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5-11-04 00:00

본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한기부) 뉴욕지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11월 4일(수) 오전 11시 목양장로교회에서 열려, 5대 대표회장에 송병기 목사가 취임했다. 뉴욕지부는 1대 황경일 목사, 2대 김영환 목사, 3대 이종명 목사, 4대 정순원 목사가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4z.jpg
▲한기부 뉴욕지부 역대 회장들과 한기부 관계자들

이취임식에는 한기부 관계자들이 한국에서 대거 참가했다. 송일현 목사(증경 대표회장) 설교, 최영식 목사(대표회장) 축사, 장향희 목사(대표회장 당선자) 인사말, 임준식 목사(선교회장) 격려사, 김동호 목사(서기) 특송을 담당했다. 뉴욕교계에서도 이만호 목사(부회장) 사회, 김영환 목사(증경회장) 기도, 장석진 목사(세기총 증경회장) 축사, 허걸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단 회장) 축사, 황동익 목사(뉴욕지부 초대 미주본부장) 축사, 이종명 목사(증경회장) 축사, 이규형 목사(대내 본부장) 광고, 황경일 목사(증경회장) 축도, 신현택 목사(고문) 만찬기도 등의 순서를 담당했다.

4x.jpg
▲한기부 대표회장으로 부터 취임패를 받는 뉴욕지부 대표회장 송병기 목사

송병기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뉴욕에 성령의 불붙이기 △조국의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 △세계선교에 기여 등 3가지 사업계획을 밝혔다.

송병기 목사는 "목사회 회장을 역임할 때, 청교도 신앙으로 돌아가자고 해서 청교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 적이 있다. 무엇보다 미국을 다시 한 번 살려달라고 기도했지만 미국의 상황은 점점 더 나빠져서 동성연애가 판을 치고 동성애자가 목회자가 되는 상황이 되었다. 다원주의가 만연해서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는 아픔과 고난이 지금 목회의 현실이 되고 말았다"라며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미국을 새롭게 만들어 주실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복음으로 새롭게 되고 성령으로 새롭게 되는 역사를 위해서 부족하지만 기도에 앞장서서 매월 기도회를 가져보려고 한다. 이를 위해 교회를 오픈하고 점심도 제공하고픈 마음이다. 같이 모여 기도하면서 뉴욕을 다시 한 번 성령의 불로 바로 세워 보자"고 말했다.

둘째는 한국방문을 통해 남북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보았다며, 모여서 기도할때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셋째는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선교단체를 돕고 세계에 앞장서는 사람들과 함께 손을 잡으면서 세계를 향해 하나님의 나라 건설위해 전진하는 한기부 뉴욕지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9QwrbKMuseHHWGhC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5건 35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성공적인 할렐루야대회 진행 수고자를 위한 격려모임 2008-08-19
다민족 선교가 꿈인 크리스티나 이 (이영주 자매) 콘서트 열려 2008-08-18
‘천상의 목소리’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뉴욕공연 2008-08-18
담임목회자의 다른교회 이동-이해되는 일인가? 욕먹어야 되나? 2008-08-16
황경일 목사 부부의 사랑이야기가 뉴욕을 울렸다 2008-08-15
북미원주민선교 파송팀위한 중보기도회, 선교는 중보기도자도 같이 하는 것 2008-08-13
반듯한 믿음의 박선경 자매와 함께 하는 뉴욕늘기쁜교회 음악아카데미 2008-08-12
이재훈 목사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2008-08-12
새벽기도가다 소천한 성도들을 보고, 뉴욕교계 목사들의 조언 2008-08-11
뉴욕목사회 8월 월례회, 목회자 아버지학교 열기로 2008-08-11
뉴저지초대교회 이재훈 목사 사퇴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2008-08-10
개그맨보다 웃기는 장경동 목사 스마일전도축제 2008-08-10
"연합선교로 효과 100배" 북미원주민 선교 파송기도회 2008-08-10
제2회 총신 HGM 찬양단 미주순회공연 2008-08-09
장경동 목사와 김문훈 목사의 설교로 본 웃기는 설교 2008-08-09
장경동 목사, 독도를 자기의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에 뿔났다 2008-08-09
뉴저지초대교회, 윌로우 크릭교회 프로그램인 리더십 서밋 열어 2008-08-09
최바울 선교사 “21세기 글로벌미션 최대이슈는 이슬람” 2008-08-06
남을 세워주는 바나바선교회 창립 14주년 축하의 밤 2008-08-02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뉴욕에서 선교부흥회와 선교세미나 2008-08-01
장영춘 목사 "미완성 과업의 마지막 주자로 열방은 부른다" 2008-08-01
3인의 여성 선교사의 감동의 선교보고 2008-08-01
조용중 선교사 "현대선교의 경향과 대책" 2008-08-01
김혜택 목사 "어떻게 선교하는 교회로 전환할것인가?" 2008-08-01
선교 전략 토론 - 단기선교 이래도 좋은가? 2008-08-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