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목사 해벌안건 투표 - 32:30 부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이영희 목사 해벌안건 투표 - 32:30 부결

페이지 정보

화제ㆍ2008-09-09 00:00

본문

9월 9일(화)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에서 열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63회 정기노회에서 이영희 목사의 해벌에 관한 안건이 격론끝에 부결됐다. 이날 이영희 목사는 참가하지 않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장 밖에는 이영희 목사를 지지하는 뉴욕예람교회 성도 10여명이 자리를 하며 해벌통과를 위해 중보기도에 들어가기도 했다.

지난번과 같이 의견이 나누어진 회원 목사들은 해벌과/해벌반대 의견을 나누었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노회는 오후 7시 15분이 되어서야 이영희 목사 해벌건을 안건으로 올릴것인가 하는 투표를 시작했다. 개표결과 반대 32, 찬성 30, 기권 2로 안건에 올리는데 실패했다.

이번 투표는 2개의 방안을 가지고 진행됐다. 만약 투표에서 통과가 되면 다시 어떻게 해벌을 할지를 다루게 되지만, 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3년의 치리기간중 남은 기간동안 다시는 해벌에 대한 안이 올라오지 못하게 했다. 

아슬아슬하게 결정된 이번 결정을 가지고 노회는 화합이라는 방향으로 나가게 됐다. 뉴욕서노회 노회장 홍윤표 목사는 "찬성과 반대한 사람이 있지만 어떤것이 좋고 나쁘다고 말할수 없다"라며 "조율모임을 통해 결정에 승복하기로 했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으리라 본다"고 화합을 강조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0건 35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최삼경 박형택 진용식 최병규목사 - 장재형(장다윗)에 대한 우리의 입장 2008-09-11
장향희 목사와 김종필 목사의 치유집회 참가 전 성도들이 알아야 할 것 2008-09-10
이영희 목사 해벌안건 투표 - 32:30 부결 2008-09-09
한재홍 목사 "주일때 남은 식은 밥을 수요일까지 먹어" 2008-09-09
뉴욕목사회 9월 정기월례회 열려/설교 송병기 목사 2008-09-09
제22회 뉴저지교협 정기총회 - 회장 김준식목사/부회장 백성민목사 2008-09-09
뉴욕서노회 홍윤표 노회장 "민의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할수 없어" 2008-09-0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63회 정기노회/노회장 홍윤표 목사 2008-09-08
Min Chung 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방법" 2008-09-08
뉴욕교협, 이영희 목사 해벌되면 강력하게 대응할 것 천명 2008-09-05
뉴욕예람교회 어느듯 1주년, 이우배 목사 초청 개척 1주년 기념 부흥성회 2008-09-05
2008년 코스타 ② 십자가 없는 조엘 오스틴 목사의 설교는 타종교와 비… 2008-09-03
뉴저지교협 21대 회장 정창수 목사와 함께 돌아보는 2008년 2008-09-03
노란불 목회자의 건강, 이번 노동절에는 목사님 가족도 휴가 다녀오세요 2008-08-31
뉴욕화광교회 "창립 15주년 기념 및 권사취임 감사예배" 2008-08-31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안수집사 권사 임직 및 취임예배 2008-08-31
유동윤 선교사 "한류바람 분 인도, 이젠 중원에서 예수로 겨룰때" 2008-08-31
2008년 코스타 ① 타종교를 적대시 하면 안되는 이유 2008-08-28
기감 미주연회 초대 감독 누가되나? 이병준 목사/한기형 목사/조창오 목사 2008-08-27
장경동 목사의 불교관련 발언 논란, 개신교의 입장에서 본다면 2008-08-26
[기독일보 반론]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 성명서에 대해 2008-08-27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 의혹해소전까지 기독일보와의 관계 유보키로 2008-08-26
뉴욕늘기쁜교회, "목회자 자녀에게 힘을" 은혜장학금 수여식 2016-12-30
베장 이종식 목사 지병으로 안식년/담임목사의 발표에 교인들은 눈물의 바다 2008-08-24
[인터뷰] 김정국 목사 "장로취향이 아니라 교회를 위한 후임목사를 선정해… 2008-08-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