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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성령의 법" 이상관 목사, 목회자 세미나 및 평신도 연합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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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8-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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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관 목사(57, 광주 사랑의 빛 교회)가 지난해 9월에 이어 뉴욕을 방문하여 목회자 세미나와 RCA 교단 연합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목회자 세미나는 3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4월 9일(수) 부터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열리고 있다. 또 10일(목)부터 4일간 저녁에는 일반 성도를 위한 집회가 열리고 있다. 집회장소는 뉴욕충신장로교회(김혜택 목사).

만약 어느 사람이 생명의 비밀을 깨달았다면 얼마나 그것을 전하고 싶을까?

이상관 목사는 굴곡의 시기를 끝내고 그가 깨달은 것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라는 책으로 냈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 안에 사는 것이 생명의 법이며, 성령에 힙입어 사는 것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 말한다.

10일(목) 저녁에 열린 연합집회에서 RCA교단 회장 정광희 목사는 강사를 소개하며 "강사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깨닫고 12년간 한 우물을 팠다"라며 "강사는 37차까지 생명의 성령의 법 목회자 세미나를 했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평신도 연합집회 첫날 말씀 요약이다.

올해 4월로 광주에서 개척한지 20년이 되었다. 목회를 시작하고 1년 만에 수백명이 모이는등 부흥이 많이 되었다. 그래서 목회에 성공한줄 알았다.

병을 고치는 은사를 주셨다. 그 은사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병치료의 은사를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이 거두시면 끝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로 병을 치유하는 것이다. 그 경우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잃어버리지 않는 한 그 권세를 사용할 수 있다.

개척한 첫날부터 30일간 부흥회를 했으며 그 기간 동안 3억 이상의 헌금이 들어 왔다. 병치유를 받은 사람들은 헌금하는데 돈을 아끼지 않았다.

가난할 때는 잡념이 안 생기는데 여러 집회에 나가 병을 치유시키고 봉투를 많이 받고 여유가 생기니 함께 잡념이 생겼다. 그래서 육신의 유혹이 일어났다. 기도도 너무 큰 사건이 터지면 안 나온다.

술이 생각이 나서 호텔로 들어가 문을 닫고 술을 한잔했다. 내거 목사인가 잡사이지 괴로웠다. 겉으로는 목사로서 사랑과 용서를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살지 못했다. 나는 세상것을 이기지 못하고 미운사람은 여전히 미웠다.

남들이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인정해주는 믿음의 생활을 하지 못했다. 겉으로 성도들도 많이 모이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니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성공했다지만 내 자신이 보기에는 여전히 나쁜 놈이다.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는데 말씀으로 살아지지 않았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목사를 그만두려고 했다. 목사가 아니라 평신도로 죄를 지으면 양심이 조금 나을 것 같았다. 내가 다른 사람의 병을 고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므로 더욱 힘이 들었다.

목회를 그만두려고 기도원에 들어갔다. 10일째 되는 날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보여주었다. 내가 어떤 놈인가를 보여주셨다. 겉으로는 변화하는 것 같지만 인격적으로 변화가 안된다.

생명의 성령의 법을 쉽게 풀면 하나님의 생명을 성령으로 누리는 법이다. 생명은 생명으로 존재한다. 죽음이란 생명과 생명이 분리된 것이다. 공급되는 것이 중단되면 그것을 사망이라고 한다. 숨을 마시는 것도 생명을 공급하는 것이다. 꼭 같이 하나님의 생명이 생명으로 존재한다. 생명을 공급하시는 분이 성령이다. 성령이 생명에게 가서 생명을 공급하여 생명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육신의 생명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없다. 절대로 행할 수 없다. 순종할 수 없다. 육신의 생명으로 살 수 없고 변화시킬 수 없다. 하나님도 육신의 생명을 변화시킬 수 없다. 그래서 순종하게 해달라고 무엇을 해달라고 금식기도를 해도 작심 3일이다. 변한 것 같은데 또 넘어진다. 절대로 변화가 안된다. 하나님이 육신의 변화가 가능하면 예수님을 보낼 필요가 없다. 변화를 못하는 옛사람을 죽여서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것이다. 예수님은 육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바꾸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그것이 성령의 법이다.

하나님의 생명 안에 그것에 전부가 들어가 있다. 하나님의 성품, 건강 전부가 생명 안에 있다. 성령 안에 사는 가르침을 먹으니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나타난다. 생명 안에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에너지이다. 하나님이 빛이다. 하나님 자신이 구원이시다. 마귀로 부터, 죄로부터 구원이다. 어두움과 흑암으로 나타나는 것 어떤 것도 빛으로 물리칠 수 있다. 하나님 자체가 빛이고 구원이시다. 여러분 안에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

예수님이 부활을 믿으면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다. 물론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믿어지냐?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믿어진다. 지식적으로 믿는다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자신이 구원이시다. 빛이 내안에 있어야 구원을 받는 것이다. 빚을 나타나니까 중풍병이 낫고 죽은 자가 다시 산다. 하나님의 영광이 채워져야 한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권세와 능력을 사용했다. 아버지의 모든 것을 사용했다. 너희도 믿으면 더 큰 것을 살 수 있다고 했다. 성령으로 거듭나서 함께 일을 하신다고 했다. 세상을 날 알지 보지 못하지만 안에 있는 주님을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보는 것인가? 어떻게 누리는 것인가?

