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훈련집회 강사 이왕복 목사 - 괄사 치유전도/생활전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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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8-09-1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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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회장 오태환 목사)는 이왕복 목사(서울 잠실행복한교회)를 초청하여 "하나님을 강동시켜라!"라는 주제로 전도훈련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연다.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 전도훈련집회는 9월 19일(금)부터 3일간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린다. 금/토일 집회는 오후 8시에 주일집회는 오후 6시에 열린다. 또 생활전도법 및 괄사치유전도법 세미나는 20일(토) 오전 10시 신광교회에서 열린다.
다음은 집회차 9월 18일(목) 뉴욕에 도착한 이왕복 목사와의 인터뷰 요약이다.
전도의 습관화를 강조한 이 목사는 "예수천당 불신지옥" 같은 전도의 방법은 영적 갈급이 심한 6-70년대나 가능한 무모한 전도방법이며 삶의 모습으로 전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 괄사 치유전도
괄사 치유전도는 물소뿔로 치유전도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제일 관심은 건강이다. 치유를 통해 전도대상자와 접촉점을 찾는다. 치유와 전도를 같이하게 된다. 물소뿔로 피부를 긁으면 모세혈관을 터져 어혈이 빠져 나온다. 어혈이 오줌까지 나오는데 3일이 걸린다.
중국에서 온 사람에게 괄사치유법을 배웠다. 괄사 치유전도는 30분 정도 걸리며 치유후 머리가 맑아진다. 척추가 모든 몸의 뿌리이다. 척추를 마사지해 척추 어혈을 뽑아낸다. 기미와 주근깨에 효과있으며 미용에도 좋다.
인디언들이 대머리가 없는 이유는 어릴때부터 물소뿔로 머리를 빚어 모근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전도가 어려우니 전도대상자와 접촉점이 중요하다. 괄사치유는 흥미를 자극시키고 대화를 인도한다. 전도자에게 아프냐고 하면 다 아프다고 한다. 괄사 치유전도를 하기위해 안방에 들어가여 하는데 그래서 전도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전도대상자에게 육체의 문제는 이것으로 해결되지만 삶의 문제는 교회에 가면 해결된다고 강조한다.
● 생활전도법
생활전도법에 대한 책을 5만권을 발행했으며 각 신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책안에는 악수하는 법, 인사법등 전도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방법이 들어있다.
습관 전도가 중요하다. 전도방법에 대해 들을때는 아는것 같지만 나중에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전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전도꾼이 되어야 한다. 습관은 변화를 유도하고 체질을 바꾸게 한다.
전도방법은 알지만 실제로 기회가 닥치면 전도를 못하는 것을 타파하기 위해 전도를 습관화 해야 한다. 그러면 즉시 자연스럽게 전도가 가능하게 된다. 아니면 폼만 잡다가 끝난다. 집회동안 전도습관 훈련을 하게 된다. 다음은 전도습관 8가지이다.
1. 인사하는 습관=모르는 사람에게 전도하려면 힘들고 모욕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과 친밀한 사이가 되려면 인사를 해야 한다. 전도대상을 다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예수님도 새벽기도를 습관이라 하셨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다. 인간행동의 95%는 습관이다.
2. 웃는 습관=입보다 얼굴표정이 먼저 말한다. 표정이 언어이다. 웃음으로 상대를 사랑한다고 표현하라.
3. 칭찬하는 습관=칭찬하면 고래도 춤을 춘다고 했다. 누구나 칭찬을 받고 싶다. 칭찬은 선물이다. 칭찬을 사람을 활력있게 용기가 있게 만든다. 평소에 칭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4. 물어보는 습관=물어 보는 것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노인에게 자식이야기를 물으면 대화가 이어진다. 그러면 자랑을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잘 듣는 것이 대화를 잘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나중에 교회를 다니냐는 결정적인 질문을 한다.
5. 주는 습관=전도는 말만으로는 안된다. 전도하는 사람은 전도지와 먹을 것(초코렛, 사탕)을 같이가지고 있어야 한다. 얻어 먹은 것이 죄라고 한국인은 보답심리가 있다. 또 김치와 떡을 전도대상 이웃에게 전해주라.
