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정정섭 회장/회장 황동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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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7-2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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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국제기아대책본부 임원 및 이사회 감사예배가 7월 26일(토) 오후 7시 베이사이드 대동면옥에서 열렸다. 예배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다음은 회장 황동익 목사와 한국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의 발언내용이다.
황동익 목사는 "떠벌리는 것이 아니라 작은것부터 하나씩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정섭 회장은 떡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것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유사단체인 월드비전과 비교하여 기아대책을 설명하여 관심을 끌었다.
미동부 기아대책 회장 황동익 목사
미동부 국제기아대책본부 세워진지 1년 이상되었다. 매달 모여 기도회를 해 왔다. 한국은 50년 이래로 전쟁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당시 어려워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생각못했는데 70년 이후에 한국도 다른 어려운 나라를 도우기 시작했다. 동부지역에 기아대책 기구가 있었는데 활성화 되지 않아서 뉴욕지역에서 다시 시작을 하게 된것이다. 우리가 불을 붙이고 활성화 시킬것이다.
뉴욕은 큰 자선단체를 큰일을 많이 하는데 아직은 크게 할일이 없다. 프로젝트가 생기면 힘이 닽는데로 돕고 지원하여 실질적인 일에 대한 열매와 보람을 느끼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 미동부 기아대책이 서울의 일에도 협조해야겠지만, 뉴욕에서 작은것부터 해나갈수 있다. 국제적으로 방대한 사역보다는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동역하는 보람과 결실된 열매를 기대하며 해나가겠다.
한국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기아대책은 떡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비젼 NGO이다. 굶어 죽는 사람은 영적으로도 동시에 황폐하다. 그래서 떡과 함께 복음을 전한다.
한국교회는 50년전 백만에서 이제 천만성도가 되었다. 숫자는 10배가 늘어났지만 이미지가 떨어졌다. 한국에서 유행되는 이야기 중 “기독교인중 정직한 사람이 가끔있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제자훈련, 성경공부 일등은 한국교회이다. 시험을 보면 한국교인들이 여자골프처럼 1-4등 차지할 것이다. 하지만 성경을 안다는 것과 행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복음대로 살 것을 훈련시키는 것이 떡과 복음이다. 성경의 지식만이 아니라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이 주님의 의도이다. 배운데로 살때에 빛과 향기, 소금이 된다. 떡과 복음은 교회가 교회답게, 성도가 성도답게 되는 실천적인 운동이다.
10-40지역 사람의 97%가 복음을 들어보지 못했다. 그곳에는 공산권이거나, 회교권이거나, 힌두권의 국가들이 있다. 전통적인 선교사들의 출입금지 지역이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려면 떡과 함께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능적으로 영원과 육체를 구분하지만 관계에서는 불가능하다. 육체가 죽으면 복음을 전할 기회가 없다. 그래서 떡과 같이 복음이 가야 한다. 또한 한국전쟁때 떡과 복음의 부채를 졌기에 사랑의 부채를 갚는 것이 당연하다.
미국에 온 목적중 하나는 미국에 기도의 제목을 심고 싶어서 왔다. 96년부터 14년동안 2백명의 기아봉사단을 선교현장에 보냈다. 하지만 작년부터 18개월간 263명이 증가가 되었다. 증가속도는 지속될 전망이다. 2013년이면 미국을 제치고 한국이 제일의 선교사 파송국가가 된다. 미국은 은퇴는 많이하지만 새로운 지망자가 없다. 한국은 새로운 지망자가 많아서 그렇다. 하지만 마음컷 사역을 하도록 자원를 후원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선교사들이 마음껏 일하도록 뒷받침해야 겠다.
부시 대통령같은 사람이 임기후 앞장 섰으면 좋겠다. 부시가 헌신할수 있도록 기도하자. 메세지가 부시 대통령을 전하도록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자. 3천여 스탭등 가족들이 이일을 위해 기도해 왔다. 미국 본토에 있는 교민들이 기도해달라고 부탁하고픈 열망이 생겼다.
미주에 와 있는 성도들이 의미없이 왔다고 보지 않는다. 한인중에 의사, 간호사, 교사, 전문직 인사들이 많이 있다. 은퇴후 인생의 황금같은 토막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선교현장에 나가서 섬겼으면 좋겠다는 열망이 있다. 또 뜻있는 2세들도 선교현장에 나가기를 기대한다.
내년 3월에 시애틀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전에는 한국에서 일년에 4차례 했다. 올해는 방콕에서 했는데 15개국에서 42명이나 왔다. 미국에서 한다면 미국만 아니라 남미, 유럽, 동구권, 아프리카에서도 올것이다고 기대한다. 성도들에게 이런 소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훈련은 3월2일부터 4주간 시애틀에서 실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아대책에서 왔다면 '유니세프'라고 하는데 아니다. 유니세프는 유엔기구이지만 우리는 기독교 미션 NGO이다. 월드비전 과도 다르다. 비난하려고 하는것은 아니고 월드비전은 국제본부로 돈만 보내면 된다. 기아대책은 선교지 423명에게 직접 보내는데 오버헤드가 50% 이상이 절감이 된다.
