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태 목사 "D12 주최로 15만불 적자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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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8-07-0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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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주일)부터 7월 2일(수)까지 펜실바니아 컨벤션센터에서 2008년 자마(JAMA)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7월 2일(수) 오전에는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와 김승욱 목사(남가주 사랑의교회)가 한국어권 전체집회를 인도했다.
오후 1시 40분에는 1시간씩 3차례의 트랙이 진행됐다. 아멘넷은 2일 세션은 목회자 트랙으로 정인수 목사 "이민교회의 창조적 리더십", 김수태 목사 "만인제사장의 회복", 정요한 목사 "행복한 목회 실험이야기"을 취재했다.
김수태 목사 (뉴욕어린양교회)
"만인 제사장의 회복"
자마총무 강순영 목사는 "김수태 목사가 담임하는 어린양교회는 예배가 탁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김수태 목사의 강의 요약이다.
성령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계신분이다. 예배가 중요한 것은 성령이 계시기 때문이다. 성령을 이론으로 끝나면 안된다. 가면 갈수록 성령님이 우리집 사람보다 더 가깝다고 확실하게 느낀다. 그것이 성령론이라 생각한다. 예배가 그분 때문에 드린다. 그것이 예배를 주관하는 자세이다.
85년 캐나다에서 뉴욕으로 와서 힘들게 신학을 공부했다.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열심히 했다. 수요일과 금요일은 교회 밖에 안나가고 설교를 준비했다. 뉴욕을 복음화 하기위해 이곳에 왔는데 그럴려면 교회가 크게 되어야 하므로 노력을 많이 했다.
개척하고 집에서 6개월동안 예배를 드렸다. 그다음 코로나 지하실로 교회를 옮겼다. 지하실에서 기도하면서 성령의 감동이 왔다. 교회에 대해 생각이 들었다. 건물이 교회인가, 아니면 성령이 있어야 교회인가를 생각하니 큰 도전을 받았다. 밖에 있다가 교회 지하실에만 들어가면 눈물이 나왔다.
지하실인데도 교인이 70여명으로 불어났다. 안믿는 사람도 교회에 들어오니 기분이 좋다고 했다. 장소에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성령이 운행하는 곳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지하실에서 지금있는 우드사이드로 이사갔다. 교인이 많아서 이전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일을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모든것을 놓고 주님이 일하십시요 라는 자세로 목회를 했다. 우리교회는 작은교회이다. 성인이 250명, 아이들을 포함하여 4백명이 출석하고 있다.
어린양교회는 개척교회부터 어려운 사람에게 많이 퍼 주었다. 작은교회였지만 큰교회보다 더 많이 주었다. 자마가 겨우 성인 250명이 출석하는 교회를 강사로 부른것은 성령님이 하신것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도움을 청하면 한번도 없어서 못준적이 없다. 그때마다 제돈이 아니었다. 결국 하나님이 하신다.
성령의 임재하는 예배를 구하니 성도들이 예배에 참가하여 그냥 자리에 앉아 있어도 깨진다. 이제는 이론이 아니다. 사람들이 어린양교회근처만 지나가도 거듭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찬양팀은 금요예배에 나와 토요일 새벽 2시까지 연습한다. 연습을 그렇게 안하면 성령이 임재하는 예배를 못한다. 찬양이 통로이다.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내교회를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목회자라면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D12를 처음 알고는 너무 좋아서 하자고 했다. 모든 것을 맡아 처음에는 교재를 그냥 주다보니 15만불 적자를 보았다. 그래도 다 채워지므로 괜찮다. 하나님 나라를 먼저 생각해서 교회를 벗어나면 어느교회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나와 같이 이렇게 생각하는 목사가 한명만 더 있으면 세상을 뒤집을 자신이 있다.
강한 성령부음이 인해 변화가 일어나려면 평신도가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뉴욕전체가 변화되게 되어 있다. 뉴욕의 모든교회가 이제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선교, 영혼구원이다. 대상은 곤경에 처한 사람들이다. 여기까지 가는 것은 오직 복음의 제사장 평신도에 의해 이루어 진다. 목회자 위주는 안된다. 나는 큰교회가 안부럽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부럽다.