6. 감동을 주라=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습관이라면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것은 감동이다. 백송이 장미는 상대를 감동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사람이 무엇에 약한지를 알아야 사람을 감동시킬수 있다. 취직을 원하면 취직을, 아픈사람에게는 치유를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어려울때 도와주면 교회가자는 것을 거절 못한다. 그러면 "저런 집사님이 다니는 교회라면 나도 가고 싶고, 저런 집사님이 믿는 하나님이라면 같이 믿고 싶게 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삶이 복음이다. 사람들이 구원과 천국을 몰라서 교회에 안나오는 것이 아니다. 내 삶이 복음이 되어야 한다.
7. 기도=매일 아침마다 10명의 태신자를 놓고 호명기도를 하라. 년초부터 매일 기도하면 연말에 가면 적어도 50% 이상 전도가 된다. 영적으로 성령이 역사하신다. 내기도만 하지 말고 호명기도를 하라.
8. 약속=2-30분 집중적으로 전도하면 구령의 충동이 생긴다. 전도를 하다 상대방이 구령의 충동이 생기면 바로 교회에 나오도록 약속을 받으라. 생각할 기회를 주면 안된다. 약속을 3분내로 하고 그 약속을 선포하라. 그리고 물을 달라는등 다른 이야기를 하라. 그리고 주일 10시에 무조건 전도대상 집앞에 가서 기다려라. 10번만 찾아가면 된다.
● 강사 이왕복 목사
13년 동안 전도사역에 헌신한 이왕복 목사는 1949년 충남에서 태어나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총회신학대학교수, 생활전도훈련원장, 한국괄사치유협회장, 웃음치유전도대장, 요한 선교회회장, 행복한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사역에 탁월한 방향제시를 해 왔다.
수백차례 전도세미나및 전도집회를 진행했으며 폭넓은 전도를 위한 실제적인 생활전도, 주부생활 전도, 꽈샤의술전도 등 새로운 전도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저서로는「즐거운 생활전도」「오빠가 보내는 사랑의 편지」「의술전도를 위한 경락서각괄사」「희곡집 속물론」등이 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 전도훈련집회는 9월 19일(금)부터 3일간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린다. 금/토일 집회는 오후 8시에 주일집회는 오후 6시에 열린다. 또 생활전도법 및 괄사치유전도법 세미나는 20일(토) 오전 10시 신광교회에서 열린다.
다음은 집회차 9월 18일(목) 뉴욕에 도착한 이왕복 목사와의 인터뷰 요약이다.
전도의 습관화를 강조한 이 목사는 "예수천당 불신지옥" 같은 전도의 방법은 영적 갈급이 심한 6-70년대나 가능한 무모한 전도방법이며 삶의 모습으로 전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 괄사 치유전도
괄사 치유전도는 물소뿔로 치유전도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제일 관심은 건강이다. 치유를 통해 전도대상자와 접촉점을 찾는다. 치유와 전도를 같이하게 된다. 물소뿔로 피부를 긁으면 모세혈관을 터져 어혈이 빠져 나온다. 어혈이 오줌까지 나오는데 3일이 걸린다.
중국에서 온 사람에게 괄사치유법을 배웠다. 괄사 치유전도는 30분 정도 걸리며 치유후 머리가 맑아진다. 척추가 모든 몸의 뿌리이다. 척추를 마사지해 척추 어혈을 뽑아낸다. 기미와 주근깨에 효과있으며 미용에도 좋다.
인디언들이 대머리가 없는 이유는 어릴때부터 물소뿔로 머리를 빚어 모근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전도가 어려우니 전도대상자와 접촉점이 중요하다. 괄사치유는 흥미를 자극시키고 대화를 인도한다. 전도자에게 아프냐고 하면 다 아프다고 한다. 괄사 치유전도를 하기위해 안방에 들어가여 하는데 그래서 전도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전도대상자에게 육체의 문제는 이것으로 해결되지만 삶의 문제는 교회에 가면 해결된다고 강조한다.
