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으로 만나는 “쥬빌리 복음통일 선교이야기” 열린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줌으로 만나는 “쥬빌리 복음통일 선교이야기” 열린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4-07 09:51

본문

뉴저지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4월 12일(월) 부터 5월 3일(월)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7:30분부터 9시까지 줌(Zoom)을 이용한 화상으로 “쥬빌리 복음통일선교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북한 사역 현장에서 수고하는 4명이 강사로 서는데 탈북자 출신 목회자가 두 명이며, 북미주에서 목회자 출신의 선교사 그리고 호주 출신의 교포 선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동영상] 쥬빌리 복음통일 선교이야기 소개

 

이 세미나를 진행하는 주최는 뉴저지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운영위원회(대표 이정환 목사)는 “‘세미나’라는 용어보다 ‘이야기’를 제목에 썼는데,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형태로 복잡한 북한선교를 풀어보겠다는 뜻이 담겼다. 강사들에게도 생생한 간증 위주로 이야기를 구성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우리 민족의 통일은 정치 경제 혹은 군사나 외교적인 노력이 아니라 복음으로 평화통일 되어야 한다는 믿음 가운데 한국 교회와 한국 디아스포라 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기도하자는 운동으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정성진 목사, 상하이한인연합교회 엄기영 목사, 한국 CCC 박성민 목사 등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으며 사무총장으로는 오성훈 목사(PN4N 대표)가 섬기고 있다. 해외 기도 모임도 전 세계 18곳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뉴저지도 그 중의 한 곳이다.

 

미주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도 구성되어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뉴저지 지역에서는 지난 2018년 12월에 발족예배를 드린 후 매달 첫 번째 월요일에 기도회를 진행해 왔다. 뉴저지 지역에서 운영위원으로 섬기는 사람들은 대표 이정환 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 총무 김주헌 목사(세움교회), 회계 한동원 목사(그레이스장로교회), 서기 장병근 목사(유영장로교회), 고문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이다. 

 

이번 쥬빌리 복음통일선교이야기 등록은 njjubileemission@gmail.com이나 Kakao ID-Juhun215 혹은 장병근 목사(201-753-0088)에게 문의하면 된다. 또한 다음의 링크를 통해서도 등록할 수 있다. https://forms.gle/b3UJLZAExNj4g54c8

 

등록비는 무료이나 후원은 가능하다. 주최측은 많은 분들이 북한 선교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최신 정보나 관점 등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을 강조하며 초대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f550dc277290f33fb1e5d6751f84ad38_1617803489.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72건 3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보교 선언문 “인종차별은 죄악, 행동 나서야 하지만 평화롭게” 2020-06-01
세상이 보는 교회가 현장예배를 서두르는 4가지 이유 2020-05-30
통합측 7개 교회 지원금, 도움 절실한 서류미비자 지원위해 사용 2020-05-30
뉴욕시 6월 8일 리오픈, 뉴저지 6월 14일 실내예배 제한 완화 2020-05-29
공영방송 PBS에서 동성애 옹호 방송 앞두고 금지청원 운동 2020-05-29
미국장로교, 온라인 총회보다 관심 끈 이문희 장로 총회장 출마 2020-05-28
“즉시 교회 열라”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뉴욕시장의 대답 2020-05-27
명의 도용한 “현장 체험 지옥” 뉴욕일원에 배포되어 2020-05-27
뉴저지 머피 주지사, 야외 예배는 25명 실내는 10명까지 가능 2020-05-22
트럼프 대통령 “종교는 필수, 교회 문 즉시 열라” 주지사 압박 2020-05-22
세기언 주최 제6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2020-05-21
일부 뉴저지 교회들, 주지사 명령에 반해 교회 재오픈 추진 2020-05-21
한국교회 지원 5만불, 뉴저지는 KCC 한인동포회관에 전달 2020-05-20
쿠오모 주지사 “10명까지 현장예배 가능하다” 발표 2020-05-20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창립 2020-05-20
한국교회, 뉴욕·뉴저지·LA 한인사회에 5만 불씩 성금 지원 2020-05-20
쿠오모 뉴욕주지사 “4단계까지 교회예배 할 수 없다” 2020-05-18
뉴욕 교협과 목사회 회장이 전하는 뉴욕교계 소식들 2020-05-18
‘진리’와 ‘은혜’가 함께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정기총회 2020-05-16
세기총 제8차 정기총회 개최 및 대표회장 이ㆍ취임예배 2020-05-16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총회 - 초유의 화상총회로 열려 2020-05-1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총회 - 조문휘 총회장, 오세훈 부총회장 2020-05-13
주정부 제한에 화난 가주 500여명의 목사들, 성령강림 주일에 교회 오픈 2020-05-11
기적이 없으면 6월에 열릴 뉴욕교회 오픈을 준비하라 2020-05-11
뉴저지 목회자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보는 다양한 영적 시각들 2020-05-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