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어촌 목회자 자녀 12명, 미국 비전여행중 뉴욕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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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1-1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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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의집짓기 미주후원회(회장 노기송 목사)가 1월 7일부터 25일까지 한국 미자립 농어촌교회 목회자 자녀 12명등 16명을 초청하여 미국 비전여행을 열고 있다.
LA와 아틀란타를 거쳐 뉴욕에 도착한 목회자 자녀들과 로뎀선교회 대표 예도해 목사 부부는 1월 17일(목) 저녁 금강산 식당에서 뉴욕교계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정순원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와 뉴욕목사회 회장 정순원 목사가 자리에 참가해 이들을 환영하고 젊은 청년들에게 소망의 말씀을 전했다. 농어촌과 섬 출신인 두 단체장의 희망의 말씀이 이어질때 청소년들의 눈빛이 빛났다.
뉴욕목사회 회장 정순원 목사는 "한국도 미국도 농어촌 출신 대통령이 많다. 비록 어렵게 성장했지만 하나님이 세워주셔서 나라를 이끌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데 사용하신다"고 말했다. 또 정 목사는 "저도 농어촌 시골출신이며 한국 대통령 당선자인 이명박 장로도 시골 출신이다. 가난하여 붕어빵을 팔며 야간에 공부했지만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희망이 있어 대통령으로 세워졌다. 무슨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어려운 것도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는 "사람에게는 희망이라는 것이 있다. 희망은 생각하고 인정하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희망은 길이다. 곧은 희망을 가져야 곧은 길을 가게 된다. 희망대로 이루어 진다. 희망을 이루게 하는 것은 바로 믿음이다. 나도 강화섬에서 태어났다. 나는 국회위원이 되는 꿈이 있었는데 미국에 와서 이루지 못했다. 희망을 가지고 믿음을 통해 이루어 질것을 믿어라"고 말했다.
로뎀선교회 대표 예도해 목사는 인사를 통해 농어촌 자녀들을 소개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로뎀선교회가 농어촌 은퇴사역자를 위한 사역을 하다 보니 농어촌 목회자 자녀들의 문제에 대해 듣고 심감함을 알게 됐다. 섬이나 농촌에 있다보니 심지어 자녀들과 헤어져야 하는 아픔도 있다.
농어천 목회자 자녀들을 위해 2년전부터 영어캠프를 하는가운데 아이들이 큰 은혜를 맏고 치유를 받았다. 캠프에서 청소년들이 미국으로 가기를 통성기도하는 가운데 예태해 목사의 이야기를 들은 LA소재 한 목사님이 이들의 초청을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하게 됐다. 그래서 7명이 오기로 하고 비자 인터뷰에 떨어질것을 예상하고 12명이 인터뷰를 했는데 모두 통과하여 12명의 자녀들이 이번에 오게 됐다.
12명의 이날 참가한 11명의 청소년은 사랑으로 대해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축복송"을 찬양하기도 했다. 또 이들을 대표하여 김한별 자매과 장기찬 형제가 인사를 했다.
"목회자 자녀로 어려운 점이 많지?"라는 기자의 질문에 김한별 자매는 "무슨일을 해도 XXX목사의 딸이라는 시각이 어렵죠"라고 대답했다.
인사를 하는 김 자매의 말은 은혜가 넘쳤다. 김 자매는 "소망의 땅에 오게 한 하나님에게 감사드린다.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사랑을 느꼈다. 그 사랑은 형식적인 대접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이었다. 지금은 농어촌 작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하여 비전을 가져 하나님께 나아가는 일꾼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찬 형제는 "미국에 가는 것을 기도하는 가운데 응답하여 주실것을 믿었다. 미국은 한국과 다른 세상이다. 모든것이 다르고 뛰어 났다. 나는 해군 장군이 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미군함대를 능가하는 한국의 해군이 되겠다. 한국에 가서 저희도 받은것 이상의 것을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12명의 청소년들은 뉴욕방문후 지속적으로 따뜻한 환영을 받는다. 뉴욕시내관광, 보스톤 관광, 필라 랭커스타 관광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 교회와 단체들이 앞장서서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다.
또 18일(금) 저녁에는 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에서, 23일(수) 저녁에는 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미주 후원회장 노기송 목사는 "한국 농어촌 교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세계를 보여주고 꿈을 키워주면 그들이 다음세대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로 하나님께서 세우실 것"이라며 "이번 여행은 농어촌 목회자들에게 힘이되고 주님께서도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한 환영위원회를 구성했다. 노기송, 손한권, 김영환, 김병근, 하윤준, 노기명 목사등이다. 또 평신도로 강선희 권사가 들어갔다.
