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전략 토론 - 단기선교 이래도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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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8-08-0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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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시카고 휘튼대학에서 7월 28일(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5일간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넷째날(31일) 오후집회에서는 "단기선교 이래도 좋은가?"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대홍 선교사가 사회를 보았다. 김정한 목사, 장순호(방글라데시 24), 최남형 목사(1.5선교담당목사), 최광규 선교사(도미니카)등 4명이 패널로 참가했다.
패널토론을 통해 단기선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단기선교의 방향을 향했다. 단기선교팀을 보내는 자와 받는 자의 입장은 서로 달랐지만 멈출수 없는 선교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다음은 토론내용이다.
단기선교란
강대홍=단기선교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많다. 단기선교가 현지 선교사에게 부담을 준다는 뜻으로 "남파간첩의 잘못으로 고정간첩도 일망타진된다"라는 이야기도 있다(이 비유의 발언은 뒤에 많은 분들이 기자에게 불만을 터뜨림). 또 단기선교팀 목사들은 형태가 공격적이다. 하지만 단기선교는 큰 대세이고 트렌드이다. 단기선교의 정의는 중장기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교회가 준비해서 1-2주일동안 해외나가서 사역하는 것을 말한다.
김정한=아프칸 사태이후 선교라는 용어에 대한 지적이 많아. 그래서 비난을 피해 다른 단어도 사용하기도 한다. 목적에 다라 용어의 정의가 달라져야. 단순화 시키는 것도 위험한 발상이다.
장순호=단기선교의 목적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했으면 한다. 동원은 비전트립으로, 제한적 지역사역은 단기봉사로 구분해서 사용했으면 좋겠다.
단기선교의 목적
강대홍=단기선교는 큰 대세이다. 그러면 단기선교를 왜 해야 하나?
장순호=그리스도는 모두가 증거자이다. 형편에 따라 사역에 동참해야 한다. 그래서 단기선교가 부분의 문제가 있음에도 계속되어야 한다.
김정한=교회의 본질이 선교이다. 또 다양한 글러벌 선교가 있으며, 평신도 선교를 활성화 방법으로도 사용된다.
최남형=단기선교를 보내는 교회는 1. 교육적 목적 2. 선교사에게 힘을 실어드림 3 선교서 돌아와 교회의 불소시개 역할을 기대한다.
이상적인 단기선교
강대홍=단기선교할대 보내는 입장, 맞이하는 입장에서 긍정적인 단기선교 팀은?
김정한=선교지역에 춧점에 맞추어 훈련했으면 한다.
장순호=안왔으면 좋은 단기선교팀은 다음과 같다. 1. 단기선교 자체가 복음증거 행위이다. 단기선교를 훈련장이나 극기훈련장등 보조수단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또 누구를 위해 선교를 하는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단기선교는 누구를 위한 선교인가? 가는 사람을 위한, 파송한 사람을 위한, 현지인을 위한?
단기선교의 형태
강대홍=단기선교가 수동적인가? 능동적인가? 공격적인가?
김정한=전략적 마인드과 없으며, 현지실정을 모르면 공격적이 된다.
최남형=지역교회에서 팀을 보내는 것은 선교단체를 통해 보내는 것보다 덜 공격적이다. 지역교회는 선교사님들과 긴밀한 연락과 소통가운데 이루어진다.
장순호=단기선교의 피해를 많이 입었다. 동역하러 온다는데 받는 현지 선교사들이 피해를 많이 받는다. 이슬람들은 전하는 사람을 보고 하나님을 받아들인다. 짜여진 프로그램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쏯아붇고 가니 부정적인 요인을 강해 진다. 사정을 모르니 현지인들이 싫어하는 것도 하기도 한다. 무조건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것은 효율이 없다.
