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교방송(CBSN)은 2월 1일(주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개국 감사예배를 드렸다. CBSN 방송은 전용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과 홈페이지(cbsnewyork.net)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단체사진

감사예배는 인도 최예식 목사(뉴욕목사회 증경회장), 기도 김영환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 성경봉독 이계훈 장로, 찬양 뉴욕장로성가단(지휘 이정진), 설교 김승희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찬양 CBSN 전속합창단(지휘 장효종)의 찬양, 홍보동영상 상영, 사역자 소개 및 사장 인사말, 방송청취 시연회, 헌금송 소프라노 문진영, 이추실 목사의 헌금기도, 축사 이재덕 목사(뉴욕교협 회장), 권면 이만호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감사패 전달, 광고 임병남 목사, 허걸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사장 문석진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작년 9월 시험방송을 실시했고, 올해 1월부터 편성표에 따라 매일 12시간 생방송, 12시간 재방송으로 24시간 방송을 실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만 갖고 열성을 다하니 동역자가 생기고 방송국의 틀을 하나씩 잡아갈 수 있었다.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BSN 전속 합창단(지휘 장효종)은 첫 공식 무대에 섰으며, 사장 문석진 목사는 최재복 장로와 김기훈 전도사에게 방송국 개국의 공로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증정했다.

CBSN이 소개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설교(은혜의 말씀, 생명의 양식, 말씀의 동산), 뉴스(출발 새아침, 낮종합뉴스, 문석진 목사가 만난 사람), 찬양(샬롬! 문석진 목사의 찬양데이트, 이선경 교수의 찬양 유빌라테, 데이빗리 목사의 찬양산책), 웰빙칼럼(한제니의 톡톡톡, 김금옥 목사의 정신건강), 드라마(극동방송 제작 탈북 간증 드라마 ‘탈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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