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이런것이다" 북미원주민 선교팀 단기선교 준비 모범을 보여
페이지 정보
선교ㆍ2008-05-25 00:00관련링크
본문
준비없는 선교는 없다. 뒷선에서 눈치만 보는 선교는 없다. 목사만 선교하고 평신도는 생각없이 따라만 하는 선교는 없다. 선교일선에는 우리교회 너희교회가 없다. 선교에는 1세와 2세가 하나이다. 선교는 계속되므로 단기선교라는 단어는 없다. 선교지로 가는 내가 바로 선교사이다. 나는 평생 선교사이다.
오는 8월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는 뉴욕/뉴저지 한인교회들이 연합으로 북미원주민(이전에는 인디언으로 불렸다) 선교에 나선다. 3년 연속으로 가는 것. 20여개 교회 170여명이 참가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교지역은 미네소타 6개 지역, 위스콘신 2개 지역의 북미원주민 보호구역이다.
지난 2년동안 북미원주민 선교를 통해 여러가지 부수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개교회 이기주의를 깨고 교회들의 연합이 나타나고 있다. 또 1세와 2세들이 함께 함으로 세대간의 벽을 허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2세의 참여가 많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의 본연의 사명인 선교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 된 것. '땅끝까지 복음의 전파'라는 선교의 확실한 명제가 주어지면 사소한 교회의 문제들도 사그라지는 은혜들이 나타나고 있다. 교회가 교회다워 지고 있는 것.
여름은 많은 한인교회들이 단기선교를 떠난다.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자세를 북미원주민 선교팀에서 배울수 있다. 철저한 준비이다.
8월 북미원주민 선교를 앞두고 준비교육이 5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뉴욕충신장로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4개팀으로 나뉘어 지며 각 팀마다 문화, 체육, VBS, 음식등 4개사역팀이 있다. 매주 모임마다 성경구절이 주어지며 이를 암송해야 한다.
5월 24일(토) 모임에서 김혜택 목사는 △ 선교는 훈련이다 △ 선교는 기도이다 △ 선교는 내가 죽는 것이다 라는 주제를 놓고 말씀을 전했다. 특히 김혜택 목사는 '하나님의 군사'로서의 자세를 요구하며 교육을 받는 자세를 질타했다. 또 다같이 '영적전쟁 십계명'을 외쳤다.
말씀후 백여명의 교육팀은 손을 잡고 예배당을 둘러서서 선교를 위해 통성기도를 했다. 이어 4개 팀으로 나누어 교육을 받았다. 팀의 대표는 경험이 많은 평신도 중심이다.
다음은 단기선교 지도를 하는 목회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말씀의 요약이다.
-------------------------------------------
앞으로 교육할때 왔다갔다 하면 혼난다. 그리고 늦게 오면 반드시 전화연락을 해야 한다. 못오게 되면 불참의 사유를 밝혀야 한다. 훈련이 안되면 선교를 할 수 없다. 목사님도 예외가 아니다. 다음주부터 하나님 군대의 군기를 세워주기를 바란다. 뉴저지에 있는 교회 성도들은 오히려 뉴욕에 사는 성도들보다 일찍 왔다. 마음이 이기면 이기고 마음이 지면 진다. 오늘 선교에 대한 3가지를 이야기한다.
1. 선교는 훈련이다.
선교는 반드시 훈련받고 가야한다. 교육을 받기 위해 모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하나가 되는 것이다. 개교회를 떠나 우리는 하나님의 한 가족이다. 개교회 교인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군대이다. 하나님이 군대로서 북미원주민 땅에 가야 능력이 나타난다.
선교에 가기전에 기도훈련, 찬양, 영적훈련이 되어야 한다. 교만하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지 않는다. 먼저 그런 자세가 갖추어 진 다음에 선교에 필요한 훈련을 할것이다.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사용하신다. 준비된 만큼 사용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 모이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
선교은 훈련이다. 이런 모양으로 선교를 할수 있겠는가? 북미원주민 선교하다 캐나다에서 본일이다. 한 청년이 북미원주민 선교를 하러 나가면서 훈련도 받지 않았다. 선교지로 가면서 버스 뒤에서 포커를 할 정도였다. 선교지에서 원주민에게 안수기도를 하다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들어와서 선교팀이 크게 놀랐다. 몇년간 고통으로 보낸 그 청년은 다시 선교지에 나갔지만 회복되지 못하고 다시 발작을 일으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북미원주민 지역은 약령이 지배한다. 그곳에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할때 악령의 공격을 받을수 있다.
