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야!" 뉴욕소재 한인회중의 영어회중 학대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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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ㆍ2008-03-2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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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넷(KIMNET)이 주최하는 선교대회가 3월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다음은 26(수) 오후 강민수 목사(시카고 레이크뷰교회)가 "1세대와 차세대의 협력을 위한 7가지 제안"라는 제목으로 한 주제발표 내용중 한 영어교회의 사례가 발표되자 참가자에게서 실소가 터져 나왔다. 설마 그럴 리가 하는 생각에...
다음은 강민수 목사가 말한 뉴욕소재 한인회중의 영어회중 학대사례이다.
순복음뉴욕교회에서 가까운 한 2세 교회는 한어예배가 끝난 후인 오후 2시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어권 청년들이 혹시 영어부로 옮길 것이 염려 된다며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지 말라는 담임목사의 명령 때문에 영어회중은 성경공부도 교회에서 하지 못하고 있다.
또 어린자녀가 있는 한어부 가족들이 영어부로 옮길까봐 2시의 영어 예배 때는 어린이 주일학교를 운영하지 못하도록 당회가 결정했다. 결국 담임목사는 교회를 떠나고 영어부는 흐지부지 됐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다음은 강민수 목사가 말한 뉴욕소재 한인회중의 영어회중 학대사례이다.
순복음뉴욕교회에서 가까운 한 2세 교회는 한어예배가 끝난 후인 오후 2시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어권 청년들이 혹시 영어부로 옮길 것이 염려 된다며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지 말라는 담임목사의 명령 때문에 영어회중은 성경공부도 교회에서 하지 못하고 있다.
또 어린자녀가 있는 한어부 가족들이 영어부로 옮길까봐 2시의 영어 예배 때는 어린이 주일학교를 운영하지 못하도록 당회가 결정했다. 결국 담임목사는 교회를 떠나고 영어부는 흐지부지 됐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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