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 안수집사 권사 임직 및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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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08-3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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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가 지병으로 안식년에 들어간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가 8월 31일(주일) 오후 5시30분 안수집사 권사 임직 및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받은 자는 안수집사 6명, 권사임직 16명, 권사취임 2명등 24명이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1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이교육을 통해 초신자 부모를 전도해 교회창립이후 장로로 임직된 사람은 3-4명에 불과하다. 이번에도 장로안수는 없었지만, 교회가 성장함에 따라 직분자들이 역할이 필요해 임직자의 수가 늘어나게 됐다.
한편, 지병으로 안식년을 선언하여 큰 충격을 주었던 이종식 목사는 발표당시 제대로 설수도 없는 상태에서 벗어나 많이 회복된 상태로 안식년으로 떠나기전 교회에서의 마지막 행사에 임했다. 이종식 목사는 9월 1일 뉴욕을 떠나 LA를 거쳐 한국에서 안식년을 보내며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사회 홍명철 목사(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 기도 장영찬 장로(베장), 설교 옥영철 목사(뉴욕노회 노회장), 안수및 임직 인도 이종식 목사, 권면 최기성 목사(은혜와 사랑교회), 축사 김대옥 목사(뉴욕에덴동산장로교회 원로), 축가 이정희 집사(베장), 답사 신인목 안수집사, 축도 홍명철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임직자가 교회 담임목사 부목사에게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교회와 장로들도 임직자에게 기념품을 전했다.
이날 명(名) 설교와 명(名) 권면등이 이어졌다.
소속노회 노회장인 옥영철 목사는 "그리스도의 일군(고전 4:1-5)"라는 제목과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시작하기전 지병으로 안식년을 가진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에 대해 언급했다.
옥 목사는 "땅도 7년마다 쉬는데, 이종식 목사가 18년동안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려온 것은 복음에 대한 열정과 믿음, 구령의 열정,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한국의 대형교회의 기라성같은 목회자들은 한번식은 목회하다 쓰러졌다. 이번 안식년을 계기로 세계적인 목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일군의 자세에 대해 언급하며 "임직을 받은 여러분은 담임목사의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생각으로 가득차야 한다.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주님이다. 여러분은 열심히 노를 저으면 된다. 신실하고 충성된 일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기성 목사는 권면을 통해 임직자에게는 헌신하는 자세를, 성도들에게는 기도를 부탁했다. 최 목사는 "헌신이 중요하다. 또 직분을 통해 다른성도들이 평안함을 얻어야 하며, 기쁨과 위로를 얻는 도구로 쓰임을 받아야 한다. 성도 여러분들은 임직자를 하나님이 뽑았음을 믿고 인정하고 직분자가 힘들때 기도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옥 원로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은 오랫동안 살펴보고 쓰실만 하면 성직을 맡겨주신다. 잘 감당하면 엄청난 축복이 임할것이다. 성직은 사회에는 설교권, 축도권, 성만찬 집례권을 생각한다. 하지만 교회안에서 목사 장로 집사 권사는 모두 하나님에게 사명을 받은 성직자들이다. 모두 하나님의 종이다. 직분은 계급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능이다"고 말했다.
이날 안수를 받은 신인목 집사는 답사를 통해 "기쁨으로 직분을 감당하겠다. 전도와 봉사의 사명을 잊지 않고, 교회를 덕을 세우고 게으르 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을 받은 사람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안수집사: 임창호, 신인목, 김유신, 김상훈, 김현석, 김철연
- 권사임직: 김순희, 김승녀, 윤병임, 박현수, 최영희, 노명희, 노인자. 성미애라, 배인신, 이혜정, 이병순, 최미라, 서애경, 한희옥, 박정연, 우상순
- 권사취임: 황은혜, 김화자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1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이교육을 통해 초신자 부모를 전도해 교회창립이후 장로로 임직된 사람은 3-4명에 불과하다. 이번에도 장로안수는 없었지만, 교회가 성장함에 따라 직분자들이 역할이 필요해 임직자의 수가 늘어나게 됐다.
한편, 지병으로 안식년을 선언하여 큰 충격을 주었던 이종식 목사는 발표당시 제대로 설수도 없는 상태에서 벗어나 많이 회복된 상태로 안식년으로 떠나기전 교회에서의 마지막 행사에 임했다. 이종식 목사는 9월 1일 뉴욕을 떠나 LA를 거쳐 한국에서 안식년을 보내며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사회 홍명철 목사(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 기도 장영찬 장로(베장), 설교 옥영철 목사(뉴욕노회 노회장), 안수및 임직 인도 이종식 목사, 권면 최기성 목사(은혜와 사랑교회), 축사 김대옥 목사(뉴욕에덴동산장로교회 원로), 축가 이정희 집사(베장), 답사 신인목 안수집사, 축도 홍명철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임직자가 교회 담임목사 부목사에게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교회와 장로들도 임직자에게 기념품을 전했다.
이날 명(名) 설교와 명(名) 권면등이 이어졌다.
소속노회 노회장인 옥영철 목사는 "그리스도의 일군(고전 4:1-5)"라는 제목과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시작하기전 지병으로 안식년을 가진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에 대해 언급했다.
옥 목사는 "땅도 7년마다 쉬는데, 이종식 목사가 18년동안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려온 것은 복음에 대한 열정과 믿음, 구령의 열정,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한국의 대형교회의 기라성같은 목회자들은 한번식은 목회하다 쓰러졌다. 이번 안식년을 계기로 세계적인 목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일군의 자세에 대해 언급하며 "임직을 받은 여러분은 담임목사의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생각으로 가득차야 한다.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주님이다. 여러분은 열심히 노를 저으면 된다. 신실하고 충성된 일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기성 목사는 권면을 통해 임직자에게는 헌신하는 자세를, 성도들에게는 기도를 부탁했다. 최 목사는 "헌신이 중요하다. 또 직분을 통해 다른성도들이 평안함을 얻어야 하며, 기쁨과 위로를 얻는 도구로 쓰임을 받아야 한다. 성도 여러분들은 임직자를 하나님이 뽑았음을 믿고 인정하고 직분자가 힘들때 기도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옥 원로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은 오랫동안 살펴보고 쓰실만 하면 성직을 맡겨주신다. 잘 감당하면 엄청난 축복이 임할것이다. 성직은 사회에는 설교권, 축도권, 성만찬 집례권을 생각한다. 하지만 교회안에서 목사 장로 집사 권사는 모두 하나님에게 사명을 받은 성직자들이다. 모두 하나님의 종이다. 직분은 계급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능이다"고 말했다.
이날 안수를 받은 신인목 집사는 답사를 통해 "기쁨으로 직분을 감당하겠다. 전도와 봉사의 사명을 잊지 않고, 교회를 덕을 세우고 게으르 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을 받은 사람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안수집사: 임창호, 신인목, 김유신, 김상훈, 김현석, 김철연
- 권사임직: 김순희, 김승녀, 윤병임, 박현수, 최영희, 노명희, 노인자. 성미애라, 배인신, 이혜정, 이병순, 최미라, 서애경, 한희옥, 박정연, 우상순
- 권사취임: 황은혜, 김화자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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