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춘 목사 "미완성 과업의 마지막 주자로 열방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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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8-08-0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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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시카고 휘튼대학에서 7월 28일(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5일간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넷째날(31일) 저녁집회가 진행됐다. 대회기간중 저녁집회로는 마지막이다.
성찬예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시카고 목사부부 합창단, 선교사 성가대, 퀸즈장로교회 글로리아합창단등 찬양이 진행됐다. 그리고 박재훈 목사의 지휘로 헨델의 메시아 합창이 진행됐다. 집회를 끝내며 새로운 임원진의 소개, 선교사를 위한 기도, 재헌신자를 위한 기도등이 진행됐다.
이날 공동대회장인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는 "미완성 과업의 마지막 주자로 열방은 부른다. 한민족 교회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설교중간과 마지막 글로리아합창단과 호흡을 맞추어 은혜를 더했다. 다음은 장영춘 목사의 말씀요약이다.
한국전쟁 일사후퇴때 아버지는 성경책 하나를 나에게 주었다. 말씀속에 아버지가 하고 싶은 모든말이 들어있으며, 너의 인생의 살길이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피난을 나오며 성경을 품고 울면서 걸었다. 성경이 아버지의 유언이었다.
79세된 홍 장로가 암으로 투병을 했다. 그는 30세에 장로가 되어 49년간 장로였다. 나는 그에게 예수앞에 설텐데 몇사람이나 구원했는가 물으니 그는 전도를 못했다며 전도를 위해 2년만 더살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달라고 했다. 기도가 끝나자 그는 아멘으로 화답하며 벼개속에서 숨겨두었던 백불짜리 한뭉큼을 나의 선교여행에 사용해 달라고 주었다. 선교여행에서 돌아오니 홍 장로는 퇴원했다. 그는 3년을 더살며 전도하다 하나님 앞에 갔다. 하나님 앞에 섰을때에 할말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민족을 쓰시기로 작정했다. 2차 선교대회의 주제는 "보라 세계는 나를 부른다"이다. 그때도 내가 주제설교를 했다.
40년전 선교여행중 독일에서 루터의 유적지를 구경했다. 동행했던 김창인 목사도 나도 이런교회 짖고 싶다고 해서 본딴것이 충현교회당이다. 하지만 이제 유럽교회는 비어있으며 알콜중독자등을 치료하는 장소가 되었다. 도색잡지와 콘돔시장이 되었다.
한국에 복음이 2천년전에 전파되었지만 하나님은 한민족을 아꼈다. 올림픽 육상경기에서 칼루이스는 4명의 선수중 마지막 주자였다. 칼루이스는 마지막 질주끝에 금메달을 땄다. 하나님은 바로 마지막 주자로 한민족을 남겨두셨다. 한국의 선교사 파송은 2위이다. 하나님께서 한국을 사용하기 위해 준비시켰음을 아시기 바란다.
토마스 선교사는 한국에서 청춘의 피를 흘려 순교했다. 한국이 동방의 예루살렘이 된것은 토마스의 피 때문이다. 삼일운동때 50명의 목사가 순교했으며, 한국전쟁때는 목사만 5백여명이 학살댕했다. 수많은 평신도 지도자 학살당했으며, 2천여개의 교회가 타 한국땅은 피로 물들은 땅이 되었다. 죽음의 포화속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하나님에 부르짖었다. 부흥의 불길이 붙기 시작했다.
한국기독교는 급성장했으며 한인이민교회는 5천교회에 달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10분의 1이다. 20년전 한인선교대회를 이곳에서 처음 개최할때 한국 선교사는 450명 밖에 없었다. 이민교회에는 아예 선교사가 없었다. 당시 54위였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2위로 급부상했다. 당시에는 북미주에서 파송한 선교사가 없었는데 5차대회동안 1,500명의 헌신자가 나왔다.
뜻있는 20여명의 지도자가 나성영락교회에서 모여 20년뒤의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회의를 하였다. 당시 북미 1,500여 교회가 적어도 2-3명을 신학교를 보내 목사로 양육하고 1-2명은 선교사로 파송해야 한다고 했다. 그것을 꿈같이 생각했다. 이제 북미이민교회의 수는 5천교회인데 한국의 10분의 1이다.
