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중부교회, '뉴욕센트럴교회'로 교회이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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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5-12-1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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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가 12월 13일(주일) 공동의회를 열고 교회이름을 '뉴욕센트럴교회(Central Presbyterian Church of NY)'로 바꾸었다. 김재열 목사는 "다민족 사회와 차세대들을 염두에 두고 소수민족의 이름 개념에서 탈바꿈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회이름을 바꾼 것은 새로운 예배당 건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뉴욕센트럴교회는 16년전 LIE(495) 39번 출구 인근에 교회건축을 위해 21에이커를 구입했으나 건축허가를 받지 못하다가 마침내 타운의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11월말 신축 착공예배를 드리고 현재 공사가 진행중으로 내년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욕센트럴교회가 비전랜드라고 부르는 신축 예배당은 21에이커(2만6천평)의 땅에 6만 스퀘어피트 정도의 예배시설, 교육시설, 체육시설 등이 세워진다. 300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도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교회이름을 바꾼 것은 새로운 예배당 건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뉴욕센트럴교회는 16년전 LIE(495) 39번 출구 인근에 교회건축을 위해 21에이커를 구입했으나 건축허가를 받지 못하다가 마침내 타운의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11월말 신축 착공예배를 드리고 현재 공사가 진행중으로 내년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욕센트럴교회가 비전랜드라고 부르는 신축 예배당은 21에이커(2만6천평)의 땅에 6만 스퀘어피트 정도의 예배시설, 교육시설, 체육시설 등이 세워진다. 300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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