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향희 목사와 김종필 목사의 치유집회 참가 전 성도들이 알아야 할 것
페이지 정보
화제ㆍ2008-09-10 00:00관련링크
본문
최근 조용기 목사의 부인인 김성혜 목사의 집회를 마치고 안수기도가 시작하자 한 어린이를 안은 젊은 어머니가 앞으로 나와 서있다. 그 어머니의 마음은 어떤것일까?
또 오래전부터 1년에 한번 정도는 뉴욕을 방문하는 부흥사 장향희 목사의 집회는 항상 만원을 기록한다. 특히 2005년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렸던 집회에서 자리가 없어 맨앞 빨간 카펫트에 앉아 말씀을 듣던 사람들을 잊을수 없다.
지난해 말 부터 뉴욕에 알려지기 김종필 목사는 불의 설교자이다. 껑충껑충 뛰면서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하는 김 목사의 집회에 대한 기사에는 "활활 타오르는 성령의 집회는 집회에 참석했던 분들만 알수있듯이 뉴욕에서 몇십년만에 처음 열린 성령의 집회였다"라는 댓글이 달려있다.
장향희 목사와 김종필 목사는 각각 9월동안 뉴욕과 뉴저지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아직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성도들이 모일 것임에 틀림없다. 장향희 목사와 김종필 목사의 집회에 많은 성도들이 모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두 사람이 집회가 끝난후 안수기도를 해주기 때문이다. (기사작성후 김종필 목사님이 이번 뉴저지 집회에서 금요일은 안수기도를 안하고 토/주일은 환자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사람만 안수를 하기로 했다고 관계자가 알려 왔습니다-관리자)
장향희 목사의 집회는 치유에 대한 간증하는 시간이 있다. 간증하는 사람은 집회주최 교회의 성도외에 타교회 성도들이 반이상 차지하기도 한다. 김종필 목사의 집회도 마찬가지이다. 집회때마다 앞자리를 차지하는 사람의 얼굴은 상당수 같다.
아이의 미래를 축복받기 위해 아들을 안고 온 어머니, 심각한 병의 치유를 간절히 원하면서 참가한 권사님들의 모습은 우리의 삶의 현장이다.
하지만 말씀과 균형이 잡히지 않는 치유집회의 무분별한 참가는 신앙을 반석위에 올려놓지 못한다. 또 섬기는 교회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다. 어떤자세로 귀한 은사를 가진 강사의 치유집회에 참가해야 할까?
아멘넷 기자는 치유사역자인 박마이클 목사(한마음교회), 장향희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연바 있는 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목사, 김종필 목사를 뉴욕에서 처음으로 초청하여 집회를 연 새천년교회 석문상 목사와 "치유집회에 임하는 성도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인터뷰했다.
● 박마이클 목사 (한마음교회) - 치유사역자
치유집회에는 성도들이 많히 모인다. 예수님 때에도 치유를 하니 사람이 몰린것처럼 어떤면에서는 오늘날도 사람이 모이는 것은 당연하다. 오히려 당연히 일어나야 할일이 오늘날에는 안일어난다.
교회 관리차원에서 성도들에게 그런 집회에 가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성도들은 필요하니 간다. 장로의 70%가 어려우면 점을 보는 사람에게 간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그런종류의 일부집회는 교인과 헌금을 늘리려는 장사속일수도 있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필요를 못채우니 절박한 심정으로 치유집회에 쫓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집회에 너무 치중하는 것은 안 좋다. 성도들은 먼저 섬기는 교회에 충성해야 한다. 필요에 따라 가는 것은 좋지만, 집회에 다녀와서 담임목사를 비하하고 불손종하게 된다면 안좋다. 받은 은혜로 교회를 섬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 양승호 목사 (순복음연합교회) - 장향희 목사에 대해
장향희 목사는 치유의 은사와 말씀의 은사가 있다. 장 목사의 신유의 역사는 순복음과는 다르다. 순복음은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가 안수하고 고쳐진다. 하지만 장 목사는 죄사함의 고백을 통해 치유가 나타난다.
지난집회에서 우리교회 성도들이 은혜를 받아 다시 초청했다. 그분은 치유와 함께 말씀이 좋다. 우리의 마음밭을 열도록 노크한다. 말씀중심 신앙생활이 아니면 기사와 이적으로 쫓게 될수도 있다. 말씀으로 바로 선 성도들은 치유집회에 관심이 있을수도 있지만 교회에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치유부흥회로 끝나야 한다.
나는 성도들에게 부흥회는 '태풍'이라고 한다. 태풍으로 밑에 깔린 자양분이 날라가게 하고 바다를 살게 만든다. 결국 성도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은 담임목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석문상 목사 (새천년교회) - 김종필 목사에 대해
김종필 목사는 금식과 말씀묵상으로 갈고 닦아 영이 깨끗하신 분이다. 그분과 식사를 하면서 간증을 들은 적이 있다. 김 목사는 어려운 방언통역도 하시는 분이다. 또 자신이 손을 대면 사람의 앞길을 보게되어 도움을 주고 싶어 기도를 한다. 우리교회에서 집회를 할때 새벽 3시까지 안수를 하여 나도 다리가 무너질듯한 고통을 느낀적도 있었다.
