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호산나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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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6-2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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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회장 이병준 목사)이 주최하는 연합성회인 2015 호산나복음화대회가 7월 29일(수)부터 3일간 필그림교회에서 열린다. "주여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옵소서(왕상8:28)"를 주제로 열리는 대회의 강사는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뉴저지교협이 주최하는 호산나대회는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할렐루야대회같이 그동안 주로 한국교계의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했으나 이번에는 미주한인교계의 비전의 지도자인 한기홍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한기홍 목사는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와 미국 영적부흥 운동을 일관성있게 펼쳐왔으며, 지난 5월 국가기도의 날을 맞이하여 64년 역사상 한인 1세 목회자로서는 처음으로 워싱톤 디시에서 열린 기도회에 초청되어 미국의 불신앙을 담대히 기도하기도 했다. 특히 6월말에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결정이라는 한인교계의 최고의 관심사가 예정되어 있어 가장 시의적절한 강사라 할 만하다.
▲대회 포스터(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뉴저지교협은 호산나복음화대회를 앞두고 1차 준비기도모임을 6월 25일(목) 오전 뉴저지 하베스트교회(안민성 목사)에서 열었다. 기도회는 사회 총무 이춘기 목사, 기도 안민성목사, 설교 회장 이병준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이병준 목사는 사도행전 6:40-7:1을 본문으로 "그 때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청교도의 믿음위에 세워진 이 나라에 한인 디아스포라를 보내주신 이 때에, 특별히 동성연애로 가족과 삶의 전통가치가 무너져 내리는 이 때에, 우리가 이곳에 있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또 "호산나복음화대회를 통해 개인주의와 개교회주의가 만연한 이 미국땅 이 뉴저지에서 기도로 회개하며 주님께 돌아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4가지 제목을 놓고 합심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첫째, 먼저 호산나복음화대회를 위해 기도했다. 잠자는 영혼들을 깨우고 복음으로 새로워지며 구원받은 자의 수가 더해지며 사명의 사람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그리고 강사를 위해, 호스트하는 필그림교회와 모든 준비위원과 순서 맡은 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마무리 기도는 회계 윤석래 장로가 인도했다.
둘째, 한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했다. 청교도의 신앙을 상실하고 있는 이 때 한인 디아스포라가 이곳에 있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으며 복음으로 회복되게 하시며, 정치 경제 사회가 다시 주님의 은혜로 새로워지도록 기도했다. 또한 6월 29일 대법원 판결이 하나님의 간섭으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지 않도록, 한국의 메르스사태의 진정되도록, 6.25 반발 65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땅에 진정한 평화와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했다. 마무리 기도는 박인갑 목사(새방주교회)가 담당했다.
셋째, 뉴저지의 교회들과 교인들 그리고 동포들을 위해서 기도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동포사회가 화합할 수 있도록, 개교회마다 부흥의 능력을 체험하게 해 달라고 합심기도를 한 후, 이은혜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마지막으로 북미주 원주민선교가 8월 2일부터 8일까지 120여명의 단기선교팀이 파송되며 진행되는데 하나님께서 천국의 소망을 심어주고 확신과 사랑의 계기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또한 북한에 억류중인 임현수 목사를 위해 기도했으며 뉴저지에 새롭게 부임한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마무리 기도는 장동신 목사(오늘의교회)가 담당했으며, 증경회장 김정문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2차 기도회는 분과위원장 모임도 겸해 7월 2일(목)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한편, 뉴저지교협이 주관한 네팔 구호헌금 전달식이 6월 26일(금) 오후 3시 필그림교회에서 열린다. 뉴저지 한인교회들이 지진으로 어려움을 당한 네팔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금한 액수는 35,400불으로 전액 글로벌호프(globalhope.kr)에 전달된다. 또 뉴저지교협은 사모를 위한 "사모 블레싱 코이노니아 데이" 행사를 6월 29일 뉴저지 해변가에서 진행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저지교협이 주최하는 호산나대회는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할렐루야대회같이 그동안 주로 한국교계의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했으나 이번에는 미주한인교계의 비전의 지도자인 한기홍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한기홍 목사는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와 미국 영적부흥 운동을 일관성있게 펼쳐왔으며, 지난 5월 국가기도의 날을 맞이하여 64년 역사상 한인 1세 목회자로서는 처음으로 워싱톤 디시에서 열린 기도회에 초청되어 미국의 불신앙을 담대히 기도하기도 했다. 특히 6월말에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결정이라는 한인교계의 최고의 관심사가 예정되어 있어 가장 시의적절한 강사라 할 만하다.
▲대회 포스터(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뉴저지교협은 호산나복음화대회를 앞두고 1차 준비기도모임을 6월 25일(목) 오전 뉴저지 하베스트교회(안민성 목사)에서 열었다. 기도회는 사회 총무 이춘기 목사, 기도 안민성목사, 설교 회장 이병준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이병준 목사는 사도행전 6:40-7:1을 본문으로 "그 때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청교도의 믿음위에 세워진 이 나라에 한인 디아스포라를 보내주신 이 때에, 특별히 동성연애로 가족과 삶의 전통가치가 무너져 내리는 이 때에, 우리가 이곳에 있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또 "호산나복음화대회를 통해 개인주의와 개교회주의가 만연한 이 미국땅 이 뉴저지에서 기도로 회개하며 주님께 돌아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4가지 제목을 놓고 합심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첫째, 먼저 호산나복음화대회를 위해 기도했다. 잠자는 영혼들을 깨우고 복음으로 새로워지며 구원받은 자의 수가 더해지며 사명의 사람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그리고 강사를 위해, 호스트하는 필그림교회와 모든 준비위원과 순서 맡은 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마무리 기도는 회계 윤석래 장로가 인도했다.
둘째, 한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했다. 청교도의 신앙을 상실하고 있는 이 때 한인 디아스포라가 이곳에 있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으며 복음으로 회복되게 하시며, 정치 경제 사회가 다시 주님의 은혜로 새로워지도록 기도했다. 또한 6월 29일 대법원 판결이 하나님의 간섭으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지 않도록, 한국의 메르스사태의 진정되도록, 6.25 반발 65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땅에 진정한 평화와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했다. 마무리 기도는 박인갑 목사(새방주교회)가 담당했다.
셋째, 뉴저지의 교회들과 교인들 그리고 동포들을 위해서 기도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동포사회가 화합할 수 있도록, 개교회마다 부흥의 능력을 체험하게 해 달라고 합심기도를 한 후, 이은혜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마지막으로 북미주 원주민선교가 8월 2일부터 8일까지 120여명의 단기선교팀이 파송되며 진행되는데 하나님께서 천국의 소망을 심어주고 확신과 사랑의 계기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또한 북한에 억류중인 임현수 목사를 위해 기도했으며 뉴저지에 새롭게 부임한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마무리 기도는 장동신 목사(오늘의교회)가 담당했으며, 증경회장 김정문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2차 기도회는 분과위원장 모임도 겸해 7월 2일(목)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한편, 뉴저지교협이 주관한 네팔 구호헌금 전달식이 6월 26일(금) 오후 3시 필그림교회에서 열린다. 뉴저지 한인교회들이 지진으로 어려움을 당한 네팔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금한 액수는 35,400불으로 전액 글로벌호프(globalhope.kr)에 전달된다. 또 뉴저지교협은 사모를 위한 "사모 블레싱 코이노니아 데이" 행사를 6월 29일 뉴저지 해변가에서 진행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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