20년전 시작한 KWMC의 선교대회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을 했다. KWMC는 한국에서는 하기 힘든 교파와 교단을 초월한 대회를 열었다. 그것이 한국사람에 도전을 주었다. 한국에서는 교단색이 너무 커서 교파를 초월할수 없었다. 하지만 이민교회 지도자들은 교파를 초월하고 큰 마음을 가지고 KWMC를 만들었다. 그후 한국에도 선교대회가 생겼다. 이것이 높이 평가할 일이다.
숫적으로는 적은 수이지만 4년마다 선교올림픽 같은 축제의 장이 열린다. 12명의 공동대회장이 힘을 합해 미국인 장소를 빌려서 열지만 마음의 교파를 초월하는 것을 치하하기를 바란다. 선교는 주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 KWMF. KWMM등이 힘을 합해 전세계 선교하게 된것을 감사를 드린다. 한국인은 개인적으로 영리하나 뭉치는데는 약하다. 십자가 깃발 밑에 선교명령을 위해 교파를 초월하여 예수의 일을 해나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비전이 있다. 오늘 여러분을 초청하고 불을 주신분이 누구임을 알아야 한다. 그분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첫 선교사로 오신 예수님이시다. 주님은 왜 다른나라도 많은데 선교의 마지막 주자로 한국을 택하셨는가?
20년전에 450여명의 선교사만 있었지만 만명의 선교사 구상을 했다. 2000년도에 한국선교사가 만명이 되었는데 그것은 믿음대로 된것이다. 비전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은 복음을 받아들인 우리민족을 선교민족으로 키워 부르셨다. 축복의 기회에 온 것을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바란다.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선교사가 되어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낮은곳으로 찾아가야 한다. 하늘에서 오신것 처럼 낮아져야 한다. 선교사는 왕입니다. 어려분들을 격려합니다. 선교사는 먼저 낮아져야 왕이 된다. 깊은 땅속에 뿌리가 있다. 낮아진 만큼 높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랑이 있어야 목사이고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은 어린양을 보라고 지칭했다.
2007 4월 터키에서 3명이 순교했다. 예수를 부정하면 살려준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칼로 수많이 찔렀지만 고문후에 에수를 부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죽인사람들을 용서했다. 그들은 진실을 모르게 때문이다.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죽은 것이. 예수를 위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성찬예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시카고 목사부부 합창단, 선교사 성가대, 퀸즈장로교회 글로리아합창단등 찬양이 진행됐다. 그리고 박재훈 목사의 지휘로 헨델의 메시아 합창이 진행됐다. 집회를 끝내며 새로운 임원진의 소개, 선교사를 위한 기도, 재헌신자를 위한 기도등이 진행됐다.
이날 공동대회장인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는 "미완성 과업의 마지막 주자로 열방은 부른다. 한민족 교회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설교중간과 마지막 글로리아합창단과 호흡을 맞추어 은혜를 더했다. 다음은 장영춘 목사의 말씀요약이다.
한국전쟁 일사후퇴때 아버지는 성경책 하나를 나에게 주었다. 말씀속에 아버지가 하고 싶은 모든말이 들어있으며, 너의 인생의 살길이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피난을 나오며 성경을 품고 울면서 걸었다. 성경이 아버지의 유언이었다.
79세된 홍 장로가 암으로 투병을 했다. 그는 30세에 장로가 되어 49년간 장로였다. 나는 그에게 예수앞에 설텐데 몇사람이나 구원했는가 물으니 그는 전도를 못했다며 전도를 위해 2년만 더살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달라고 했다. 기도가 끝나자 그는 아멘으로 화답하며 벼개속에서 숨겨두었던 백불짜리 한뭉큼을 나의 선교여행에 사용해 달라고 주었다. 선교여행에서 돌아오니 홍 장로는 퇴원했다. 그는 3년을 더살며 전도하다 하나님 앞에 갔다. 하나님 앞에 섰을때에 할말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민족을 쓰시기로 작정했다. 2차 선교대회의 주제는 "보라 세계는 나를 부른다"이다. 그때도 내가 주제설교를 했다.
40년전 선교여행중 독일에서 루터의 유적지를 구경했다. 동행했던 김창인 목사도 나도 이런교회 짖고 싶다고 해서 본딴것이 충현교회당이다. 하지만 이제 유럽교회는 비어있으며 알콜중독자등을 치료하는 장소가 되었다. 도색잡지와 콘돔시장이 되었다.
