게 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된다. 세상은 우리에게 돈과 학력 그리고 명예 등 다른 잣대를 들어대지만 하나님은 그런 것을 상관하지 않으시고 지으신 가치대로 비추시기에 그분 앞에 설 때만 억울하고 답답한 것이 씻겨 나가고 회복이 이루어진다."
김명식 사역자는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우리의 삶, 하지만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다. "어느 누구도 내일을 장담하지 못한다. 내가 하는 계획들은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아무 의미가 없다. 모든 것들이 무너지니 하나님의 사랑만 남는다. 다른 것들은 내일도 떠날 수 있다는 사실에 다 사라지지만 하나님 사랑은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런 것이라면 내 인생을 걸고 평생을 찬양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2년 전에 제 사역 30년을 담아서 쓴 노래가 있다. 내가 했던 모든 말과 앞으로 해야 할 모든 말을 한 문장으로 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만든 노래의 제목은 '예수님은 사랑이라'이다. 예수님만 영원한 사랑이시다. 우리의 사랑은 한계가 있다. 하나님의 사랑만 변함없이 영원하시다."
김명식 사역자는 그 한 사람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꽃임을 강조하고자 했다. 세상은 장미꽃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고유하게 풀어내신다고 강조했다. "꽃을 좋아하는가. 꽃은 시들어 떨어져야 열매를 맺는다. 시든 것은 다음 열매를 의미한다. 40대 중반 뭔가 시들어 가는 것이 느껴질 때, 남은 날이 얼마 없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다. 사람들은 꽃의 화려함에 주목하지만 시들어 떨어질 때 열매가 시작된다는 사실은 내 삶의 새로운 전환이 되었다. 장미가 꽃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장미는 꽃의 하나일 뿐이다. 들판에 이름도 모르는 꽃중에 장미못지 않게 아름다운 꽃이 많다. 하나님이 우리들도 그렇게 지으셨다. 어떤 사람은 장미처럼, 어떤 사람은 들꽃처럼 지으셨다. 하지만 하나님은 장미처럼 사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시다. 각 사람의 인생을 고유하게 이끌어 가지고 고유한 아름다움을 풀어내신다. 수많은 꽃들이 있는데 색도 모양도 크기도 향기도 열매도 다 다르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고유하게 풀어내신다."
▲동영상 / 이 동영상에는 이 청년이 오늘 집회의 주인공이 아닐까 생각했을 정도로 놀라운 찬양실력을 가진 뉴욕에버그린장로교회 청년, 문덕연 목사의 춤추며 신나게 하는 찬양, 문덕연 목사 부부와 교인들의 사랑과 감사나눔 장면을 볼 수 있다.
김명식 사역자는 뉴욕에버그린장로교회 교인들과 함께 "난 예수가 좋다오"를 신나게 찬양했으며, 문덕연 목사를 앞으로 초청하여 3절을 부르게 했다. 문 목사는 신나게 춤을 추며 찬양을 하여 집회는 더욱 뜨거운 분위기가 되었다. 또 김명식 사역자의 인도로 뉴욕에버그린장로교회 교인들이 문덕연 담임목사 부부와 허그하며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뉴욕의 성도 2명이 수화찬양을 하는 가운데 김 사역자는 '내가 쓰러진 그곳에서'를 찬양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찬양과 간증집회를 인도하는 김명식 사역자
▲"오직 예수"
▲"수많은 꽃들이 있는데 색도 모양도 크기도 향기도 열매도 다 다르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고유하게 풀어내신다."
▲문덕연 목사 부부와 교인들의 사랑과 감사 나눔의 시간
▲문덕연 목사 부부와 교인들의 사랑과 감사 나눔의 시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