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34회기 마지막 5차 실행위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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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10-1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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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기 뉴욕교협(회장 황동익 목사)은 임기내 마지막 5차 실행위원회를 10월 10일(금) 오전 행복한교회(이성헌 목사)에서 열었다. 정기총회는 10월 20일(월) 오전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린다.
회장 황동익 목사는 실행위원회에서 회장으로서 마지막 설교를 "고린도전서 16장 15-18절"을 본문으로 했다. 설교를 통해 황동익 목사는 지난 한해동안의 소회와 감사를 밝혔다. 황목사는 "한해동안 시간적 제한이 있어 큰일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 협조하면서 1년을 보낸것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 "많이 도와주어 감사하다. 열심히 하려했는데 잘 안된것도 많다. 그리고 공약인 미자립교회 돕기를 마지막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신청이 많지 않다"고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 뉴욕교협은 50개 미자립교회에 5백불씩 지원하는 안을 발표했었다.
실행위원회 토론에서는 교회의 명예를 위해 수혜자 교회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한편에서는 같이 기도해야 하므로 명단을 알았으면 하는 의견도 있어 임원진에 일임했다.
28명의 실행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회무가 진행됐다.
1. 교협역사책 발간
부회장이며 출판위원장인 최창섭목사는 "교협역사책이 33회기부터 시작하여 34회기를 지나면서 많은 자료를 모아 80%이상 진행됐으며 내용을 보충해서 35회기는 반드시 출판해야 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 회장들을 중심으로 34회기에도 출판이 되지 않았는데 35회기에도 출판이 되겠는가 하는 염려가 나왔다.
회장 황동익 목사는 "돈이 없어 못한것이 아니라 김상모 위원장등 전임회장단에서 교협역사와 함께 신학적인 내용도 넣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리고 교협 34년사 보다는 35년사보다 의미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학적인 내용을 넣는 것은 무리이다. 현재 준비된 것 만으로 진행하자", "신학적인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잘못하면 신학적으로 문제가 될수도 있다"라는 의견이 나왔다.
따라서 교협 역사책은 신학적인 내용을 넣지 않으며, 지금 자료를 수집한 것과 기간을 정해 들어온것을 합해 다음회기에는 반드시 출판하기로 결론을 모았다.
2. 교협건물 이전건 보고
황동익 목사는 "교협건물을 이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건물을 팔아야 하는데 경기가 얼어붙어 매기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건물은 수익성이 별로 없어 비싼 가격에 팔기에는 문제가 있으며, 건물을 팔았을때 청소년센터와의 문제도 심각하다고 보고했다. 경기가 떨어지기 전에는 137만불에 오퍼가 온적이 있었다.
3. 총회에 대한 기타사안
34회 정기총회가 10월 20일(월) 오전 10시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린다. 회장후보 최창섭 목사, 부회장 후보 신현택 목사, 장로 부회장 후보 한영숙 장로가 단독 입후보 했다.
서기 유상열 목사는 총회당일 대회장에서 잘 모르는 성도들도 참가하니 혼란이 있어 총대자격이 확인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명확한 투표인을 확인하기 위해 선거인단을 구성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공문을 보낼때 평신도와 목회자 선거인단 용지를 같이 보내 반송받도록 하자는 구체적인 의견이 나왔다. 결국 이문제는 내년총회에 참고하자는 수준에서 정리가 됐다.
정관에 의하면 회원교회는 목회자 1인 평신도 1인등 2인이 투표권을 가진다. 목회자들은 얼굴이 알려져 확인이 가능하지만, 평신도는 확인을 하지 않아 그 교회의 교인이 아니라도 투표에 참가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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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황동익 목사의 설교
1. 스데바나는 섬기는 사람이다. 섬기기 위해서는 인내해야 하며, 마음에 열심을 품어야 하며, 변함이 없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선배를 섬겨야 한다. 선배를 섬기지 않으면 후배가 섬기지 않는다. 또 자리에 앉았다고 변해서는 안된다.
2. 스데바나는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사람이다. 상대를 무시하고 자기주장만 해서는 불화가 있다. 상대의 부족한것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교협도 회장이라며 명령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나서야 상대들이 움직여 준다.
