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안수 받는 곽규석 목사의 외아들 곽재혁 성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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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7-10-3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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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곽규석 목사는 곽미희, 곽선희, 곽재혁 등 2남1녀를 두었다. 곽미희 사모는 곽 목사가 세운 한마음침례교회 사모이며, 곽선희 씨는 미주기독교방송국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아들 곽재혁 성가사는 플로리다에서 찬양과 경배사역을 하고 있다.
고(故) 곽규석 목사의 외아들 곽재혁 성가사(43)가 오는 11월 25일 목사안수를 받는다. 안수를 받는 곳은 예배담당 목사로 사역중인 플로리다 소재 데이토나 비치 침례교회.
곽 성가사는 한국 장신대 4학년때 미국으로 와 워싱톤침례신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안수후에도 예배사역을 계속하겠다며 "예수님이 오실때 까지 다음 리더를 세우는 소망이 있다.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인내하고 사명을 담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곽 성가사는 사역교회외에도 각 지역의 교회를 찾아 찬양과 예배를 지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곽 성가사는 6년전 버지니아한빛지구촌교회에서 사역할때에도 안수의 권유가 있었으나 부족함을 많이 느껴 안수를 거절했다. 예배사역을 하면서 목사라는 직함이 필요없다는 것. 그는 25년전에 신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작년 가을부터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소망을 주셨다. 올해초에 마음을 확정하고 헌신하기로 작정했다. 곽 성가사는 대우나 타이틀의 문제가 아니라 사역의 건전한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연예계 진출을 생각해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얼굴이 잘생겨야지(웃음)"라고 대답한다.
"어릴때 나는 아버지가 하신 노래나 코메디를 외어 중고등부 문학의 밤 같은데서 선을 보이고 하셨다. 어느날 아버지는 그것을 보시고 어떻게 그렇게 잘 따라하느냐 웃으시곤 하셨다. 당시 나는 연예인보다는 무대연출을 하고 싶었다. 당시 내가 하겠다고 주장하면 아버지는 반대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는 신학교에 입학하고도 고민을 한적이 있다. 그러나 연예인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세상것과 섞여지게 되므로, 하나님에게 온전히 드리는 면류관을 생각하게 됐다.
찬양사역을 하는 그는 재능과 영성이 아버지 곽규석 목사를 닮았다.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어릴때부터 음악사역에 관심이 있었다. 당시 어린 그가 보기에는 세상의 화려한 음악에 비해 교회음악은 너무 딱딱했다. 그래서 세상문화를 성경적으로 교회안에 들어놓기를 원했다.
그전에도 입으로만 예수를 믿었지만, 그는 82월 1월 완전히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됐다.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임을 가슴속으로 인정한 것. 그 계기는 당시 선교단체에서 1달동안 성경공부를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배웠다. 그때 아버지의 사랑을 느껴지며 하님의 사랑도 깨닫기 시작했다.
곽 성가사가 보는 선배 목회자 곽규석 목사에 대한 기억은 무엇인가?
"아버지께서는 한마음교회를 열심히 지키면서도 외부에서 집회를 많이했다. 나도 찬양을 위해 집회에 같이 가곤 했는데, 외부집회를 통해 지역교회를 섬기며 지켜주시는 아버지를 보았다. 집회의 마지막 날이면 아버지께서는 화려했던 집회후의 교회사정을 고려해서 '나도 교회로 돌아가면 원고작성에 쩔쩔맨다'고 겸손하게 말하며 지역교회 담임목사를 올려드린다."
부전자전. 찬양사역자인 곽 성가사는 지역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고도 지역교회의 사역자들을 고려하려고 노력한다.
그가 생각하는 온전한 예배는 무엇인가? 그는 "회중이 옷하나 입으면서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기대하고 만나려고 하는 애절한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반면 사역자들은 온전한 예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최고의 하나님을 위해 준비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찬양사역자의 역할을 강조한다. "담임목사들은 30분설교를 위해 일주일을 소비하는 경우가 많다. 경배와 찬양사역자들도 모자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선곡을 할때 곡을 구분하고 선별하기 위해 기도와 묵상을 많이한다. 그래서 예배를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3대째 목사 집안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곽 성가사에게는 두 아들과 딸이 있다. 대학을 다니는 큰애, 다니엘은 선교쪽에 관심이 많아 대학졸업후 신학원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찬양집회나 찬양세미나를 원하는 교회는 321-662-3571로 연락하면 된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고(故) 곽규석 목사의 외아들 곽재혁 성가사(43)가 오는 11월 25일 목사안수를 받는다. 안수를 받는 곳은 예배담당 목사로 사역중인 플로리다 소재 데이토나 비치 침례교회.