단기선교 내용
강대홍=단기선교가 과열이라고 한다. 하지만 단기선교가 너무 이벤트성이 아닌가? 단기선교에 들어가는 비용이 장기선교사 보다 5배라고 한다. 효과적인면에서 단기가 장기보다 돈이 많이 들어간다. 또 단기선교를 한 사람이 장기의 비전으르 가진다고 하는데 헌신의 수가 많지 않다. 단기선교에 대한 긍정적인 면이 허상일수도 있다. 단기팀이 어느나라에서 사역을 하나?
김정한=우선적으로 열린지역으로 간다. 미전도지역은 전략적인 팀이 간다. 오픈된 지역에 들어가 교회전도사역, 어린이 사역, 영어사역이 단기선교의 한 트렌드이다.
최남형=어른과 청소년들이 같이 나가면 선교팀을 두개로 나눈다. 청년들은 영어캠프와 캠퍼스 사역, 어른들은 이용.의료봉사를 한다.
현지 문화의 이해
강대홍=단기선교에 가 그나라 문화를 모르니 문제가 일어나다. 선교현장에 너무 무지하다. 한국과 선교지간의 서로 다른 문화는 무엇인가?
장순호=엄지손가락 드는 것은 한국에서는 최고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많은 이슬람 국가에서는 미국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드는 것과 같은 욕하는 의미이다. 또 서로 안는것도 안된다. 이슬람 문화에서는 다른 성끼리 손을 잡거나 안으면 안된다. 그러면 오해한다. 그러면 이슬람 사람들은 자신들의 민족문화를 말살하는 것이 기독교라고 생각한다. 선교지의 문화를 모른채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고 자신만 은혜를 받는다는 식은 달라져야 한다.
최광규=도미니카에서는 남자가 반바지를 입으면 팬티만을 입는 것과 같다. 그런데 미국에서 온 단기선교침원들은 대부분 반바지이다.
강대홍=태국에서는 머리를 쓰다듬으면 그들은 혼이 떠난다고 믿는다. 그래서 태국에서는 머리만지는 것을 금지시한다. 발을 이용해 이야기하는 것도 현지인들이 싫어한다. 또 여자가 바지를 입으면 안된다. 치마를 입어야 한다. 어느나라이던지 그나라 문화가 있다. 그것을 무시하면 안된다.
선교준비훈련
강대홍=선교가기전 훈련에 대하여.
김정한=영적인 면을 강조한다. 또 지역선교사가 제공하는 문화적 정보를 통해 교육하고 훈련시킨다.
최광규=교회에서 물어오면 문화설명보다는 주의해야 할것을 말한다. 선교팀이 오면 1시간정도 선교학 강의를 하고 현지문화를 설명한다. 오기전 너무 많이 이야기하면 이곳에 오지 않고 다른데 간다.
강대홍=현지에 대해 자세히 소개안하는 것도 전략같습니다.
바람직한 단기선교
강대홍=바람직한 단기사역의 모습은?
장순호=워싱톤에서 있는 한 교회는 단기선교에 오기전 스케줄까지 미리 요구해서 알고 철저히 준비하고 온다. 그들과 함께 사역을 하니 마음가짐이 좋은 것을 알수 있었다. 현지교회를 짓기위해 목수 경력을 가진분이 왔다. 기술을 가르쳐 준다고 현지 목수를 다 모았다. 그분은 현지 무슬림 목사에게 기술을 잘 가르쳐 주었으며, 일방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친절하게 같이 일했다. 일을 마치고 사용하던 장비를 현지인들에게 다 기증했다. 그 장비들은 모두 새것이었다. 현지 목사들은 갖고 싶었던 장비를 받자 눈물을 흘렸다. 그 한사람때문에 현지인의 마음을 샀다. 의사도 그냥 오느 것이 아니라 일년전부터 환자의 상태를 알고 온다. 그래서 현지에서는 할수 없는 수술을 해준다. 한사람의 무슬림이 치료함으로 한사람만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호나자의 가족도 예수를 믿게된다. 또 단기선교팀의 규모는 줄여주고 단일품목으로 오기를 기대한다.