모금액당 비용은 우리는 8.5%이며, 월드비전 13 %이다. 하지만 월드비전은 본부 국가비용이 5%가 추가로 들어간다. 기아대책은 선교사에게 직접 보내 국가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미동부 기아대책은 한국의 지부가 아니라 파트너이다. 독립적으로 일하는 것이다. 한국이 도우는 것은 4백여명의 봉사단이 이미 나가 있으니 협력할수 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황동익 목사는 "떠벌리는 것이 아니라 작은것부터 하나씩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정섭 회장은 떡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것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유사단체인 월드비전과 비교하여 기아대책을 설명하여 관심을 끌었다.
미동부 기아대책 회장 황동익 목사
미동부 국제기아대책본부 세워진지 1년 이상되었다. 매달 모여 기도회를 해 왔다. 한국은 50년 이래로 전쟁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당시 어려워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생각못했는데 70년 이후에 한국도 다른 어려운 나라를 도우기 시작했다. 동부지역에 기아대책 기구가 있었는데 활성화 되지 않아서 뉴욕지역에서 다시 시작을 하게 된것이다. 우리가 불을 붙이고 활성화 시킬것이다.
뉴욕은 큰 자선단체를 큰일을 많이 하는데 아직은 크게 할일이 없다. 프로젝트가 생기면 힘이 닽는데로 돕고 지원하여 실질적인 일에 대한 열매와 보람을 느끼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 미동부 기아대책이 서울의 일에도 협조해야겠지만, 뉴욕에서 작은것부터 해나갈수 있다. 국제적으로 방대한 사역보다는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동역하는 보람과 결실된 열매를 기대하며 해나가겠다.
한국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기아대책은 떡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비젼 NGO이다. 굶어 죽는 사람은 영적으로도 동시에 황폐하다. 그래서 떡과 함께 복음을 전한다.
한국교회는 50년전 백만에서 이제 천만성도가 되었다. 숫자는 10배가 늘어났지만 이미지가 떨어졌다. 한국에서 유행되는 이야기 중 “기독교인중 정직한 사람이 가끔있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제자훈련, 성경공부 일등은 한국교회이다. 시험을 보면 한국교인들이 여자골프처럼 1-4등 차지할 것이다. 하지만 성경을 안다는 것과 행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복음대로 살 것을 훈련시키는 것이 떡과 복음이다. 성경의 지식만이 아니라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이 주님의 의도이다. 배운데로 살때에 빛과 향기, 소금이 된다. 떡과 복음은 교회가 교회답게, 성도가 성도답게 되는 실천적인 운동이다.
10-40지역 사람의 97%가 복음을 들어보지 못했다. 그곳에는 공산권이거나, 회교권이거나, 힌두권의 국가들이 있다. 전통적인 선교사들의 출입금지 지역이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려면 떡과 함께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능적으로 영원과 육체를 구분하지만 관계에서는 불가능하다. 육체가 죽으면 복음을 전할 기회가 없다. 그래서 떡과 같이 복음이 가야 한다. 또한 한국전쟁때 떡과 복음의 부채를 졌기에 사랑의 부채를 갚는 것이 당연하다.
미국에 온 목적중 하나는 미국에 기도의 제목을 심고 싶어서 왔다. 96년부터 14년동안 2백명의 기아봉사단을 선교현장에 보냈다. 하지만 작년부터 18개월간 263명이 증가가 되었다. 증가속도는 지속될 전망이다. 2013년이면 미국을 제치고 한국이 제일의 선교사 파송국가가 된다. 미국은 은퇴는 많이하지만 새로운 지망자가 없다. 한국은 새로운 지망자가 많아서 그렇다. 하지만 마음컷 사역을 하도록 자원를 후원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선교사들이 마음껏 일하도록 뒷받침해야 겠다.
부시 대통령같은 사람이 임기후 앞장 섰으면 좋겠다. 부시가 헌신할수 있도록 기도하자. 메세지가 부시 대통령을 전하도록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자. 3천여 스탭등 가족들이 이일을 위해 기도해 왔다. 미국 본토에 있는 교민들이 기도해달라고 부탁하고픈 열망이 생겼다.
미주에 와 있는 성도들이 의미없이 왔다고 보지 않는다. 한인중에 의사, 간호사, 교사, 전문직 인사들이 많이 있다. 은퇴후 인생의 황금같은 토막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선교현장에 나가서 섬겼으면 좋겠다는 열망이 있다. 또 뜻있는 2세들도 선교현장에 나가기를 기대한다.
내년 3월에 시애틀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전에는 한국에서 일년에 4차례 했다. 올해는 방콕에서 했는데 15개국에서 42명이나 왔다. 미국에서 한다면 미국만 아니라 남미, 유럽, 동구권, 아프리카에서도 올것이다고 기대한다. 성도들에게 이런 소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훈련은 3월2일부터 4주간 시애틀에서 실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아대책에서 왔다면 '유니세프'라고 하는데 아니다. 유니세프는 유엔기구이지만 우리는 기독교 미션 NGO이다. 월드비전 과도 다르다. 비난하려고 하는것은 아니고 월드비전은 국제본부로 돈만 보내면 된다. 기아대책은 선교지 423명에게 직접 보내는데 오버헤드가 50% 이상이 절감이 된다.
모금액당 비용은 우리는 8.5%이며, 월드비전 13 %이다. 하지만 월드비전은 본부 국가비용이 5%가 추가로 들어간다. 기아대책은 선교사에게 직접 보내 국가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미동부 기아대책은 한국의 지부가 아니라 파트너이다. 독립적으로 일하는 것이다. 한국이 도우는 것은 4백여명의 봉사단이 이미 나가 있으니 협력할수 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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