선교를 장난처럼 하는 사람도 있다. 선교는 영적인 싸움이다. 지금은 북미원주민과의 관계성에 주력하고 있다. 관계가 있어야 복음을 전할수 있다. 훈련받고 준비된 사람만 가야 한다. 영적 군기가 필요하다. 이런 모습으로는 선교에 가면 안된다. 교육에 지각하고 빠지는 것은 군대에서는 영창을 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에 속한 군대이다. 북미원주민지역에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는 것이다. 그래서 훈련을 철저히 받아야 한다.
2. 선교는 기도이다.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선교는 시작에서 끝날때 까지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를 안하면 역사가 없다.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한다. 기도를 통해 환경이 변화된다. 선교의 문이 열린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
5분도 기도못하면 선교가면 안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안되었는데 어떻게 선교를 가는가? 매일 큐티하기, 성경읽기, 전도하기, 기도하기, 성경암송하는가를 체크할것이다. 이것 안되는 사람은 선교에 못간다.
성령과 같이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삶을 통한 선교사이다. 백명 이백명이 선교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열명이 가도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있는 사람이 가야 한다. 마귀는 속지 않는다. 준비없이 가면 싸움도 붙어 주지 않는다. 그냥 내버려 둔다. 마귀가 웃는 선교팀이 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가면 마귀가 벌벌 떨어야 한다. 기도로 준비되어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수 있다. 선교는 기도이다.
3. 선교는 죽는 것이다.
내가 죽어야 주님이 역사를 하신다, 날마다 나를 죽여야 한다. 그래야 주님이 나타나신다. 육을 죽여야 영이 산다. 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죽어야 겸손할수 있다. 그래야 한다. 내가 죽어야 선교할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북미원주민들과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로 그곳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자. 여러분이 그곳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다. 선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주님이 부르셨고 훈련시켜 보내시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선교이다. 선교는 영광스러운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으니 부름에 응답해야 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오는 8월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는 뉴욕/뉴저지 한인교회들이 연합으로 북미원주민(이전에는 인디언으로 불렸다) 선교에 나선다. 3년 연속으로 가는 것. 20여개 교회 170여명이 참가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교지역은 미네소타 6개 지역, 위스콘신 2개 지역의 북미원주민 보호구역이다.
지난 2년동안 북미원주민 선교를 통해 여러가지 부수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개교회 이기주의를 깨고 교회들의 연합이 나타나고 있다. 또 1세와 2세들이 함께 함으로 세대간의 벽을 허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2세의 참여가 많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의 본연의 사명인 선교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 된 것. '땅끝까지 복음의 전파'라는 선교의 확실한 명제가 주어지면 사소한 교회의 문제들도 사그라지는 은혜들이 나타나고 있다. 교회가 교회다워 지고 있는 것.
여름은 많은 한인교회들이 단기선교를 떠난다.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자세를 북미원주민 선교팀에서 배울수 있다. 철저한 준비이다.
8월 북미원주민 선교를 앞두고 준비교육이 5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뉴욕충신장로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4개팀으로 나뉘어 지며 각 팀마다 문화, 체육, VBS, 음식등 4개사역팀이 있다. 매주 모임마다 성경구절이 주어지며 이를 암송해야 한다.
5월 24일(토) 모임에서 김혜택 목사는 △ 선교는 훈련이다 △ 선교는 기도이다 △ 선교는 내가 죽는 것이다 라는 주제를 놓고 말씀을 전했다. 특히 김혜택 목사는 '하나님의 군사'로서의 자세를 요구하며 교육을 받는 자세를 질타했다. 또 다같이 '영적전쟁 십계명'을 외쳤다.
