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5-05-19 00:00관련링크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가 "은혜의 강물이 흐르게 하라(에스겔 47:9)"라는 주제로 5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브라질 이과수공항 호텔에서 열렸다. 총회는 총대 160명과 가족과 봉사자 등 4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가장 진실한 마음으로 오직 성경만, 그리고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정확하고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며 성경만이 우리의 신앙과 생활에 대해 유일한 지침과 법칙으로 믿는 것을 교리신조로 삼는 보수교단이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산하 650여 교회, 세례교인 5만3천여명, 유아세례 교인 1만여명으로서 북미주 최대의 한인교단이자 최대 한인 디아스포라 장로교단이다. 또한 총회가 파송한 선교사가 30여개 나라에 107가정이며, PRJC의 정회원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사 중 미국의 육군과 해군에서 활약하는 군목도 24명이다. 창립 총회원 32명으로 시작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여 현재 목사 회원만 1천2백여명에 이르렀다.
또 5개의 노회로 출발하였으나 현재 32개 노회로 발전했다. 남가주에 5개 노회, 북가주에 3개 노회, 미동부 지역에 9개 노회, 중부노회, 동남부노회, 남부노회, 그리고 하와이노회 등 미국의 모든 지역을 총괄하여 20개 노회가 있다. 그 외 카나다노회, 남미지역의 브라질노회와 중남미노회, 오세아니아지역의 뉴질랜드노회가 있으며, 제33회 총회에서 필리핀을 중심으로 한 태평양노회가 가입했다. 또 미주의 특수사정을 고려하여 영어를 사용하는 북미주(영어)노회를 무지역노회로 출범시킨 바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
첫째 날인 19일(화) 오후 7시부터는 개회예배가 열렸다. 예배는 사회 정관일 목사(총회장), 기도 이영상 목사(뉴욕노회), 성경봉독 김대업 목사(뉴잉글랜드노회). 찬양 연합성가대, 설교 김영수 목사(부총회장), 광고 최동진 목사(서기), 축도 천성덕 목사(가미노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관일 총회장은 "부족한 사람이 1년동안 총회장을 하면서 실수도 많았고 원만하게 처리하지 못한 사안도 있어 죄송하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같이 일하다 보니 부총회장님이 탁월한 지혜와 판단력이 있다. 새 임원들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부총회장 김영수 목사는 이번 총회의 주제가 담긴 에스겔서 47:1-12를 본문으로 "은혜의 강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하경남 목사(브라질노회)의 집례로 진행됐다. 조성희 목사(뉴욕남노회)이 기도와 전대구 목사(태평양노회)의 성경봉독후 하정남 목사는 고린도전서 11:23-26을 본문으로 "나를 기념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오후 8시30분부터 진행된 회무는 회원호명 서기, 개회선언 총회장, 환영사 황익상 목사(중남미노회 노회장), 절차보고 서기, 고시부 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휘장분배, 취임인사 신임 총회장, 광고 출석위원 선정, 회록채택 회록서기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시부장 이길호 목사는 고시부 보고를 통해 2015년도 총회 목사학력 및 자격고시 결과를 발표했다. 뉴욕과 브라질에서 열린 고시에서 응시자 26명중 1명만 불합격했다. 합격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문명운(뉴서), Sun Kwak(북미주), Timothy Young(뉴동), 방정훈(뉴욕), 이강태(북가주), 김덕신(남가주), 이무상(필라), 우광필(서북미), 이대명(남가주), 진용식(중부), 김동원(워싱톤), 김성환(중남미), 최신후(뉴동), 전남기(중남미), Jonathan Chong Jin Na(북미주), 김재상(북미주), 박종만(필라), Sung Dae Joshua Lee(필라), Seth Sehun Choi(필라), 김홍철(로스), John H. Lee(북미주), 함성주(필라), Joseph Chong(중부), Peter Lee(필라), 이강욱(펜실).
선출된 39회 총회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영수 목사(중남미노회), 부총회장 고택원 목사(필라노회), 서기 조응철 목사(가주노회), 부서기 김성일 목사(로스앤젤레스노회), 회록서기 홍귀표 목사(중부노회), 부회록서기 이기훈 목사(위싱톤 노회), 회계 민제기 장로(뉴욕남노회), 부회계 전상호 목사(뉴욕노회), 총무 공재남 목사.
정관일 직전 총회장은 신임 총회장 김영수 목사에게 성경과 헌법과 고퇴를 전달한 후,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신임 총회장 김영수 목사는 추임사를 통해 "첫째, 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싶다. 둘째, 총회가 개혁이 되어져야 한다. 셋째, 개혁하고 동시에 화합을 추구해서 더 성숙한 총회를 만드는 일에 헌신하겠다. 넷째, 세계선교에 큰 비전을 가진 교단으로 그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 다섯째, 조국 통일을 위해 분명한 메세지가 있는 총회로 이끌어 가겠다"등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김영수 총회장은 전 총회장 정관일 목사와 총회정상화 대책위원회 위원장 엄영민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 일정
▲개회예배를 인도하는 총회장 정관일 목사
▲개회예배
▲개회예배 중남미 노회 연합 찬양대
▲개회예배 중남미 노회 연합 찬양대
▲부총회장 김영수 목사는 이번 총회의 주제가 담긴 에스겔서 47:1-12를 본문으로 "은혜의 강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하경남 목사(브라질노회)의 집례로 진행됐다. 하경남 목사는 고린도전서 11:23-26을 본문으로 "나를 기념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성찬예식
▲신구임원 교체
▲신구임원 교체
▲신구임원 교체
▲취임사를 하는 신임 총회장 김영수 목사
▲직전 총회장에게 감사패 증정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산하 650여 교회, 세례교인 5만3천여명, 유아세례 교인 1만여명으로서 북미주 최대의 한인교단이자 최대 한인 디아스포라 장로교단이다. 또한 총회가 파송한 선교사가 30여개 나라에 107가정이며, PRJC의 정회원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사 중 미국의 육군과 해군에서 활약하는 군목도 24명이다. 창립 총회원 32명으로 시작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여 현재 목사 회원만 1천2백여명에 이르렀다.
