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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블랙 가스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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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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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을 방문한 한 선교사는 천국에서의 예배는 아마 흑인들이 드리는 예배가 아닌가 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깊은 인상이 남았다. 흑인들이 드리는 예배는 한국교회같이 점잖게 앉아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춤을 추며 찬양하며 드리는 예배이다. 그런데 한국에는 흑인들이 드리는 찬양인 블랙 가스펠을 전문으로 부르는 팀이 있다. 헤리티지 미니스트리이다.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일원 20여명이 5월 8일(금)부터 16일(토)까지의 일정으로 뉴욕에 왔다.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는 블랙 가스펠 본 고장인 미국에서 블랙 가스펠을 체험하고 배우고 또한 같이 찬양하는 투어를 한다. 한인교회에서 찬양 집회 사역 및 특송, 흑인 교회에서 특송, 현지 거리 찬양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 뉴욕의 흑인 교회의 합창단과 같이 연습하는 시간도 가진다.

그 첫 공연이 5월 8일(금) 저녁 8시 하크네시야 교회(전광성 목사)에서 열렸다.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는 온몸과 정성을 다해 뜨거운 찬양을 인도했으며, 참가한 회중들에게는 잊지못할 추억과 은혜를 제공했다.


▲Every Praise


▲오 주님의 축복

한국의 헤리티지 미니스트리는 대한민국 최초로 블랙가스펠 뮤직으로 찬양하는 사역자 공동체이다. 미니스트리 안에는 '헤리티지'라는 5명의 소울&가스펠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혼성그룹과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라는 100여명으로 구성된 대형 가스펠 합창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헤리티지 미니스트리는 1998년 '믿음의 유산'이 창단됨으로 시작됐다. 당시 서울에 위치한 한 교회의 작은 찬양팀인 노래선교단을 통해, 복음이 담긴 아름다운 음악으로 선교하는 찬양팀이 되는 것이 이들의 비전이었다. '세상을 향한 의로운 침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들은 교회음악이라는 한계에 갇히지 않고 세상으로 향해 나아갔다. 꾸준한 음악 사역을 하면서 믿음의 유산 1,2집을 음반을 발매했으며, 대한민국에 새로운 기독교 음악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좋은 평가와 함께 주목받는 신인으로 활약했다.

그 이후 정통 블랙가스펠을 통해 조금 더 풍성한 예배 사역을 추구하기 위해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를 모집하였으며,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스쿨이라는 교육과정을 통해 2005년 1기가 모집되었다. 현재 18기까지 과정을 거친 이들은 약 1,500여명이며, 지금 100여명의 훈련된 사역자들이 헤리티지 미니스트리 공동체를 이루며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헤리티지 미니스트리는 매월 1회 열린 예배를 통해 말씀과 찬양을 통한 젊은 세대를 깨우는 집회를 열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천회 이상의 초청 및 라이브 집회 및 공연을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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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블랙 가스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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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블랙 가스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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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블랙 가스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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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블랙 가스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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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크네시야 교회 전광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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