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34회기, 뭘했으며 지난회기와 무엇이 달랐나?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10-10 00:00관련링크
본문
34회기 뉴욕교협(회장 황동익 목사)가 10일 열린 실행위원회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사업을 마무리 했다.
지난해 회장으로 취임한 황동익 목사는 기도와 영적운동을 강조했다. 뉴욕업스테이트에 있는 나사렛교단 수양관에서 기도성회를 열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김종필 목사를 초청하여 "목회자와 직분자의 영적각성를 위한 회개기도 성회"를 열기도 했다. 첫 사업이 회개기도 성회라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
올해 1월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신년하례에는 남가주교협 회장인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지난해에 이용걸 목사에 이어 미주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했다. 신승훈 목사는 순서가 많음을 인식하고 1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말씀을 마무리해 들리지 않는 박수를 받았다. 같은 1월 신임이사 환영 및 실행위원 초청 만찬회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뉴욕교협(회장 황동익 목사)이 재정, 인적으로 후원하지 않았지만 대형 뮤지컬 "Endless Love(끝없는 사랑)"를 주최했다. 교협 연례행사인 부활절 연합예배에서는 각 지역준비위원장에 전권을 주고 예배장소등 예배에 대한 홍보를 하지 않았다.
4월에는 연례행사인 청소년농구대회가 열렸다. 5월에는 역시 연례행사인 체육대회가 7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에도 비회원교회가 참가하여 일부종목 우승을 취소하는 혼란이 일어났다.
뉴욕교계의 최대 개신교 행사인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김문훈 목사가 결정됐다. 교협은 강사선정에 있어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 반면 뉴욕목사회는 컨퍼런스를 열며 한국에서 강사를 선정하며 2만불을 받았다. 하지만 돈을 받지 않았다고 하다가 결산시 들통이 나 욕을 먹었다.
교협측은 4월부터 대회전까지 5차례의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또 전 회장들을 초청하여 의견을 듣기도 했다. 장소는 고민끝에 순복음뉴욕교회로 정했으며, 유례없는 성황을 기록한채 마쳤다. 하지만 강사 김문훈 목사는 재미와 막말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했으며, 뉴욕에 머무르는 동안 좋은 인품을 보여주지 못했다. 김문훈 목사는 강사비를 뉴욕교협 기금으로 내놓았다.
허윤준 목사는 성황의 이유를 임원들과 준비위원들께서 금식하며 기도하며 준비했으며, 교회들의 연합을 사모하며 일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내려고 하지 않고 복음화를 위해서 헌신해서 라고 설명했다. 대회를 통해 장학금 전달과 더불어 올해 처음 단기선교팀을 파송을 재정적으로 지원했다.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는 교협건물이전을 추진했으나 경기후퇴등으로 이루지 못했다. 황동익 목사는 회의 진행을 통해 실행위원들의 발언을 존중했다. 황 목사는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주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지난해 회장으로 취임한 황동익 목사는 기도와 영적운동을 강조했다. 뉴욕업스테이트에 있는 나사렛교단 수양관에서 기도성회를 열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김종필 목사를 초청하여 "목회자와 직분자의 영적각성를 위한 회개기도 성회"를 열기도 했다. 첫 사업이 회개기도 성회라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
올해 1월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신년하례에는 남가주교협 회장인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지난해에 이용걸 목사에 이어 미주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했다. 신승훈 목사는 순서가 많음을 인식하고 1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말씀을 마무리해 들리지 않는 박수를 받았다. 같은 1월 신임이사 환영 및 실행위원 초청 만찬회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뉴욕교협(회장 황동익 목사)이 재정, 인적으로 후원하지 않았지만 대형 뮤지컬 "Endless Love(끝없는 사랑)"를 주최했다. 교협 연례행사인 부활절 연합예배에서는 각 지역준비위원장에 전권을 주고 예배장소등 예배에 대한 홍보를 하지 않았다.
4월에는 연례행사인 청소년농구대회가 열렸다. 5월에는 역시 연례행사인 체육대회가 7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에도 비회원교회가 참가하여 일부종목 우승을 취소하는 혼란이 일어났다.
뉴욕교계의 최대 개신교 행사인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김문훈 목사가 결정됐다. 교협은 강사선정에 있어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 반면 뉴욕목사회는 컨퍼런스를 열며 한국에서 강사를 선정하며 2만불을 받았다. 하지만 돈을 받지 않았다고 하다가 결산시 들통이 나 욕을 먹었다.
교협측은 4월부터 대회전까지 5차례의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또 전 회장들을 초청하여 의견을 듣기도 했다. 장소는 고민끝에 순복음뉴욕교회로 정했으며, 유례없는 성황을 기록한채 마쳤다. 하지만 강사 김문훈 목사는 재미와 막말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했으며, 뉴욕에 머무르는 동안 좋은 인품을 보여주지 못했다. 김문훈 목사는 강사비를 뉴욕교협 기금으로 내놓았다.
허윤준 목사는 성황의 이유를 임원들과 준비위원들께서 금식하며 기도하며 준비했으며, 교회들의 연합을 사모하며 일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내려고 하지 않고 복음화를 위해서 헌신해서 라고 설명했다. 대회를 통해 장학금 전달과 더불어 올해 처음 단기선교팀을 파송을 재정적으로 지원했다.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는 교협건물이전을 추진했으나 경기후퇴등으로 이루지 못했다. 황동익 목사는 회의 진행을 통해 실행위원들의 발언을 존중했다. 황 목사는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주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