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미주총동문회 16차 정기총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숭실대학교 미주총동문회 16차 정기총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9-11 06:37

본문

1890년대 개교한 한국 최초의 대학부 숭실대학교의 미주총동문회 정기총회가 9월 1일 LA에 있는 캔들우드 컨츄리 클럽에서 개최됐다. 

 

c98436f7364b3c628567e2e3a0f2686c_1694428641_79.jpg
▲앞줄 오른쪽부터 4번째 박성원 이사장, 문태현 한국 총동문회장, 아홉 번째 안정남 신임회장
 

탁재동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김청배 직전 동문회장의 개회사, 안정남 동문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그 후 탁재동, 성이구 동문이 동문소개, 최병일 미주총동문회장의 환영사,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이사장의 축사, 장범식 숭실대 총장의 축사, 그리고 문태현 한국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미주총동문회는 문태현 동문회잘과 송금순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한국 총동문회는 이목자 동문에게 자랑스런 숭실동문상을 수여하고 최병일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이어 모교 장학기금 및 발전기금 전달식과 미총동문자녀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클라라신의 연주와 함께 만찬이 시작되었으며, 사업 및 회계 보고를 마치고 총회에서는 안정남 동문을 미주총동문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문태현 한국총동문회장, 김종성 수석부회장, 성이구 사무총장, 이현준 사무팀장, 곽봉석 숭실산악회장 등 한국에서 온 동문들과 미주 동문들은 55인승 관광버스로 2박 3일 동안 LA,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Pebble Beach, 레드우드 주립공원, 팔레스 오브 파인아트, 금문교 및 솔뱅을 방문하며 동문들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여행을 하였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925건 3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신영 특별기고] 뉴욕과 LA에 <300용사 부흥단> ‘횃불’들고 오다 2024-06-01
더욱 단단해진 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 통해 캄보디아 미션학교 건축 2024-06-01
뉴욕장로성가단 제18회 정기연주회 "감사와 회복" 2024-06-02
“아프리카에 생명의 빛을” 희망의빛 선교재단 설립감사예배 2024-06-03
제2회 강소교회 세미나 "교회여! 예수로 강(強)하고, 예수로 정(淨)하… 2024-06-0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5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24-06-04
최혁 목사, 뉴욕과 뉴저지 집회 앞두고 시무교회 전격 사의 2024-06-04
황현조 WPC 총회장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 2024-06-05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8회 총회 뉴욕에서 열려 2024-06-05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부부 “하나님이 하신 10년 선교” 간증 2024-06-06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6개 지역 지회장 임명식 2024-06-07
김태수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 “학교 빌려 12개 교회 동시사용 제안” 2024-06-07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기념예배 드려 2024-06-07
글로벌과 훼이스선교회의 콜라보, 가정회복기도운동 선교찬양제 2024-06-10
뉴욕새교회, 감격의 제2회 선교음악회 열려 2024-06-10
제5회 뉴욕신학세미나, 채경락 교수 “따뜻해야 설교이다” 2024-06-11
2024 청소년 뉴욕할렐루야대회가 위기를 맞은 이유 댓글(4) 2024-06-12
최혁 목사가 인도하는 뉴욕과 뉴저지 연합집회 현장에서는 2024-06-14
뉴욕장로연합회, 성령충만하여 항존직 컨퍼런스 감당할 터 2024-06-14
파킨슨병을 믿음으로 극복한 장혜순 사모 4번째 저서 <함께 가는 여정> … 2024-06-14
(사)국가원로회의 뉴욕모임, 이강평 목사 환영 및 임형빈 회장 100세 … 2024-06-15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21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 2024-06-15
뉴저지목사회,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전도집회 “하나님께 영광을” 2024-06-17
김성광 감독에서 한의사로, 직업은 달라졌지만 달란트 섬김은 같아 2024-06-17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8회 총동문회의 밤 2024-06-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