강대홍=치과의사가 단기의료선교를 갔느데 캄보디아의 치과의사 7명을 불러 보는데에서 시술하고 시범을 보여 현지 치과의사 수준이 높아졌다고 한다. 현지 의사들은 배운 실력으로 주민을 잘 섬겼다. 현지인을 훈련시키고 키워 봉사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기선교의 미래
강대홍=결국 단기선교는 현지를 섬기로 가는 것이다. 아니면 제국주의 선교이다. 한때는 물러나는 서구 선교사의 전철을 받는다는 것정도 있었다. 이제는 필드가 원하는 사역을 해야 한다. 단기사역팀이 보낼때 이런기능을 보내니 이런것을 해야한다고 주장하지 않았으면 한다. 현지인이 원하고 필요한 단기선교가 되어야 한다.
최광규=도미니카는 마음껏 전도하고 무엇이던지 할수 있느 장점이 있다. 제한없이 어떤팀도 필요하고 요구된다.
최남형=선교사님이 원하는 모든것은 못해드리지만 최대한 들어드리려고 한다. 보내는 입장에서는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보고 체험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와도 연결되어야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지는 인간적인 관계를 현지사람들과 가지기를 원한다. 단지 기술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진솔한 만남이 있기를 기대한다.
김정한=단기팀은 일반적이지만 인내와 투자가 필요하다. 단기선교가 장기선교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장순호=필드가 원하는 선교팀은 현지 선교사에 격려와 칭찬을 하고, 스스로 하는 자립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존중하며, 소수정예이며, 양질의 봉사를 할수 있는, 전도를 서둘지 않는 팀이었으면 한다.
강대홍=한나라만 집중적으로 단기선교를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러시아 선교사 졸병은 10년차이다. 순환이 안된다. 이제는 중국으로 몰려간다. 인도 차이나로 간다. 발란스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사역을 해도 지혜롭게 흘러가야 한다. 개교회가 단기선교 팀을 보낼때 준비를 많이하고 다양한 지역으로 가기를 바란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강대홍 선교사가 사회를 보았다. 김정한 목사, 장순호(방글라데시 24), 최남형 목사(1.5선교담당목사), 최광규 선교사(도미니카)등 4명이 패널로 참가했다.
패널토론을 통해 단기선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단기선교의 방향을 향했다. 단기선교팀을 보내는 자와 받는 자의 입장은 서로 달랐지만 멈출수 없는 선교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다음은 토론내용이다.
단기선교란
강대홍=단기선교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많다. 단기선교가 현지 선교사에게 부담을 준다는 뜻으로 "남파간첩의 잘못으로 고정간첩도 일망타진된다"라는 이야기도 있다(이 비유의 발언은 뒤에 많은 분들이 기자에게 불만을 터뜨림). 또 단기선교팀 목사들은 형태가 공격적이다. 하지만 단기선교는 큰 대세이고 트렌드이다. 단기선교의 정의는 중장기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교회가 준비해서 1-2주일동안 해외나가서 사역하는 것을 말한다.
김정한=아프칸 사태이후 선교라는 용어에 대한 지적이 많아. 그래서 비난을 피해 다른 단어도 사용하기도 한다. 목적에 다라 용어의 정의가 달라져야. 단순화 시키는 것도 위험한 발상이다.
장순호=단기선교의 목적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했으면 한다. 동원은 비전트립으로, 제한적 지역사역은 단기봉사로 구분해서 사용했으면 좋겠다.
단기선교의 목적
강대홍=단기선교는 큰 대세이다. 그러면 단기선교를 왜 해야 하나?
장순호=그리스도는 모두가 증거자이다. 형편에 따라 사역에 동참해야 한다. 그래서 단기선교가 부분의 문제가 있음에도 계속되어야 한다.
김정한=교회의 본질이 선교이다. 또 다양한 글러벌 선교가 있으며, 평신도 선교를 활성화 방법으로도 사용된다.