지난번 한 목사가 우리교회에 와서 집회도중 성도들에게 안수를 했다. 나는 신비주의적인 것에는 부정적이다. 강사가 안수를 하니 성도들이 서로 전화를 해서 외부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됐다. 집회가 안수기도 중심이 되면 문제가 있다. 나는 안수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일반성도가 아니라 꼭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고 심하게 병약한 사람이 대상이었으면 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또 오래전부터 1년에 한번 정도는 뉴욕을 방문하는 부흥사 장향희 목사의 집회는 항상 만원을 기록한다. 특히 2005년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렸던 집회에서 자리가 없어 맨앞 빨간 카펫트에 앉아 말씀을 듣던 사람들을 잊을수 없다.
지난해 말 부터 뉴욕에 알려지기 김종필 목사는 불의 설교자이다. 껑충껑충 뛰면서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하는 김 목사의 집회에 대한 기사에는 "활활 타오르는 성령의 집회는 집회에 참석했던 분들만 알수있듯이 뉴욕에서 몇십년만에 처음 열린 성령의 집회였다"라는 댓글이 달려있다.
장향희 목사와 김종필 목사는 각각 9월동안 뉴욕과 뉴저지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아직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성도들이 모일 것임에 틀림없다. 장향희 목사와 김종필 목사의 집회에 많은 성도들이 모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두 사람이 집회가 끝난후 안수기도를 해주기 때문이다. (기사작성후 김종필 목사님이 이번 뉴저지 집회에서 금요일은 안수기도를 안하고 토/주일은 환자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사람만 안수를 하기로 했다고 관계자가 알려 왔습니다-관리자)
장향희 목사의 집회는 치유에 대한 간증하는 시간이 있다. 간증하는 사람은 집회주최 교회의 성도외에 타교회 성도들이 반이상 차지하기도 한다. 김종필 목사의 집회도 마찬가지이다. 집회때마다 앞자리를 차지하는 사람의 얼굴은 상당수 같다.
아이의 미래를 축복받기 위해 아들을 안고 온 어머니, 심각한 병의 치유를 간절히 원하면서 참가한 권사님들의 모습은 우리의 삶의 현장이다.
하지만 말씀과 균형이 잡히지 않는 치유집회의 무분별한 참가는 신앙을 반석위에 올려놓지 못한다. 또 섬기는 교회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다. 어떤자세로 귀한 은사를 가진 강사의 치유집회에 참가해야 할까?
아멘넷 기자는 치유사역자인 박마이클 목사(한마음교회), 장향희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연바 있는 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목사, 김종필 목사를 뉴욕에서 처음으로 초청하여 집회를 연 새천년교회 석문상 목사와 "치유집회에 임하는 성도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인터뷰했다.
● 박마이클 목사 (한마음교회) - 치유사역자
치유집회에는 성도들이 많히 모인다. 예수님 때에도 치유를 하니 사람이 몰린것처럼 어떤면에서는 오늘날도 사람이 모이는 것은 당연하다. 오히려 당연히 일어나야 할일이 오늘날에는 안일어난다.
교회 관리차원에서 성도들에게 그런 집회에 가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성도들은 필요하니 간다. 장로의 70%가 어려우면 점을 보는 사람에게 간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그런종류의 일부집회는 교인과 헌금을 늘리려는 장사속일수도 있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필요를 못채우니 절박한 심정으로 치유집회에 쫓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집회에 너무 치중하는 것은 안 좋다. 성도들은 먼저 섬기는 교회에 충성해야 한다. 필요에 따라 가는 것은 좋지만, 집회에 다녀와서 담임목사를 비하하고 불손종하게 된다면 안좋다. 받은 은혜로 교회를 섬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 양승호 목사 (순복음연합교회) - 장향희 목사에 대해
장향희 목사는 치유의 은사와 말씀의 은사가 있다. 장 목사의 신유의 역사는 순복음과는 다르다. 순복음은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가 안수하고 고쳐진다. 하지만 장 목사는 죄사함의 고백을 통해 치유가 나타난다.
지난집회에서 우리교회 성도들이 은혜를 받아 다시 초청했다. 그분은 치유와 함께 말씀이 좋다. 우리의 마음밭을 열도록 노크한다. 말씀중심 신앙생활이 아니면 기사와 이적으로 쫓게 될수도 있다. 말씀으로 바로 선 성도들은 치유집회에 관심이 있을수도 있지만 교회에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치유부흥회로 끝나야 한다.
나는 성도들에게 부흥회는 '태풍'이라고 한다. 태풍으로 밑에 깔린 자양분이 날라가게 하고 바다를 살게 만든다. 결국 성도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은 담임목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석문상 목사 (새천년교회) - 김종필 목사에 대해
김종필 목사는 금식과 말씀묵상으로 갈고 닦아 영이 깨끗하신 분이다. 그분과 식사를 하면서 간증을 들은 적이 있다. 김 목사는 어려운 방언통역도 하시는 분이다. 또 자신이 손을 대면 사람의 앞길을 보게되어 도움을 주고 싶어 기도를 한다. 우리교회에서 집회를 할때 새벽 3시까지 안수를 하여 나도 다리가 무너질듯한 고통을 느낀적도 있었다.
지난번 한 목사가 우리교회에 와서 집회도중 성도들에게 안수를 했다. 나는 신비주의적인 것에는 부정적이다. 강사가 안수를 하니 성도들이 서로 전화를 해서 외부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됐다. 집회가 안수기도 중심이 되면 문제가 있다. 나는 안수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일반성도가 아니라 꼭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고 심하게 병약한 사람이 대상이었으면 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