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주최 친선과 단합을 위한 "회장배 탁구대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교협 주최 친선과 단합을 위한 "회장배 탁구대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06-02 00:00

본문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창수 목사) 체육분과에서 주최한 "3회 친선 단합 회장배 탁구대회"가 화창한 6월 1일 주일 오후 4시 뉴저지베델교회(정성만 목사)에서 뉴저지와 뉴욕의 11개의 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고 1등은 뉴욕한인제일교회(박효성 목사)에게 돌아갔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탁구대회는 장장 6시간에 걸쳐 열띤 접전을 벌인 끝에 밤 10시가 넘어서 끝났다. 특별히 뉴저지 교회들에만 국한하지 않고 더 큰 화합을 위해 뉴욕 교회들도 함께 하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나오고 응원들도 만만치 않았다.

결승전에 이르러서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대진표에 대한 약간의 의견불일치가 있었지만 친선과 단합을 도모한다는 정신에 맞춰 모든 팀이 끝까지 선전하였다. 3-4위전과 결승전에는 듀스까지 되면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단식, 복식, 남성, 여성으로 나뉘어져 경기가 진행되면서 시간이 길어지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참가교회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베델교회는 장소 뿐 아니라 식사까지 제공하여 즐거운 저녁나절을 보낼 수 있었다.

참가자들을 위한 상품은 물론이고 푸짐한 경품추첨도 있어 참가한 이들의 대부분에게 선물 한가지씩이 돌아갔다. 상품과 경품후원은 뉴저지 체육협회(황회 회장), 뉴저지탁구협회(공인택 회장), 알파인기독실업인(이춘섭 회장)등에서 후원하였을 뿐 아니라 대회 끝까지 남아 참관하는 열의를 보여주었다.

특별히 최연소 출전자인 뉴욕한인제일교회의 황미연 양은 12살로 7개월동안 탁구훈련을 받고 출전하여 여자 MVP를 수상하는 영애를 누렸다. 현재 차세대 탁구 꿈나무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또한 출전교회들의 담임목사들도 직접 출전, 숨겨진 실력을 발휘하였다.

한편, 뉴저지교협은 오는 6월 20일(금)-22일(토)까지 뉴저지 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하나님께로 돌아로라(이사야55:6-7)'는 주제로‘2008년 호산나 전도대회'를 열며 6월 10일(화) 오전 11시에 팰리세이드 대원에서 호산나대회 강사를 모시고 대회 마지막 점검과 임원회를 가질 예정이다.

뉴저지교협 회장배 탁구대회 수상팀
1위 - 뉴욕한인제일교회(박효성 목사)
2위 - 뉴저지연합교회(나구용 목사)
3위 - 뉴욕한인동산교회(이풍삼 목사)
4위 - 벧엘중앙교회(유병우 목사)
여자 MVP - 황미연(뉴욕한인제일교회)
남자 MVP - 조용규(벧엘중앙교회)

참가교회
뉴저지영광장로교회(정창수 목사), 팰리세이드교회(최정훈 목사), 뉴저지베델교회(정성만 목사), 뉴저지한소망교회(김용주 목사), 뉴저지소망교회(박상천 목사), 뉴저지아펜젤라기념내리연합감리교회(백성민 목사), 뉴저지행복한교회(이병준 목사)

주최 :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체육분과
회장 : 정창수 목사
준비위원장 : 이병우 목사
진행위원장 : 박상천 목사
심판위원장 : 이춘섭 장로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55건 36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선교 전도자로 변신한 송병기 목사 미전도종족 선교중요성을 역설 2008-09-16
"콘갤러리 우리부부가 모델이죠" 뉴욕기독문화사역 업그레이드중 2008-09-15
"청소년 순결학교"에 부모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2008-09-13
"돈준다고 이런거 하겠어요?" 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 2008-09-13
베이사이드 벌판은 안식년중, 뉴욕새천년교회 석문상 목사 안식년 들어가 2008-09-13
"회복21 치유회복 찬양콘서트 대장정" 기자회견 2008-09-12
순복음뉴욕교회, 장향희 목사 초청 성령치유성회 개막 2008-09-12
'제3회 콘갤러리(CONgallery)' 희망으로 사용되어 진다 2008-09-12
장재형목사 관련 기자회견에 대해 기독일보측이 보내온 반론 2008-09-11
장재형 목사 과련 기자회견 보도자료 전문 발표자 이동준 2008-09-11
최삼경 박형택 진용식 최병규목사 - 장재형(장다윗)에 대한 우리의 입장 2008-09-11
장향희 목사와 김종필 목사의 치유집회 참가 전 성도들이 알아야 할 것 2008-09-10
이영희 목사 해벌안건 투표 - 32:30 부결 2008-09-09
한재홍 목사 "주일때 남은 식은 밥을 수요일까지 먹어" 2008-09-09
뉴욕목사회 9월 정기월례회 열려/설교 송병기 목사 2008-09-09
제22회 뉴저지교협 정기총회 - 회장 김준식목사/부회장 백성민목사 2008-09-09
뉴욕서노회 홍윤표 노회장 "민의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할수 없어" 2008-09-0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63회 정기노회/노회장 홍윤표 목사 2008-09-08
Min Chung 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방법" 2008-09-08
뉴욕교협, 이영희 목사 해벌되면 강력하게 대응할 것 천명 2008-09-05
뉴욕예람교회 어느듯 1주년, 이우배 목사 초청 개척 1주년 기념 부흥성회 2008-09-05
2008년 코스타 ② 십자가 없는 조엘 오스틴 목사의 설교는 타종교와 비… 2008-09-03
뉴저지교협 21대 회장 정창수 목사와 함께 돌아보는 2008년 2008-09-03
노란불 목회자의 건강, 이번 노동절에는 목사님 가족도 휴가 다녀오세요 2008-08-31
뉴욕화광교회 "창립 15주년 기념 및 권사취임 감사예배" 2008-08-3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