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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이웃사랑 성탄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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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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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성탄절은 예년에 비해 더욱 따뜻할 것이라는 소식이 20여일 먼저 뉴욕에서 전해졌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전희수 목사)는 이웃사랑 성탄찬양축제를 12월 8일(월) 오후 5시 선한목자교회(황영진 목사)에서 열었다. 첫 번째 행사로 매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멘넷은 뉴욕교계의 여성 목회자 강세를 수차례 보도한 바 있다. 이날 여성 목회자들이 주최한 잔치에는 여성 목회자뿐만 아니라 사모들과 남성 목회자들도 대거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 뉴욕교계의 양대기관 단체장들도 참가했다. 뉴욕교협 회장 이재덕 목사가 축도를 했으며, 뉴욕목사회 회장 이만호 목사가 만찬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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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렘찬양단

여성 목회자들은 독창으로 중창으로 합창으로 찬양과 캐롤등을 불렀다. 이날 처음으로 여성 목회자들로 구성된 샬렘찬양단(단장 권캐더린 목사)이 선보였다. 김수경 목사의 지휘로 5곡의 캐롤송을 연속으로 불러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나게 했다. 샬렘찬양단은 뉴욕의 남성 목회자들로 구성된 뉴욕남성목사합창단에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 내년 할렐루야대회에는 단독 무대 또는 남성과 여성 목사합창단의 연합합창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그리스도의 마음에 어머니의 마음이 더해지면 어떤 사건이 일어날까? 이번 행사를 통해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12개 교계의 봉사기관에 각 3백불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9명의 학생에게는 각 2백불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의 성격과 재정상황을 볼때 이날 대외적으로 사용한 5천4백불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다. 전희수 회장의 기대대로 성탄의 기쁨과 평화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 / 살렘찬양단 합창


▲동영상 / 독창 안경순 목사


▲동영상 / 인사말 회장 전희수 목사


▲동영상 / 중창(권캐더린, 백금숙, 안경숙, 김정숙, 이미선, 장경혜, 남승분 목사)


▲동영상 / 이중창 김인식 목사와 이주현 사모


▲동영상 / 색소폰 연주 유상열 목사


▲동영상 / 독창 권캐더린 목사/이추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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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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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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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렘찬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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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단체에 기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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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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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렘찬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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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렘찬양단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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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렘찬양단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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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렘찬양단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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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성탄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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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전희수 목사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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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목회자들로 구성된 샬렘찬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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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순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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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성탄찬양축제가 성황속에 열린 선한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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