평신도가 일하는 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한다. 실제로 사명은 인간의 관계이다. 오신 목사님들이 내교회를 벗어나 하나님 나라를 위해 드려지는 것이 필요하다.
제가 일하러 가면 일하는 주인과 나는 말씀관계로 맺어져야만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이것이 문제이다. 주인에게 주를 대하듯이 하기전에는 제사장이 못된다.
김성곤 목사가 D12를 하게 된것은 사모가 김 목사 앞에서 무릎꿇고 "목사님 첫번째 제자 삼아주세요" 라고 말을 해서이다. 그럼으로 둘의 사이는 말씀관계가 되었다. 김성곤 목사가 뉴욕에 강의를 하러오면 사모는 중보기도를 한다. 이것이 말씀관계이다.
평신도를 만인제사장은 쓰신다는 것은 목회자와 동일하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문제는 대통령의 이름을 막 부르며 말씀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회복되면 일하는 곳에 하나님 나라가 일한다.
모든 성도들이 일터에서 쓰임받을 때가 온다. 성령님은 우리의 삶의 주관자이다. 앞으로 다 크게 쓰실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고 일해야 한다. 내가 하는 말이 그분이 내안에서 하셔서 말하신것이다. 그분이 일하시는 것이 심판이다. 지체들이 심판한다. 심판을 가서 막아 설 것이 교회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어려운 위험한 선교지에 심판을 막기위해 복음을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 복음만이 하나님의 심판을 막을수 있다.
세상을 뒤집는 그리스도의 권세가 교회에 있다. 이것을 성도들이 알아야 한다. 나는 한번도 필요한 돈이 모자라 빌린적도 없다. 필요하면 다 채워졌다. 나는 큰교회를 꿈꾸었다면 큰일을 못한다. 앞으로 마찬가지이다.
일주일내내 예배준비를 하고 예배가 끝나면 죽는다. 하지만 주일날 부터 설교준비를 시작한다. 일주일내내 설교토픽을 생각하느라고 잠을 못잔다.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은 예배자를 하나님의 정결한 신부를 만드는 것이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오후 1시 40분에는 1시간씩 3차례의 트랙이 진행됐다. 아멘넷은 2일 세션은 목회자 트랙으로 정인수 목사 "이민교회의 창조적 리더십", 김수태 목사 "만인제사장의 회복", 정요한 목사 "행복한 목회 실험이야기"을 취재했다.
김수태 목사 (뉴욕어린양교회)
"만인 제사장의 회복"
자마총무 강순영 목사는 "김수태 목사가 담임하는 어린양교회는 예배가 탁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김수태 목사의 강의 요약이다.
성령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계신분이다. 예배가 중요한 것은 성령이 계시기 때문이다. 성령을 이론으로 끝나면 안된다. 가면 갈수록 성령님이 우리집 사람보다 더 가깝다고 확실하게 느낀다. 그것이 성령론이라 생각한다. 예배가 그분 때문에 드린다. 그것이 예배를 주관하는 자세이다.
85년 캐나다에서 뉴욕으로 와서 힘들게 신학을 공부했다.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열심히 했다. 수요일과 금요일은 교회 밖에 안나가고 설교를 준비했다. 뉴욕을 복음화 하기위해 이곳에 왔는데 그럴려면 교회가 크게 되어야 하므로 노력을 많이 했다.
개척하고 집에서 6개월동안 예배를 드렸다. 그다음 코로나 지하실로 교회를 옮겼다. 지하실에서 기도하면서 성령의 감동이 왔다. 교회에 대해 생각이 들었다. 건물이 교회인가, 아니면 성령이 있어야 교회인가를 생각하니 큰 도전을 받았다. 밖에 있다가 교회 지하실에만 들어가면 눈물이 나왔다.