곽 성가사는 한국 장신대 4학년때 미국으로 와 워싱톤침례신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안수후에도 예배사역을 계속하겠다며 "예수님이 오실때 까지 다음 리더를 세우는 소망이 있다.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인내하고 사명을 담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곽 성가사는 사역교회외에도 각 지역의 교회를 찾아 찬양과 예배를 지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곽 성가사는 6년전 버지니아한빛지구촌교회에서 사역할때에도 안수의 권유가 있었으나 부족함을 많이 느껴 안수를 거절했다. 예배사역을 하면서 목사라는 직함이 필요없다는 것. 그는 25년전에 신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작년 가을부터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소망을 주셨다. 올해초에 마음을 확정하고 헌신하기로 작정했다. 곽 성가사는 대우나 타이틀의 문제가 아니라 사역의 건전한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연예계 진출을 생각해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얼굴이 잘생겨야지(웃음)"라고 대답한다.
"어릴때 나는 아버지가 하신 노래나 코메디를 외어 중고등부 문학의 밤 같은데서 선을 보이고 하셨다. 어느날 아버지는 그것을 보시고 어떻게 그렇게 잘 따라하느냐 웃으시곤 하셨다. 당시 나는 연예인보다는 무대연출을 하고 싶었다. 당시 내가 하겠다고 주장하면 아버지는 반대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는 신학교에 입학하고도 고민을 한적이 있다. 그러나 연예인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세상것과 섞여지게 되므로, 하나님에게 온전히 드리는 면류관을 생각하게 됐다.
찬양사역을 하는 그는 재능과 영성이 아버지 곽규석 목사를 닮았다.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어릴때부터 음악사역에 관심이 있었다. 당시 어린 그가 보기에는 세상의 화려한 음악에 비해 교회음악은 너무 딱딱했다. 그래서 세상문화를 성경적으로 교회안에 들어놓기를 원했다.
그전에도 입으로만 예수를 믿었지만, 그는 82월 1월 완전히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됐다.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임을 가슴속으로 인정한 것. 그 계기는 당시 선교단체에서 1달동안 성경공부를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배웠다. 그때 아버지의 사랑을 느껴지며 하님의 사랑도 깨닫기 시작했다.
곽 성가사가 보는 선배 목회자 곽규석 목사에 대한 기억은 무엇인가?
"아버지께서는 한마음교회를 열심히 지키면서도 외부에서 집회를 많이했다. 나도 찬양을 위해 집회에 같이 가곤 했는데, 외부집회를 통해 지역교회를 섬기며 지켜주시는 아버지를 보았다. 집회의 마지막 날이면 아버지께서는 화려했던 집회후의 교회사정을 고려해서 '나도 교회로 돌아가면 원고작성에 쩔쩔맨다'고 겸손하게 말하며 지역교회 담임목사를 올려드린다."
부전자전. 찬양사역자인 곽 성가사는 지역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고도 지역교회의 사역자들을 고려하려고 노력한다.
그가 생각하는 온전한 예배는 무엇인가? 그는 "회중이 옷하나 입으면서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기대하고 만나려고 하는 애절한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반면 사역자들은 온전한 예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최고의 하나님을 위해 준비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찬양사역자의 역할을 강조한다. "담임목사들은 30분설교를 위해 일주일을 소비하는 경우가 많다. 경배와 찬양사역자들도 모자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선곡을 할때 곡을 구분하고 선별하기 위해 기도와 묵상을 많이한다. 그래서 예배를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3대째 목사 집안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곽 성가사에게는 두 아들과 딸이 있다. 대학을 다니는 큰애, 다니엘은 선교쪽에 관심이 많아 대학졸업후 신학원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찬양집회나 찬양세미나를 원하는 교회는 321-662-3571로 연락하면 된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시카코 곽진만님의 댓글
시카코 곽진만 ()
곽규석어른현풍종친회총뮤역임 나를 의령탑에 그리고 미국에서 소천
만나고 자제분에 rev 님이되심을 감사를 드림니다
역사는흐른다 의령 호암생가 (곽규석총무님덕에방문 청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