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총회신학대학(원) 11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국제연합총회신학대학(원) 11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5-05-12 00:00

본문

졸업시즌이 돌아 왔다. 국제연합총회신학대학(원) 11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5월 12일(화) 오후 6시30분 뉴욕주신장로교회에서 열렸다. 국제연합총회신학대학(원)은 2002년 개혁총연 총회로부터 인준받고 시작했으며, 2011년 국제연합총회 직영 신학교로 인정을 받았다. 11회의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사 22명, 석사 26명 등 총 48명이 학위를 받았다.

12.jpg
▲11회 졸업생과 교수들

국제연합총회신학대학(원) 11회 학위수여식을 통해 목회학 석사(김무경, 김태욱, 이복실), 선교학 석사(이지연, 조남경), 교역학 석사 이진여, 신학 학사(박명자, 박미자, 조영실) 등 9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장 상은 박미자, 이사장 상은 이복실 졸업생이 받았다. 특히 이복실 졸업생은 7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범을 보여 이사장 상을 받았다.

국제연합총회 총회장 하사무엘 목사는 창세기 22:9-12를 본문으로 "하나님 경외함을 인정받은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으며 복음적인 교단인 국제연합총회 신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종들이 되라고 부탁했다. 또 졸업생 앞에 탄탄대로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라며, 주님과 사도 바울이 걸어갔던 고난의 길을 인내하며 걸어간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무리 신유의 은사가 있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바판을 받는다면 생명이 길지 않다며, 목회자의 덕을 강조하기도 했다.

학장 김용익 목사는 학장 훈시를 통해 무엇보다 성령의 9가지 열매는 나타내는 졸업생들이 되어야 한다며, 아무리 지식이 많고 신앙생활을 오래했어도 성령의 열매가 안나타나면 신학교 졸업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졸업생 답사를 통해 이진여 졸업생은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말씀을 세상에 널리 전해야 하는 거룩한 부담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 사명을 감당하기에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작은 자를 크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며 겸손한 모습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졸업후 '두려워 말라 담대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세상에 나아가는데, 세상의 바람이 우리를 흔들지라도 결코 꺽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데 한 몫을 담당하겠다고 다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3.jpg
▲재학생 특송

14.jpg
▲재학생 특송

15.jpg
▲재학생 특송

16.jpg
▲설교 국제연합총회 총회장 하사무엘 목사

17.jpg
▲사회 윤성태 교수

18.jpg
▲졸업장 수여

19.jpg
▲학장 상은 박미자 졸업생이 받았다.

20.jpg
▲이사장 상은 이복실 졸업생이 받았다.

21.jpg
▲성령의 열매를 강조하는 학장 훈시를 하는 김용익 목사

22.jpg
▲졸업생 답사 이진여 졸업생

23.jpg
▲광고 박현숙 교무처장

24.jpg
▲찬양하는 교수들

25.jpg
▲축도

26.jpg
▲헌금기도 김경자 목사

10.jpg
▲학교 연혁

11.jpg
▲11회 졸업생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70건 35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목사회 1회 탁구대회 성황 - 27명 참가 2008-04-14
뉴저지 하나임교회(이학권)와 주님의교회(이재명) 사실상 통합 2008-04-13
버지니아텍 조승희 사건 1주년 맞아 한인 2세 위한 포럼 열려 2008-04-13
한국연예인 선교단 미주투어 -뉴욕/뉴저지 공연 2008-04-12
이상관 목사, 2008 생명의 성령의 법 강의노트 2008-04-11
황성주 목사 전인치유학교 “영성회복의 10가지 영역” 2008-04-11
"생명의 성령의 법" 이상관 목사, 목회자 세미나 및 평신도 연합집회 2008-04-10
윤인한 장로 초청 간증과 말씀잔치 2008-04-10
뉴욕초대교회 "성령이 불타는 교회" 2008 찬양제 열려 2008-04-07
뉴욕교협 주최 10회 청소년농구대회 2008-04-06
김기원 목사 "교회부흥과 목회자의 역할" 2008-04-03
소강석 목사 "교회부흥의 지름길" 2008-04-03
장성철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 "방언하는 사람의 뇌는..." 2008-04-03
김승욱 목사 "세대를 거쳐 더욱 타오르는 부흥의 횃불" 2008-04-03
김충기 목사 "3시대의 영적지도자가 되자" 2008-04-03
김홍도 목사 "교회를 세우려면" 2008-04-03
김재연 목사 "포용 목회의 리더십" 2008-04-03
한기승 목사 "바나바와 같은 목회자" 2008-04-03
제23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하와이에서 개막 2008-04-02
김홍도 목사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수 없는 목회" 2008-04-02
조일구 목사 "교회부흥과 교육목회" 2008-04-02
권태진 목사 "건강한교회와 목회자의 자세" 2008-04-02
장영춘 목사 "사도행전의 교훈을 본받자" 2008-04-02
소강석 목사 "시대변화에 따른 목회의 변화" 2008-04-02
주서택 목사 "내적치유와 목회적 적용" 2008-04-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