최남형=단기선교를 보내는 교회는 1. 교육적 목적 2. 선교사에게 힘을 실어드림 3 선교서 돌아와 교회의 불소시개 역할을 기대한다.
이상적인 단기선교
강대홍=단기선교할대 보내는 입장, 맞이하는 입장에서 긍정적인 단기선교 팀은?
김정한=선교지역에 춧점에 맞추어 훈련했으면 한다.
장순호=안왔으면 좋은 단기선교팀은 다음과 같다. 1. 단기선교 자체가 복음증거 행위이다. 단기선교를 훈련장이나 극기훈련장등 보조수단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또 누구를 위해 선교를 하는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단기선교는 누구를 위한 선교인가? 가는 사람을 위한, 파송한 사람을 위한, 현지인을 위한?
단기선교의 형태
강대홍=단기선교가 수동적인가? 능동적인가? 공격적인가?
김정한=전략적 마인드과 없으며, 현지실정을 모르면 공격적이 된다.
최남형=지역교회에서 팀을 보내는 것은 선교단체를 통해 보내는 것보다 덜 공격적이다. 지역교회는 선교사님들과 긴밀한 연락과 소통가운데 이루어진다.
장순호=단기선교의 피해를 많이 입었다. 동역하러 온다는데 받는 현지 선교사들이 피해를 많이 받는다. 이슬람들은 전하는 사람을 보고 하나님을 받아들인다. 짜여진 프로그램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쏯아붇고 가니 부정적인 요인을 강해 진다. 사정을 모르니 현지인들이 싫어하는 것도 하기도 한다. 무조건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것은 효율이 없다.
단기선교 내용
강대홍=단기선교가 과열이라고 한다. 하지만 단기선교가 너무 이벤트성이 아닌가? 단기선교에 들어가는 비용이 장기선교사 보다 5배라고 한다. 효과적인면에서 단기가 장기보다 돈이 많이 들어간다. 또 단기선교를 한 사람이 장기의 비전으르 가진다고 하는데 헌신의 수가 많지 않다. 단기선교에 대한 긍정적인 면이 허상일수도 있다. 단기팀이 어느나라에서 사역을 하나?
김정한=우선적으로 열린지역으로 간다. 미전도지역은 전략적인 팀이 간다. 오픈된 지역에 들어가 교회전도사역, 어린이 사역, 영어사역이 단기선교의 한 트렌드이다.
최남형=어른과 청소년들이 같이 나가면 선교팀을 두개로 나눈다. 청년들은 영어캠프와 캠퍼스 사역, 어른들은 이용.의료봉사를 한다.
현지 문화의 이해
강대홍=단기선교에 가 그나라 문화를 모르니 문제가 일어나다. 선교현장에 너무 무지하다. 한국과 선교지간의 서로 다른 문화는 무엇인가?
장순호=엄지손가락 드는 것은 한국에서는 최고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많은 이슬람 국가에서는 미국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드는 것과 같은 욕하는 의미이다. 또 서로 안는것도 안된다. 이슬람 문화에서는 다른 성끼리 손을 잡거나 안으면 안된다. 그러면 오해한다. 그러면 이슬람 사람들은 자신들의 민족문화를 말살하는 것이 기독교라고 생각한다. 선교지의 문화를 모른채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고 자신만 은혜를 받는다는 식은 달라져야 한다.
최광규=도미니카에서는 남자가 반바지를 입으면 팬티만을 입는 것과 같다. 그런데 미국에서 온 단기선교침원들은 대부분 반바지이다.
강대홍=태국에서는 머리를 쓰다듬으면 그들은 혼이 떠난다고 믿는다. 그래서 태국에서는 머리만지는 것을 금지시한다. 발을 이용해 이야기하는 것도 현지인들이 싫어한다. 또 여자가 바지를 입으면 안된다. 치마를 입어야 한다. 어느나라이던지 그나라 문화가 있다. 그것을 무시하면 안된다.