말씀후 백여명의 교육팀은 손을 잡고 예배당을 둘러서서 선교를 위해 통성기도를 했다. 이어 4개 팀으로 나누어 교육을 받았다. 팀의 대표는 경험이 많은 평신도 중심이다.
다음은 단기선교 지도를 하는 목회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말씀의 요약이다.
-------------------------------------------
앞으로 교육할때 왔다갔다 하면 혼난다. 그리고 늦게 오면 반드시 전화연락을 해야 한다. 못오게 되면 불참의 사유를 밝혀야 한다. 훈련이 안되면 선교를 할 수 없다. 목사님도 예외가 아니다. 다음주부터 하나님 군대의 군기를 세워주기를 바란다. 뉴저지에 있는 교회 성도들은 오히려 뉴욕에 사는 성도들보다 일찍 왔다. 마음이 이기면 이기고 마음이 지면 진다. 오늘 선교에 대한 3가지를 이야기한다.
1. 선교는 훈련이다.
선교는 반드시 훈련받고 가야한다. 교육을 받기 위해 모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하나가 되는 것이다. 개교회를 떠나 우리는 하나님의 한 가족이다. 개교회 교인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군대이다. 하나님이 군대로서 북미원주민 땅에 가야 능력이 나타난다.
선교에 가기전에 기도훈련, 찬양, 영적훈련이 되어야 한다. 교만하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지 않는다. 먼저 그런 자세가 갖추어 진 다음에 선교에 필요한 훈련을 할것이다.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사용하신다. 준비된 만큼 사용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 모이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
선교은 훈련이다. 이런 모양으로 선교를 할수 있겠는가? 북미원주민 선교하다 캐나다에서 본일이다. 한 청년이 북미원주민 선교를 하러 나가면서 훈련도 받지 않았다. 선교지로 가면서 버스 뒤에서 포커를 할 정도였다. 선교지에서 원주민에게 안수기도를 하다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들어와서 선교팀이 크게 놀랐다. 몇년간 고통으로 보낸 그 청년은 다시 선교지에 나갔지만 회복되지 못하고 다시 발작을 일으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북미원주민 지역은 약령이 지배한다. 그곳에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할때 악령의 공격을 받을수 있다.
선교를 장난처럼 하는 사람도 있다. 선교는 영적인 싸움이다. 지금은 북미원주민과의 관계성에 주력하고 있다. 관계가 있어야 복음을 전할수 있다. 훈련받고 준비된 사람만 가야 한다. 영적 군기가 필요하다. 이런 모습으로는 선교에 가면 안된다. 교육에 지각하고 빠지는 것은 군대에서는 영창을 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에 속한 군대이다. 북미원주민지역에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는 것이다. 그래서 훈련을 철저히 받아야 한다.
2. 선교는 기도이다.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선교는 시작에서 끝날때 까지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를 안하면 역사가 없다.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한다. 기도를 통해 환경이 변화된다. 선교의 문이 열린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
5분도 기도못하면 선교가면 안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안되었는데 어떻게 선교를 가는가? 매일 큐티하기, 성경읽기, 전도하기, 기도하기, 성경암송하는가를 체크할것이다. 이것 안되는 사람은 선교에 못간다.
성령과 같이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삶을 통한 선교사이다. 백명 이백명이 선교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열명이 가도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있는 사람이 가야 한다. 마귀는 속지 않는다. 준비없이 가면 싸움도 붙어 주지 않는다. 그냥 내버려 둔다. 마귀가 웃는 선교팀이 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가면 마귀가 벌벌 떨어야 한다. 기도로 준비되어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수 있다. 선교는 기도이다.
3. 선교는 죽는 것이다.
내가 죽어야 주님이 역사를 하신다, 날마다 나를 죽여야 한다. 그래야 주님이 나타나신다. 육을 죽여야 영이 산다. 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죽어야 겸손할수 있다. 그래야 한다. 내가 죽어야 선교할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북미원주민들과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로 그곳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자. 여러분이 그곳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다. 선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주님이 부르셨고 훈련시켜 보내시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선교이다. 선교는 영광스러운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으니 부름에 응답해야 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