지하실인데도 교인이 70여명으로 불어났다. 안믿는 사람도 교회에 들어오니 기분이 좋다고 했다. 장소에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성령이 운행하는 곳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지하실에서 지금있는 우드사이드로 이사갔다. 교인이 많아서 이전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일을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모든것을 놓고 주님이 일하십시요 라는 자세로 목회를 했다. 우리교회는 작은교회이다. 성인이 250명, 아이들을 포함하여 4백명이 출석하고 있다.
어린양교회는 개척교회부터 어려운 사람에게 많이 퍼 주었다. 작은교회였지만 큰교회보다 더 많이 주었다. 자마가 겨우 성인 250명이 출석하는 교회를 강사로 부른것은 성령님이 하신것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도움을 청하면 한번도 없어서 못준적이 없다. 그때마다 제돈이 아니었다. 결국 하나님이 하신다.
성령의 임재하는 예배를 구하니 성도들이 예배에 참가하여 그냥 자리에 앉아 있어도 깨진다. 이제는 이론이 아니다. 사람들이 어린양교회근처만 지나가도 거듭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찬양팀은 금요예배에 나와 토요일 새벽 2시까지 연습한다. 연습을 그렇게 안하면 성령이 임재하는 예배를 못한다. 찬양이 통로이다.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내교회를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목회자라면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D12를 처음 알고는 너무 좋아서 하자고 했다. 모든 것을 맡아 처음에는 교재를 그냥 주다보니 15만불 적자를 보았다. 그래도 다 채워지므로 괜찮다. 하나님 나라를 먼저 생각해서 교회를 벗어나면 어느교회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나와 같이 이렇게 생각하는 목사가 한명만 더 있으면 세상을 뒤집을 자신이 있다.
강한 성령부음이 인해 변화가 일어나려면 평신도가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뉴욕전체가 변화되게 되어 있다. 뉴욕의 모든교회가 이제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선교, 영혼구원이다. 대상은 곤경에 처한 사람들이다. 여기까지 가는 것은 오직 복음의 제사장 평신도에 의해 이루어 진다. 목회자 위주는 안된다. 나는 큰교회가 안부럽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부럽다.
평신도가 일하는 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한다. 실제로 사명은 인간의 관계이다. 오신 목사님들이 내교회를 벗어나 하나님 나라를 위해 드려지는 것이 필요하다.
제가 일하러 가면 일하는 주인과 나는 말씀관계로 맺어져야만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이것이 문제이다. 주인에게 주를 대하듯이 하기전에는 제사장이 못된다.
김성곤 목사가 D12를 하게 된것은 사모가 김 목사 앞에서 무릎꿇고 "목사님 첫번째 제자 삼아주세요" 라고 말을 해서이다. 그럼으로 둘의 사이는 말씀관계가 되었다. 김성곤 목사가 뉴욕에 강의를 하러오면 사모는 중보기도를 한다. 이것이 말씀관계이다.
평신도를 만인제사장은 쓰신다는 것은 목회자와 동일하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문제는 대통령의 이름을 막 부르며 말씀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회복되면 일하는 곳에 하나님 나라가 일한다.
모든 성도들이 일터에서 쓰임받을 때가 온다. 성령님은 우리의 삶의 주관자이다. 앞으로 다 크게 쓰실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고 일해야 한다. 내가 하는 말이 그분이 내안에서 하셔서 말하신것이다. 그분이 일하시는 것이 심판이다. 지체들이 심판한다. 심판을 가서 막아 설 것이 교회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어려운 위험한 선교지에 심판을 막기위해 복음을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 복음만이 하나님의 심판을 막을수 있다.
세상을 뒤집는 그리스도의 권세가 교회에 있다. 이것을 성도들이 알아야 한다. 나는 한번도 필요한 돈이 모자라 빌린적도 없다. 필요하면 다 채워졌다. 나는 큰교회를 꿈꾸었다면 큰일을 못한다. 앞으로 마찬가지이다.
일주일내내 예배준비를 하고 예배가 끝나면 죽는다. 하지만 주일날 부터 설교준비를 시작한다. 일주일내내 설교토픽을 생각하느라고 잠을 못잔다.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은 예배자를 하나님의 정결한 신부를 만드는 것이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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