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교회에 세속화의 누룩이 들어오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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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5-03-2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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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뉴욕조찬기도회가 뉴욕교협 주관으로 3월 23일(월) 오전 8시 금강산연회장에서 열렸다. 이영훈 목사는 뉴저지에 사는 모친의 생신을 챙기기 위해 매년 같은 기간 방문하고 있으며, 뉴욕교계에서는 조찬기도회 자리를 통해 교계 목회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조찬기도회후 뉴욕교협 신 건물을 방문하여 축복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체사진
이영훈 목사는 조찬기도회에서 십자가 신앙을 강조하는 간단한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고 세계교회 앞에서 맡은 바를 감당해야 하는데, 모든 일의 기본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것은 십자가의 신앙으로 회복되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사역이 처음부터 십자가에서 시작하고 십자가에 끝나야지 다른 그 어떤 것이 우리의 목회와 신앙 속에 첨가되어서는 안되겠다. 유월절에 누룩 없는 빵을 먹듯이 우리의 신앙은 세속화의 누룩이 들어오지 않고 철저하게 말씀중심과 십자가 중심, 그리고 성령의 은혜가 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성경에 있는 말씀을 전하기도 바쁜데 많은 사상들이 들어와서 우리를 혼란하게 하고 있다. 우리의 사역이 철저하게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강조하는 말씀중심의 사역을, 성령의 은혜가 임하는 그러한 사역을,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는 사역으로 바뀔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큰 은혜가 주시리라 생각한다. 한국교회가 살아나고 전 세계 750만 디아스포라 한인들이 살아나는 비결은 한국교회들이 하나가 되고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들이 하나가 되어서 다시 십자가 신앙으로 교회마다 회복되고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날 때 제2의 부흥의 물결이 한국교회와 한인교회에 일어날 줄 믿는다.
세계교회가 혼돈 속에 있다. IS 과격분자들의 테러를 통해 많은 희생자들을 내고 있다. 성경의 말세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고 주님오실 때가 멀지 않았다. 바로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때가 아닌가 한다. 세계의 심장 뉴욕에서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뉴욕교협이 앞장서서 교회들을 영적으로 회복시키고 충만하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다른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신앙의 회복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2천 년간 기독교 역사의 부흥운동의 내용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사도행전적인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자는 것이다. 사도행전적인 교회의 모습은 예수님의 십자가만 증거하고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어떤 다른 조직이나 제도, 어떤 교육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능력이 교회를 교회되게 만드는 것이다.
이민교회의 성도들은 영적으로 많은 도전을 받고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이민의 삶 자체가 힘들기에 그렇다. 이민교회에서 8년 반을 담임으로 섬겼기에 잘 알고 있다. 한국목회보다 10배 힘든 것이 미국의 이민목회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힘든 이민목회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른 방법은 없다.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능력만 전하면 그들이 변화받고 치유받고 쓰임받고 영적으로 회복되어 미국사회에 크게 영향을 끼치고 세계선교를 향해서도 기초를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만 강조하여 말하겠다. 우리가 평생 동안 목회하면서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기로 작정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한다. 그래서 갈리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을 늘 묵상한다. 십자가의 신앙이 그 말씀에 녹아져 있는데, 뉴욕의 모든 교회마다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서 회복케하는 영, 새롭게 하는 영, 정결케 하는 영 그래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나타나고 성령의 역사가 여러분 목회사역의 현장에 나타나기를 소원한다.
21세기 세계교회의 흐름은 3가지이다. WCC 중심의 에큐메니칼 운동, 복음적인 부흥운동, 오순절 은사운동 등이다. 어떤 운동, 어떤 모임, 어떤 교단과 단체도 그 핵심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서있으면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우리들이 모일 때 다른 이야기하지 말고 예수 십자가만 이야기하고, 세상적인 모임처럼 회의만 오래하고 격론을 벌이며 자기주장만 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탈피하고 성령으로 하나로 되고 십자가만 자랑하는 역사만 나타나기를 소원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통성기도
▲메세지를 전하는 이영훈 목사
▲메세지를 전하는 이영훈 목사
▲단체사진
이영훈 목사는 조찬기도회에서 십자가 신앙을 강조하는 간단한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고 세계교회 앞에서 맡은 바를 감당해야 하는데, 모든 일의 기본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것은 십자가의 신앙으로 회복되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사역이 처음부터 십자가에서 시작하고 십자가에 끝나야지 다른 그 어떤 것이 우리의 목회와 신앙 속에 첨가되어서는 안되겠다. 유월절에 누룩 없는 빵을 먹듯이 우리의 신앙은 세속화의 누룩이 들어오지 않고 철저하게 말씀중심과 십자가 중심, 그리고 성령의 은혜가 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성경에 있는 말씀을 전하기도 바쁜데 많은 사상들이 들어와서 우리를 혼란하게 하고 있다. 우리의 사역이 철저하게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강조하는 말씀중심의 사역을, 성령의 은혜가 임하는 그러한 사역을,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는 사역으로 바뀔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큰 은혜가 주시리라 생각한다. 한국교회가 살아나고 전 세계 750만 디아스포라 한인들이 살아나는 비결은 한국교회들이 하나가 되고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들이 하나가 되어서 다시 십자가 신앙으로 교회마다 회복되고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날 때 제2의 부흥의 물결이 한국교회와 한인교회에 일어날 줄 믿는다.
세계교회가 혼돈 속에 있다. IS 과격분자들의 테러를 통해 많은 희생자들을 내고 있다. 성경의 말세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고 주님오실 때가 멀지 않았다. 바로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때가 아닌가 한다. 세계의 심장 뉴욕에서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뉴욕교협이 앞장서서 교회들을 영적으로 회복시키고 충만하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다른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신앙의 회복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2천 년간 기독교 역사의 부흥운동의 내용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사도행전적인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자는 것이다. 사도행전적인 교회의 모습은 예수님의 십자가만 증거하고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어떤 다른 조직이나 제도, 어떤 교육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능력이 교회를 교회되게 만드는 것이다.
이민교회의 성도들은 영적으로 많은 도전을 받고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이민의 삶 자체가 힘들기에 그렇다. 이민교회에서 8년 반을 담임으로 섬겼기에 잘 알고 있다. 한국목회보다 10배 힘든 것이 미국의 이민목회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힘든 이민목회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른 방법은 없다.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능력만 전하면 그들이 변화받고 치유받고 쓰임받고 영적으로 회복되어 미국사회에 크게 영향을 끼치고 세계선교를 향해서도 기초를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만 강조하여 말하겠다. 우리가 평생 동안 목회하면서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기로 작정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한다. 그래서 갈리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을 늘 묵상한다. 십자가의 신앙이 그 말씀에 녹아져 있는데, 뉴욕의 모든 교회마다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서 회복케하는 영, 새롭게 하는 영, 정결케 하는 영 그래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나타나고 성령의 역사가 여러분 목회사역의 현장에 나타나기를 소원한다.
21세기 세계교회의 흐름은 3가지이다. WCC 중심의 에큐메니칼 운동, 복음적인 부흥운동, 오순절 은사운동 등이다. 어떤 운동, 어떤 모임, 어떤 교단과 단체도 그 핵심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서있으면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우리들이 모일 때 다른 이야기하지 말고 예수 십자가만 이야기하고, 세상적인 모임처럼 회의만 오래하고 격론을 벌이며 자기주장만 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탈피하고 성령으로 하나로 되고 십자가만 자랑하는 역사만 나타나기를 소원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통성기도
▲메세지를 전하는 이영훈 목사
▲메세지를 전하는 이영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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