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회, 2017 신년특별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회, 2017 신년특별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1-08 23:58

본문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 총연합회(회장 박에스더 목사)는 2017 신년특별기도회를 1월 5일(목) 오전 11시 뉴저지 성은장로교회(김정문 목사)에서 열었다. 어머니 기도회는 한국의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 총연합회(총재 이애라 목사)의 미주지부로 2013년 9월 발족했으며, 조국 대한민국과 우리가 사는 미국과 우리의 차세대 자녀들을 위하여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오전 11시에 성은장로교회에서 정기기도회를 열고 있다.

신년 기도회는 사회 이혜숙 권사, 찬양과 경배 어머니찬양단, 찬양 어머니선교합창단, 기도 옥한나 권사, 성경봉독 황연숙 집사, 찬양 뉴저지권사합창단, 설교 이의철 목사, 헌금특송 뉴저지 사모중창단, 어머니의 기도 찬양 동영상 상영, 격려사 전희수 목사, 특별기도, 광고 박에스더 목사, 축도 김정문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목사, 사모, 권사, 집사 등 직분과 초월하여 모인 뉴저지 어머니들에다 뉴욕의 어머니들이 함께한 기도회였다. 대표기도를 한 옥한나 권사의 이 시대상과 조국을 위한 기도가 길었고 애절했다. 말씀후 특별기도를 통해 권금주 목사(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회장)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장만자 목사가 미국을 위해, 정순금 사모가 차세대 자녀들과 어머니를 위해 혼신을 다해 뜨겁게 기도를 인도했다.

이의철 목사(직전 뉴저지교협 회장)은 역대하 7:14를 본문으로 “용서와 회복의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조국의 현실을 보면 눈물이 난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오직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소망이 있다”라며, 본문을 통해 이 땅을 고치는 비결을 소개했다. 이 목사는 눈물로 부르짖고 기도해야 하며, 겸손한 회개가 필요하다가 강조했다.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까지 밀리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목사들을 초청하여 기도회를 열었으며, 이를 통해 일어난 기적들을 나누며 어머니들이 앞장서 조국을 위해 기도하자고 부탁했다.

전희수 목사(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어머니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장 위대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어머니들이 앞장서 생명을 살리고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기도를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할 때 조국 대한민국당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줄 믿고 소망하고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존 낙스의 기도는 백만 군대보다 강하다는 스코트랜드 여왕의 말을 소개하며, 성경에 나오는 한나와 요게벳 같은 어머니들의 기도같이 자녀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자고 말했다.

뉴저지뿐만 아니라 뉴욕에서도 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가 주최하는 어머니 기도회가 지난해 11월 시작되어 매월 셋째 수요일 기쁨과영광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회가 주최한 2017 신년특별기도회에는 뉴욕 기도회 어머니들도 대거 참가하여 함께 기도했다.

어머니 기도회 41차 정기 기도회가 2월 2일(목) 오전 11시 열린다. 1시간 앞서 어머니선교합창단 연습이 성은장로교회에서 열린다.(문의 201-835-2427 회장 박에스더 목사)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X8cScEr5LGYneS87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27건 37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KMC 고수철 감독회장 UMC 세계선교부 방문하여 협조확인 2009-02-06
뉴욕에 이단 경고령 - 교회외부 성경공부, 이단피해사례 속출해 2009-02-05
가정교회 활짝 꽃핀 뉴욕, 첫 목회자 컨퍼런스도 뉴욕에서 열려 2009-02-05
교회가 실질적인 가정사역에 나서면 이혼의 3분의 2는 줄일수 있어 2009-02-04
미주한인장로회 신학교(뉴욕) 봄학기를 끝내고 은퇴하는 학장 한세원 목사 2009-02-04
한인가정 결혼실태 보고 - 3%만이 건강한 가정생활 2009-02-03
박수웅 장로 성(性)강의 "다윗은 넘어졌지만 요셉은 이겨낸 이유" 2009-02-03
뉴욕에서 이단세미나 인도하는 구원파 천적 정동섭 교수의 간증 2009-02-03
심의례 대표 편지 "암환자들의 모임, 새생명선교회를 아시나요" 2009-02-03
KMC와 UMC 손잡고 2009 신년하례회 2009-02-02
뉴욕전도협 정기총회, 회장 김영환 목사/부회장 이희선 목사 2009-02-02
바울선교회 2009 "연합 청지기 세미나" 열려 2009-02-01
황영진 목사 "청지기의 자세" 2009-02-01
양승구 목사 "바른기도, 응답받는 기도" 2009-02-01
조대형 목사 "구약의 구슬을 꿰어 봅시다" 2009-02-01
박수웅 장로 "항상 남편과 아내는 공사중" 2009-02-01
뉴욕교협, 한어권 청소년 사역자 초청 간담회 2009-01-31
뉴욕예본교회. 교회이전하고 이진석 목사 초청 성회 2009-01-31
미국 선의재단 정기총회 - 뉴욕선교사의 집 확대이전 추진 2009-01-30
간증과 함께 풀어낸 성기로 장로의 오병이어 설교 2009-01-30
뉴욕교협 임원단, 롱아일랜드 한국요양원 찾아 노인들 위로 2009-01-30
한국 복음성가협회 회장 역임 김동국 "골방에서의 찬양을 아시나요?" 2009-01-30
뉴욕교협 이사회, 지난해와 비슷한 45만여불 예산 통과시켜 2009-01-30
선우권 목사 "목회자료와 목회기술보다 복음에 대한 열정이 중요" 2009-01-29
송흥용 목사 "교회분쟁 원인과 피해최소화 하기" 2009-01-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