또 5개의 노회로 출발하였으나 현재 32개 노회로 발전했다. 남가주에 5개 노회, 북가주에 3개 노회, 미동부 지역에 9개 노회, 중부노회, 동남부노회, 남부노회, 그리고 하와이노회 등 미국의 모든 지역을 총괄하여 20개 노회가 있다. 그 외 카나다노회, 남미지역의 브라질노회와 중남미노회, 오세아니아지역의 뉴질랜드노회가 있으며, 제33회 총회에서 필리핀을 중심으로 한 태평양노회가 가입했다. 또 미주의 특수사정을 고려하여 영어를 사용하는 북미주(영어)노회를 무지역노회로 출범시킨 바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
첫째 날인 19일(화) 오후 7시부터는 개회예배가 열렸다. 예배는 사회 정관일 목사(총회장), 기도 이영상 목사(뉴욕노회), 성경봉독 김대업 목사(뉴잉글랜드노회). 찬양 연합성가대, 설교 김영수 목사(부총회장), 광고 최동진 목사(서기), 축도 천성덕 목사(가미노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관일 총회장은 "부족한 사람이 1년동안 총회장을 하면서 실수도 많았고 원만하게 처리하지 못한 사안도 있어 죄송하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같이 일하다 보니 부총회장님이 탁월한 지혜와 판단력이 있다. 새 임원들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부총회장 김영수 목사는 이번 총회의 주제가 담긴 에스겔서 47:1-12를 본문으로 "은혜의 강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하경남 목사(브라질노회)의 집례로 진행됐다. 조성희 목사(뉴욕남노회)이 기도와 전대구 목사(태평양노회)의 성경봉독후 하정남 목사는 고린도전서 11:23-26을 본문으로 "나를 기념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오후 8시30분부터 진행된 회무는 회원호명 서기, 개회선언 총회장, 환영사 황익상 목사(중남미노회 노회장), 절차보고 서기, 고시부 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휘장분배, 취임인사 신임 총회장, 광고 출석위원 선정, 회록채택 회록서기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시부장 이길호 목사는 고시부 보고를 통해 2015년도 총회 목사학력 및 자격고시 결과를 발표했다. 뉴욕과 브라질에서 열린 고시에서 응시자 26명중 1명만 불합격했다. 합격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문명운(뉴서), Sun Kwak(북미주), Timothy Young(뉴동), 방정훈(뉴욕), 이강태(북가주), 김덕신(남가주), 이무상(필라), 우광필(서북미), 이대명(남가주), 진용식(중부), 김동원(워싱톤), 김성환(중남미), 최신후(뉴동), 전남기(중남미), Jonathan Chong Jin Na(북미주), 김재상(북미주), 박종만(필라), Sung Dae Joshua Lee(필라), Seth Sehun Choi(필라), 김홍철(로스), John H. Lee(북미주), 함성주(필라), Joseph Chong(중부), Peter Lee(필라), 이강욱(펜실).
선출된 39회 총회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영수 목사(중남미노회), 부총회장 고택원 목사(필라노회), 서기 조응철 목사(가주노회), 부서기 김성일 목사(로스앤젤레스노회), 회록서기 홍귀표 목사(중부노회), 부회록서기 이기훈 목사(위싱톤 노회), 회계 민제기 장로(뉴욕남노회), 부회계 전상호 목사(뉴욕노회), 총무 공재남 목사.
정관일 직전 총회장은 신임 총회장 김영수 목사에게 성경과 헌법과 고퇴를 전달한 후,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신임 총회장 김영수 목사는 추임사를 통해 "첫째, 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싶다. 둘째, 총회가 개혁이 되어져야 한다. 셋째, 개혁하고 동시에 화합을 추구해서 더 성숙한 총회를 만드는 일에 헌신하겠다. 넷째, 세계선교에 큰 비전을 가진 교단으로 그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 다섯째, 조국 통일을 위해 분명한 메세지가 있는 총회로 이끌어 가겠다"등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김영수 총회장은 전 총회장 정관일 목사와 총회정상화 대책위원회 위원장 엄영민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 일정
▲개회예배를 인도하는 총회장 정관일 목사
▲개회예배
▲개회예배 중남미 노회 연합 찬양대
▲개회예배 중남미 노회 연합 찬양대
▲부총회장 김영수 목사는 이번 총회의 주제가 담긴 에스겔서 47:1-12를 본문으로 "은혜의 강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하경남 목사(브라질노회)의 집례로 진행됐다. 하경남 목사는 고린도전서 11:23-26을 본문으로 "나를 기념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성찬예식
▲신구임원 교체
▲신구임원 교체
▲신구임원 교체
▲취임사를 하는 신임 총회장 김영수 목사
▲직전 총회장에게 감사패 증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