하나님이 영광을 보여주시고 그 영광 가운데 이끌어 주신 감격을 표현하기 힘들다. 예수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생명의 분질이 예수이다. 구원이다. 생명 안에 빛이 영광의 빛으로 구원이 나타난다. 예수의 믿음으로 나타난다.

예수이름을 누리고 살아야 한다. 생명안의 빛을 에너지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보고 구원을 보는 집회이기를 바란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처럼 살아야 한다. 참된 신앙생활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예배당에 열심히 나오고 헌금하고 주일지키고 신앙생활 한다고 착각하지 마라. 물론 그것도 신앙생활이다. 하지만 그것 자체가 참된 신앙생활이 아니다. 영생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고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주님의 모든 것을 누리고 사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이것이 영생이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그분의 생명으로 그분을 누리고 사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다. 목사, 장로 등 누구이던지 여러분에 안에 그리스도가 없다면 종교인이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말씀을 먹고 살지 않으면 믿음은 헛것이다. 예수처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오셔서 말씀만 먹고 사시니 아버지의 능력이 나타나 성품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생명은 말씀을 먹고사는 생명이다. 권능도 말씀으로, 생명이 움직여야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힘을 쓴다.

양식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다. 성경의 문자가 아니다. 성경대로 살면 죽는다. 성령의 입에서 나오는 대로 살아야 한다. 성경보고 부모를 공경하면 망한다. 안에서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아야 에너지를 얻어 움직인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고 살아야 권세 능력 성품 등이 다 있다. 새해 복 많으라고 하지 마라. 새해에는 받은 복을 많이 누리고 살라고 해라. 예수 자체가 복이다.

성경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의 의미는? 같은 의미이다. 예수님 자신이 천국으로 오셨다. 천국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천국복음을 전했다.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오셨다. 복음을 듣고 믿는 그들도 천국의 삶을 살아 "천국복음"을 전해야 한다.

십자가를 믿는다는 것은? 십자가로 인한 은혜는 무엇인가? 성령의 가르침 위해 죽으셨다. 지금도 육안에 있는 사람은 성령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사람도 할 수 있는 성경의 말씀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한 은혜는 성령의 가르침을 받고 살아야 한다.

지금 죽는다. 망한다 해도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하면 걱정이 되겠는가? 걱정이 안생긴다. 그런 마음을 주신다. 성령을 믿으면 말씀을 먹으면 그런 마음으로 산다.

죄를 안지으려고 하지마라, 순종하려고 하지마라. 노력하면 망한다. 마귀의 장난이다.

누구를 용서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는 용서가 안되는 육신의 마음으로 산다는 이야기이다. 용서하려고 하면 미움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것은 육신의 욕망, 마귀에 속한다

용서하려고 하지 마라. 믿으면, 그리스도의 마음은 그냥 용서가 되어 있는 마음이다.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신다.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믿음에 이르게 하느니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내안에 오신 성령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셔 이미 용서되어진 마음이다. 용서하려고 하지도 마라. 세상 것을 잊으려고 하는 것은 이미 생각하는 것이다.

옛사람은 십자가에 죽었다. 성령의 마음으로 사니 율법의 이루어진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구원이다. 절대로 못하는 것은 마음을 못만든다는 것이다. 생각까지는 바꿀 수 있다. 생명에서 나오는 것이다. 마음을 주신 것이므로 성령이 우리 영으로 더불어 자녀임을 증거하신다. 내안에 있는 성령이 생명 안에 있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어떤 믿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믿음으로 사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어느 교회 집회를 가면 못된 장로 막아달라고 한다. 온전한 믿음,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면 해결이 된다. 구원은 여러분 안에 있다. 남편이 속을 썩인다. 남편이 그래도 내가 그리스도의 마음이 되면 남편은 긍휼의 사랑의 대상이 된다. 그를 위해 죽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자꾸 상대를 변화시키려고 하지마라. 구원은 밖에 아니라 내안에 있다.

내 안에 있는 미움, 그것을 없애기 위해 주님이 오신 것이다. 주님이 오시면 미워하는 마음이 없고 상대를 살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 상대가 아니라 내가 구원받지 못해서 미워하는 것이다. 자기를 구원하면 된다. 남편을 구원하라고 하지 마라.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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