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초대교회, 김승욱 목사 초청 가을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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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7-10-1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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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초대교회(이재훈 목사)는 17일(수) 부터 남가주사랑의교회 김승욱 목사를 초청하여 창립22주년 가을부흥회를 열고 있다.
뉴욕출신으로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담임목사에서 미주최대의 교회인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자리를 옮긴 김승욱 목사는 17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수요여성예배에서 첫 말씀을 전했다. 집회는 17일(수) 부터 19일(금)까지 진행된다.
예배를 시작하며 "셀룰라폰도 예배하게 해주세요"라는 화면이 나타났다. 여성만의 섬세함과 어머니의 편안함이 돋보인 여성예배에는 2백여명의 여성성도들이 참가했다.
여성 예배는 경배와 찬양, 기도, 성경봉독, 특별찬양, 환영및 광고, 설교, 봉헌, 축도가 물흐르듯이 진행됐다. 새롭게 참가한 사람을 위한 환영의 노래가 시작되자 감격해 눈물을 떨구는 모습도 보였다.
김승욱 목사보다 4살 어린 이재훈 목사는 "젊은 목회자들이 가장 닮고 싶은 목사"라고 김 목사를 소개하며 홈타운인 뉴욕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했다.
김승욱 목사는 "시련의 유익(야고보서1:2-5)"라는 제목으로 여성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말씀를 통해 "왜 시간이 지나도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지 않느냐"고 반문하고 "시련을 통해 인내를 배우고, 인내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성품이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믿음으로 시련을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난 봄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아내의 유방암의 발견되어 집회를 가을로 미루었다. 김 목사는 아내의 암 발견이라는 고난을 통해 당시 교회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극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된 것을 간증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출신으로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담임목사에서 미주최대의 교회인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자리를 옮긴 김승욱 목사는 17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수요여성예배에서 첫 말씀을 전했다. 집회는 17일(수) 부터 19일(금)까지 진행된다.
예배를 시작하며 "셀룰라폰도 예배하게 해주세요"라는 화면이 나타났다. 여성만의 섬세함과 어머니의 편안함이 돋보인 여성예배에는 2백여명의 여성성도들이 참가했다.
여성 예배는 경배와 찬양, 기도, 성경봉독, 특별찬양, 환영및 광고, 설교, 봉헌, 축도가 물흐르듯이 진행됐다. 새롭게 참가한 사람을 위한 환영의 노래가 시작되자 감격해 눈물을 떨구는 모습도 보였다.
김승욱 목사보다 4살 어린 이재훈 목사는 "젊은 목회자들이 가장 닮고 싶은 목사"라고 김 목사를 소개하며 홈타운인 뉴욕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했다.
김승욱 목사는 "시련의 유익(야고보서1:2-5)"라는 제목으로 여성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말씀를 통해 "왜 시간이 지나도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지 않느냐"고 반문하고 "시련을 통해 인내를 배우고, 인내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성품이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믿음으로 시련을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난 봄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아내의 유방암의 발견되어 집회를 가을로 미루었다. 김 목사는 아내의 암 발견이라는 고난을 통해 당시 교회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극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된 것을 간증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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