선교준비훈련
강대홍=선교가기전 훈련에 대하여.
김정한=영적인 면을 강조한다. 또 지역선교사가 제공하는 문화적 정보를 통해 교육하고 훈련시킨다.
최광규=교회에서 물어오면 문화설명보다는 주의해야 할것을 말한다. 선교팀이 오면 1시간정도 선교학 강의를 하고 현지문화를 설명한다. 오기전 너무 많이 이야기하면 이곳에 오지 않고 다른데 간다.
강대홍=현지에 대해 자세히 소개안하는 것도 전략같습니다.
바람직한 단기선교
강대홍=바람직한 단기사역의 모습은?
장순호=워싱톤에서 있는 한 교회는 단기선교에 오기전 스케줄까지 미리 요구해서 알고 철저히 준비하고 온다. 그들과 함께 사역을 하니 마음가짐이 좋은 것을 알수 있었다. 현지교회를 짓기위해 목수 경력을 가진분이 왔다. 기술을 가르쳐 준다고 현지 목수를 다 모았다. 그분은 현지 무슬림 목사에게 기술을 잘 가르쳐 주었으며, 일방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친절하게 같이 일했다. 일을 마치고 사용하던 장비를 현지인들에게 다 기증했다. 그 장비들은 모두 새것이었다. 현지 목사들은 갖고 싶었던 장비를 받자 눈물을 흘렸다. 그 한사람때문에 현지인의 마음을 샀다. 의사도 그냥 오느 것이 아니라 일년전부터 환자의 상태를 알고 온다. 그래서 현지에서는 할수 없는 수술을 해준다. 한사람의 무슬림이 치료함으로 한사람만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호나자의 가족도 예수를 믿게된다. 또 단기선교팀의 규모는 줄여주고 단일품목으로 오기를 기대한다.
강대홍=치과의사가 단기의료선교를 갔느데 캄보디아의 치과의사 7명을 불러 보는데에서 시술하고 시범을 보여 현지 치과의사 수준이 높아졌다고 한다. 현지 의사들은 배운 실력으로 주민을 잘 섬겼다. 현지인을 훈련시키고 키워 봉사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기선교의 미래
강대홍=결국 단기선교는 현지를 섬기로 가는 것이다. 아니면 제국주의 선교이다. 한때는 물러나는 서구 선교사의 전철을 받는다는 것정도 있었다. 이제는 필드가 원하는 사역을 해야 한다. 단기사역팀이 보낼때 이런기능을 보내니 이런것을 해야한다고 주장하지 않았으면 한다. 현지인이 원하고 필요한 단기선교가 되어야 한다.
최광규=도미니카는 마음껏 전도하고 무엇이던지 할수 있느 장점이 있다. 제한없이 어떤팀도 필요하고 요구된다.
최남형=선교사님이 원하는 모든것은 못해드리지만 최대한 들어드리려고 한다. 보내는 입장에서는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보고 체험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와도 연결되어야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지는 인간적인 관계를 현지사람들과 가지기를 원한다. 단지 기술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진솔한 만남이 있기를 기대한다.
김정한=단기팀은 일반적이지만 인내와 투자가 필요하다. 단기선교가 장기선교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장순호=필드가 원하는 선교팀은 현지 선교사에 격려와 칭찬을 하고, 스스로 하는 자립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존중하며, 소수정예이며, 양질의 봉사를 할수 있는, 전도를 서둘지 않는 팀이었으면 한다.
강대홍=한나라만 집중적으로 단기선교를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러시아 선교사 졸병은 10년차이다. 순환이 안된다. 이제는 중국으로 몰려간다. 인도 차이나로 간다. 발란스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사역을 해도 지혜롭게 흘러가야 한다. 개교회가 단기선교 팀을 보낼때 준비를 많이하고 다양한 지역으로 가기를 바란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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