● 생활전도법
생활전도법에 대한 책을 5만권을 발행했으며 각 신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책안에는 악수하는 법, 인사법등 전도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방법이 들어있다.
습관 전도가 중요하다. 전도방법에 대해 들을때는 아는것 같지만 나중에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전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전도꾼이 되어야 한다. 습관은 변화를 유도하고 체질을 바꾸게 한다.
전도방법은 알지만 실제로 기회가 닥치면 전도를 못하는 것을 타파하기 위해 전도를 습관화 해야 한다. 그러면 즉시 자연스럽게 전도가 가능하게 된다. 아니면 폼만 잡다가 끝난다. 집회동안 전도습관 훈련을 하게 된다. 다음은 전도습관 8가지이다.
1. 인사하는 습관=모르는 사람에게 전도하려면 힘들고 모욕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과 친밀한 사이가 되려면 인사를 해야 한다. 전도대상을 다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예수님도 새벽기도를 습관이라 하셨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다. 인간행동의 95%는 습관이다.
2. 웃는 습관=입보다 얼굴표정이 먼저 말한다. 표정이 언어이다. 웃음으로 상대를 사랑한다고 표현하라.
3. 칭찬하는 습관=칭찬하면 고래도 춤을 춘다고 했다. 누구나 칭찬을 받고 싶다. 칭찬은 선물이다. 칭찬을 사람을 활력있게 용기가 있게 만든다. 평소에 칭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4. 물어보는 습관=물어 보는 것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노인에게 자식이야기를 물으면 대화가 이어진다. 그러면 자랑을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잘 듣는 것이 대화를 잘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나중에 교회를 다니냐는 결정적인 질문을 한다.
5. 주는 습관=전도는 말만으로는 안된다. 전도하는 사람은 전도지와 먹을 것(초코렛, 사탕)을 같이가지고 있어야 한다. 얻어 먹은 것이 죄라고 한국인은 보답심리가 있다. 또 김치와 떡을 전도대상 이웃에게 전해주라.
6. 감동을 주라=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습관이라면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것은 감동이다. 백송이 장미는 상대를 감동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사람이 무엇에 약한지를 알아야 사람을 감동시킬수 있다. 취직을 원하면 취직을, 아픈사람에게는 치유를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어려울때 도와주면 교회가자는 것을 거절 못한다. 그러면 "저런 집사님이 다니는 교회라면 나도 가고 싶고, 저런 집사님이 믿는 하나님이라면 같이 믿고 싶게 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삶이 복음이다. 사람들이 구원과 천국을 몰라서 교회에 안나오는 것이 아니다. 내 삶이 복음이 되어야 한다.
7. 기도=매일 아침마다 10명의 태신자를 놓고 호명기도를 하라. 년초부터 매일 기도하면 연말에 가면 적어도 50% 이상 전도가 된다. 영적으로 성령이 역사하신다. 내기도만 하지 말고 호명기도를 하라.
8. 약속=2-30분 집중적으로 전도하면 구령의 충동이 생긴다. 전도를 하다 상대방이 구령의 충동이 생기면 바로 교회에 나오도록 약속을 받으라. 생각할 기회를 주면 안된다. 약속을 3분내로 하고 그 약속을 선포하라. 그리고 물을 달라는등 다른 이야기를 하라. 그리고 주일 10시에 무조건 전도대상 집앞에 가서 기다려라. 10번만 찾아가면 된다.
● 강사 이왕복 목사
13년 동안 전도사역에 헌신한 이왕복 목사는 1949년 충남에서 태어나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총회신학대학교수, 생활전도훈련원장, 한국괄사치유협회장, 웃음치유전도대장, 요한 선교회회장, 행복한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사역에 탁월한 방향제시를 해 왔다.
수백차례 전도세미나및 전도집회를 진행했으며 폭넓은 전도를 위한 실제적인 생활전도, 주부생활 전도, 꽈샤의술전도 등 새로운 전도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저서로는「즐거운 생활전도」「오빠가 보내는 사랑의 편지」「의술전도를 위한 경락서각괄사」「희곡집 속물론」등이 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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