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정, 미국장로교 총회 스탭으로 활동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세라 정, 미국장로교 총회 스탭으로 활동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06-28 00:00

본문

221차 미국장로교(PCUSA) 총회에서 지난 총회의 결의에 따라 중요 안건들을 영어외에도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번역되었으며, 총회의 일부 뉴스들도 한국어로 번역됐다. 한국어를 위해서는 세 명의 통역자들이 참가하기도 했다.

이들외에도 PCUSA 총회 한인목회 총무 김선배 목사가 스탭으로 총회를 섬기고 있으며, 6월 9일부터는 인상적인 한인 여성 사역자가 총회 스탭으로 섬기고 있다. 뉴욕교계에 찬양하는 세라 정 자매로 잘 알려진 바로 그녀이다.

5.jpg
▲미국장로교(PCUSA) 총회 스탭으로 일하게 된 세라 정

세라 정은 지난 5월에 프린스턴 신대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를 졸업한 뒤 PCUSA 본부로 콜링을 받았다. 미국장로교 선교부의 인종 및 여성 사역부(Racial Ethnic and Women's Ministry)에 속한 "성과 인종 정의를 위한 담당자(Associate for Gender and Racial Justice)"이다. 세라 정은 미국장로교의 인종과 성별 (특히 여성) 정의에 관한 이슈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221차 총회에서 총회 전 노회 대표들과 자문 대위원들을 위한 세션으로 유엔 오피스 디렉터 Mark Koenig 목사와 인종 정의와 문화적 역량에 관한 전문가인 Teresa Chavez Sauceda 박사와 함께 “Equipping the Church for Ministry with God's Diverse Family”라는 제목의 워크샵을 인도했다.

세라 정 자매는 프린스턴 신대원에서 졸업설교를 할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냈고, 찬양 사역자의 영성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고 일본어와 스페인어에 익숙하며, 유엔에서 1년여 인턴으로 활동한 실력있는 사역자로 총회의 관심을 받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13건 37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회개와 부흥" 평양대부흥 100주년 영적대각성 연합집회 막내려 2007-06-26
박용규 목사 세미나 “한국교회 성장과 쇠퇴의 한국교회사적 평가” 2007-06-25
평양대부흥 100주년 영적대각성연합집회 / 강사 박용규 목사 2007-06-24
이강 목사, 퀸즈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로도 사역시작 2007-06-22
효과적인 새로운 선교방식 선교지 음악회 기법 소개 2007-06-21
정춘석 목사 "뉴욕목사회 컨퍼런스를 마치고" 2007-06-20
이광복 목사 인도 "설교클리닉"에 목회자 몰려 2007-06-19
정화위 적극적 활동, 뉴욕에는 부실신학교 편히 못있는다 2007-06-18
커네티컷 한인중앙교회 3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07-06-18
새소망교회(담임 박헌영 목사) 창립예배 2007-06-18
박정찬 UMC 감독 “버나드 목사의 설교하는 방식” 2007-06-17
뉴욕새천년교회, 창립 7주년 기념 및 성전봉헌예배 2007-06-17
창단 20주년 기념 뉴욕밀알남성선교합창단 찬양의 밤 2007-06-17
우리들의 거짓말 같은 이야기, 기독영화 '선물' 2번째 뉴욕일원 상영 2007-06-17
뉴욕목사회 2007 컨퍼런스를 마치며/절반의 성공 2007-06-16
장영춘 목사 "리더십과 목회성공" 2007-06-16
소강석 목사 "차세대 교육" 2007-06-16
안덕원 목사 "설교를 하는 방법" 2007-06-16
정정숙 박사 "7가지 크리스찬 교육의 법칙" 2007-06-16
곽재혁 성가사 "예배와 찬양" 2007-06-16
김수태 목사 "손을 구하는 예배에서 얼굴을 구하는 예배로" 2007-06-16
헤더 엘킨스 목사 "수저의 인생" 2016-12-27
임현수 목사 "평신도 선교사의 소명을 회복하라" 2007-06-15
레너드 스윗 목사 "더 나아지는 것보다 차별화를" 2007-06-15
김지나 목사 "차세대 리더십-틱월한 지도자" 2007-06-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