3. 스데바나는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기쁘게 해준다는 이야기이다. 순종하면 주님이 기뻐하신다.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교회가 세우졌다. 성도에게 기쁨을 주기위해 교회가 세워졌다. 우울하고 괴로운 마음을 가지고 자살하는 경향이 있다. 주님은 그가 죽으려 할때부터 슬퍼하신다. 예수를 잘믿었다면 슬퍼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자살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영적으로 변화하지 않고 육적인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자살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주님은 성도들을 율법적으로 섬기는 것은 안기뻐 하신다. 주님의 마음으로 섬겨야 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회장 황동익 목사는 실행위원회에서 회장으로서 마지막 설교를 "고린도전서 16장 15-18절"을 본문으로 했다. 설교를 통해 황동익 목사는 지난 한해동안의 소회와 감사를 밝혔다. 황목사는 "한해동안 시간적 제한이 있어 큰일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 협조하면서 1년을 보낸것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 "많이 도와주어 감사하다. 열심히 하려했는데 잘 안된것도 많다. 그리고 공약인 미자립교회 돕기를 마지막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신청이 많지 않다"고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 뉴욕교협은 50개 미자립교회에 5백불씩 지원하는 안을 발표했었다.
실행위원회 토론에서는 교회의 명예를 위해 수혜자 교회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한편에서는 같이 기도해야 하므로 명단을 알았으면 하는 의견도 있어 임원진에 일임했다.
28명의 실행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회무가 진행됐다.
1. 교협역사책 발간
부회장이며 출판위원장인 최창섭목사는 "교협역사책이 33회기부터 시작하여 34회기를 지나면서 많은 자료를 모아 80%이상 진행됐으며 내용을 보충해서 35회기는 반드시 출판해야 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 회장들을 중심으로 34회기에도 출판이 되지 않았는데 35회기에도 출판이 되겠는가 하는 염려가 나왔다.
회장 황동익 목사는 "돈이 없어 못한것이 아니라 김상모 위원장등 전임회장단에서 교협역사와 함께 신학적인 내용도 넣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리고 교협 34년사 보다는 35년사보다 의미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학적인 내용을 넣는 것은 무리이다. 현재 준비된 것 만으로 진행하자", "신학적인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잘못하면 신학적으로 문제가 될수도 있다"라는 의견이 나왔다.
따라서 교협 역사책은 신학적인 내용을 넣지 않으며, 지금 자료를 수집한 것과 기간을 정해 들어온것을 합해 다음회기에는 반드시 출판하기로 결론을 모았다.
2. 교협건물 이전건 보고
황동익 목사는 "교협건물을 이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건물을 팔아야 하는데 경기가 얼어붙어 매기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건물은 수익성이 별로 없어 비싼 가격에 팔기에는 문제가 있으며, 건물을 팔았을때 청소년센터와의 문제도 심각하다고 보고했다. 경기가 떨어지기 전에는 137만불에 오퍼가 온적이 있었다.
3. 총회에 대한 기타사안
34회 정기총회가 10월 20일(월) 오전 10시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린다. 회장후보 최창섭 목사, 부회장 후보 신현택 목사, 장로 부회장 후보 한영숙 장로가 단독 입후보 했다.
서기 유상열 목사는 총회당일 대회장에서 잘 모르는 성도들도 참가하니 혼란이 있어 총대자격이 확인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명확한 투표인을 확인하기 위해 선거인단을 구성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공문을 보낼때 평신도와 목회자 선거인단 용지를 같이 보내 반송받도록 하자는 구체적인 의견이 나왔다. 결국 이문제는 내년총회에 참고하자는 수준에서 정리가 됐다.
정관에 의하면 회원교회는 목회자 1인 평신도 1인등 2인이 투표권을 가진다. 목회자들은 얼굴이 알려져 확인이 가능하지만, 평신도는 확인을 하지 않아 그 교회의 교인이 아니라도 투표에 참가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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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황동익 목사의 설교
1. 스데바나는 섬기는 사람이다. 섬기기 위해서는 인내해야 하며, 마음에 열심을 품어야 하며, 변함이 없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선배를 섬겨야 한다. 선배를 섬기지 않으면 후배가 섬기지 않는다. 또 자리에 앉았다고 변해서는 안된다.
2. 스데바나는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사람이다. 상대를 무시하고 자기주장만 해서는 불화가 있다. 상대의 부족한것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교협도 회장이라며 명령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나서야 상대들이 움직여 준다.
3. 스데바나는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기쁘게 해준다는 이야기이다. 순종하면 주님이 기뻐하신다.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교회가 세우졌다. 성도에게 기쁨을 주기위해 교회가 세워졌다. 우울하고 괴로운 마음을 가지고 자살하는 경향이 있다. 주님은 그가 죽으려 할때부터 슬퍼하신다. 예수를 잘믿었다면 슬퍼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자살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영적으로 변화하지 않고 육적인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자살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주님은 성도들을 율법적으로 섬기는 것은 안기뻐 하신다. 주님의 마음으로 섬겨야 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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