한국에 복음이 2천년전에 전파되었지만 하나님은 한민족을 아꼈다. 올림픽 육상경기에서 칼루이스는 4명의 선수중 마지막 주자였다. 칼루이스는 마지막 질주끝에 금메달을 땄다. 하나님은 바로 마지막 주자로 한민족을 남겨두셨다. 한국의 선교사 파송은 2위이다. 하나님께서 한국을 사용하기 위해 준비시켰음을 아시기 바란다.
토마스 선교사는 한국에서 청춘의 피를 흘려 순교했다. 한국이 동방의 예루살렘이 된것은 토마스의 피 때문이다. 삼일운동때 50명의 목사가 순교했으며, 한국전쟁때는 목사만 5백여명이 학살댕했다. 수많은 평신도 지도자 학살당했으며, 2천여개의 교회가 타 한국땅은 피로 물들은 땅이 되었다. 죽음의 포화속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하나님에 부르짖었다. 부흥의 불길이 붙기 시작했다.
한국기독교는 급성장했으며 한인이민교회는 5천교회에 달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10분의 1이다. 20년전 한인선교대회를 이곳에서 처음 개최할때 한국 선교사는 450명 밖에 없었다. 이민교회에는 아예 선교사가 없었다. 당시 54위였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2위로 급부상했다. 당시에는 북미주에서 파송한 선교사가 없었는데 5차대회동안 1,500명의 헌신자가 나왔다.
뜻있는 20여명의 지도자가 나성영락교회에서 모여 20년뒤의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회의를 하였다. 당시 북미 1,500여 교회가 적어도 2-3명을 신학교를 보내 목사로 양육하고 1-2명은 선교사로 파송해야 한다고 했다. 그것을 꿈같이 생각했다. 이제 북미이민교회의 수는 5천교회인데 한국의 10분의 1이다.
20년전 시작한 KWMC의 선교대회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을 했다. KWMC는 한국에서는 하기 힘든 교파와 교단을 초월한 대회를 열었다. 그것이 한국사람에 도전을 주었다. 한국에서는 교단색이 너무 커서 교파를 초월할수 없었다. 하지만 이민교회 지도자들은 교파를 초월하고 큰 마음을 가지고 KWMC를 만들었다. 그후 한국에도 선교대회가 생겼다. 이것이 높이 평가할 일이다.
숫적으로는 적은 수이지만 4년마다 선교올림픽 같은 축제의 장이 열린다. 12명의 공동대회장이 힘을 합해 미국인 장소를 빌려서 열지만 마음의 교파를 초월하는 것을 치하하기를 바란다. 선교는 주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 KWMF. KWMM등이 힘을 합해 전세계 선교하게 된것을 감사를 드린다. 한국인은 개인적으로 영리하나 뭉치는데는 약하다. 십자가 깃발 밑에 선교명령을 위해 교파를 초월하여 예수의 일을 해나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비전이 있다. 오늘 여러분을 초청하고 불을 주신분이 누구임을 알아야 한다. 그분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첫 선교사로 오신 예수님이시다. 주님은 왜 다른나라도 많은데 선교의 마지막 주자로 한국을 택하셨는가?
20년전에 450여명의 선교사만 있었지만 만명의 선교사 구상을 했다. 2000년도에 한국선교사가 만명이 되었는데 그것은 믿음대로 된것이다. 비전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은 복음을 받아들인 우리민족을 선교민족으로 키워 부르셨다. 축복의 기회에 온 것을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바란다.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선교사가 되어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낮은곳으로 찾아가야 한다. 하늘에서 오신것 처럼 낮아져야 한다. 선교사는 왕입니다. 어려분들을 격려합니다. 선교사는 먼저 낮아져야 왕이 된다. 깊은 땅속에 뿌리가 있다. 낮아진 만큼 높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랑이 있어야 목사이고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은 어린양을 보라고 지칭했다.
2007 4월 터키에서 3명이 순교했다. 예수를 부정하면 살려준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칼로 수많이 찔렀지만 고문후에 에수를 부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죽인사람들을 용서했다. 그들은 진실을 모르게 때문이다.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죽은 것이. 예수를 위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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