뉴욕을 방문한 농어촌교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싶어요. 후원문의: 917-699-6036(노기송 목사)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LA와 아틀란타를 거쳐 뉴욕에 도착한 목회자 자녀들과 로뎀선교회 대표 예도해 목사 부부는 1월 17일(목) 저녁 금강산 식당에서 뉴욕교계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정순원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와 뉴욕목사회 회장 정순원 목사가 자리에 참가해 이들을 환영하고 젊은 청년들에게 소망의 말씀을 전했다. 농어촌과 섬 출신인 두 단체장의 희망의 말씀이 이어질때 청소년들의 눈빛이 빛났다.
뉴욕목사회 회장 정순원 목사는 "한국도 미국도 농어촌 출신 대통령이 많다. 비록 어렵게 성장했지만 하나님이 세워주셔서 나라를 이끌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데 사용하신다"고 말했다. 또 정 목사는 "저도 농어촌 시골출신이며 한국 대통령 당선자인 이명박 장로도 시골 출신이다. 가난하여 붕어빵을 팔며 야간에 공부했지만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희망이 있어 대통령으로 세워졌다. 무슨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어려운 것도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는 "사람에게는 희망이라는 것이 있다. 희망은 생각하고 인정하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희망은 길이다. 곧은 희망을 가져야 곧은 길을 가게 된다. 희망대로 이루어 진다. 희망을 이루게 하는 것은 바로 믿음이다. 나도 강화섬에서 태어났다. 나는 국회위원이 되는 꿈이 있었는데 미국에 와서 이루지 못했다. 희망을 가지고 믿음을 통해 이루어 질것을 믿어라"고 말했다.
로뎀선교회 대표 예도해 목사는 인사를 통해 농어촌 자녀들을 소개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로뎀선교회가 농어촌 은퇴사역자를 위한 사역을 하다 보니 농어촌 목회자 자녀들의 문제에 대해 듣고 심감함을 알게 됐다. 섬이나 농촌에 있다보니 심지어 자녀들과 헤어져야 하는 아픔도 있다.
농어천 목회자 자녀들을 위해 2년전부터 영어캠프를 하는가운데 아이들이 큰 은혜를 맏고 치유를 받았다. 캠프에서 청소년들이 미국으로 가기를 통성기도하는 가운데 예태해 목사의 이야기를 들은 LA소재 한 목사님이 이들의 초청을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하게 됐다. 그래서 7명이 오기로 하고 비자 인터뷰에 떨어질것을 예상하고 12명이 인터뷰를 했는데 모두 통과하여 12명의 자녀들이 이번에 오게 됐다.
12명의 이날 참가한 11명의 청소년은 사랑으로 대해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축복송"을 찬양하기도 했다. 또 이들을 대표하여 김한별 자매과 장기찬 형제가 인사를 했다.
"목회자 자녀로 어려운 점이 많지?"라는 기자의 질문에 김한별 자매는 "무슨일을 해도 XXX목사의 딸이라는 시각이 어렵죠"라고 대답했다.
인사를 하는 김 자매의 말은 은혜가 넘쳤다. 김 자매는 "소망의 땅에 오게 한 하나님에게 감사드린다.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사랑을 느꼈다. 그 사랑은 형식적인 대접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이었다. 지금은 농어촌 작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하여 비전을 가져 하나님께 나아가는 일꾼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찬 형제는 "미국에 가는 것을 기도하는 가운데 응답하여 주실것을 믿었다. 미국은 한국과 다른 세상이다. 모든것이 다르고 뛰어 났다. 나는 해군 장군이 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미군함대를 능가하는 한국의 해군이 되겠다. 한국에 가서 저희도 받은것 이상의 것을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12명의 청소년들은 뉴욕방문후 지속적으로 따뜻한 환영을 받는다. 뉴욕시내관광, 보스톤 관광, 필라 랭커스타 관광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 교회와 단체들이 앞장서서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다.
또 18일(금) 저녁에는 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에서, 23일(수) 저녁에는 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미주 후원회장 노기송 목사는 "한국 농어촌 교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세계를 보여주고 꿈을 키워주면 그들이 다음세대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로 하나님께서 세우실 것"이라며 "이번 여행은 농어촌 목회자들에게 힘이되고 주님께서도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한 환영위원회를 구성했다. 노기송, 손한권, 김영환, 김병근, 하윤준, 노기명 목사등이다. 또 평신도로 강선희 권사가 들어갔다.
뉴욕을 방문한 농어촌교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싶어요. 후원문의: 917-699-6036(노기송 목사)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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