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 혁신적 사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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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12-1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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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기 뉴욕교협(회장 이종명 목사)은 12월 17일(목) 오전 교협회관에서 1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42회기 사업 및 행사 계획안 △42회기 예산안 △주소록 회원정리에 대한 안건을 다루었다. 회의에는 109명의 임실행위원중 46명이 참가하고 1명이 위임한 가운데 진행됐다.
▲17일(목) 오전, 교협 예배실에서 열린 1차 임실행위원회 참가자 일부
42회기 뉴욕교협은 사업 및 행사 계획안을 발표했는데, 부정선거방지 법제화와 교협 주소록 회원 정리 등 다른 회기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사업을 소개했다. 신년감사예배(1/25), 부활절 새벽연합예배(3/27), 체육대회(5/30), 할렐루야대회(6/24-26)등 연례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할렐루야대회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대회가 같은 날 예정되어 있다. 새로운 사업으로는 4월 1일부터 3일간 연합 영적작성대회 및 세미나가 열린다고 보고했다. 7월에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부정방지 법제화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
서기 한준희 목사가 보고한 교협 주소록 회원정리 건은 주소록에도 실리지 않고 회원리스트에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 40개 교회 정리, 그리고 주소록에는 있지만 최근 6년간 회비를 내지 않고 불참한 70여 교회들을 처리문제를 다루었다. 결론은 이번에 발행되는 주소록에는 그대로 실어주지만, 법규위원회에 위임해서 미비된 회원권에 대한 법규를 정리하고 총회에 상정하고, 만들어진 법에 따라 다음 회기에서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교협 주소록 회원정리 건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실행위원들은 △가능하면 임원들이 최선을 다해 연락하여 교회들을 살리는 방향으로 나가자 △회원의 자격은 회비내는 것으로 부터 시작함으로 삭제하자 △주소록에 모두 실지만 회원교회와 비회원교회의 표시를 해주자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재정분과위원장 이대연 장로는 재정위원들과 작성한 42회기 예산안을 보고했다. 지난 회기의 재정사용 불투명으로 인해 실행위원들은 예산안 보고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42회기 예산의 수입과 지출은 34만5천불이다. 41회기 결산은 42만9천여불이었다. 이대연 장로는 임원활동비 관련 지출을 지난해에 비해 1만5천불 축소했다고 보고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협회관 이전과 관계하여 41회기에 1만불, 42회기에 4만불 등 총 5만불을 뉴욕교협에 전달했다. 42회기에 전달한 4만불중 3만3천불은 모게지를 갚는데 사용하고(8천불은 운영비 전용후 회기결산시 환원), 7천불은 교협회관 활성화를 위해 3층에 카페를 신설하기위한 시설비용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지원금 7천5백불을 예비비에서 2천5백불을 더해 1만불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예산안 관련 토의를 통해 임실행위원들은 상반된 의견들을 냈다. 예산중 기타 항목의 비율이 너무 높다는 지적과 그렇지 않다는 의견, 이영훈 목사가 제공한 돈은 오직 교협회관 모게지를 위해 사용할수 있다는 지적과 모게지뿐만 아니라 시설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으로 나누어졌다. 41회기 뉴욕교협은 이영훈 목사가 제공한 1만불을 운영비로 사용한 바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7일(목) 오전, 교협 예배실에서 열린 1차 임실행위원회 참가자 일부
42회기 뉴욕교협은 사업 및 행사 계획안을 발표했는데, 부정선거방지 법제화와 교협 주소록 회원 정리 등 다른 회기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사업을 소개했다. 신년감사예배(1/25), 부활절 새벽연합예배(3/27), 체육대회(5/30), 할렐루야대회(6/24-26)등 연례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할렐루야대회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대회가 같은 날 예정되어 있다. 새로운 사업으로는 4월 1일부터 3일간 연합 영적작성대회 및 세미나가 열린다고 보고했다. 7월에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부정방지 법제화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
서기 한준희 목사가 보고한 교협 주소록 회원정리 건은 주소록에도 실리지 않고 회원리스트에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 40개 교회 정리, 그리고 주소록에는 있지만 최근 6년간 회비를 내지 않고 불참한 70여 교회들을 처리문제를 다루었다. 결론은 이번에 발행되는 주소록에는 그대로 실어주지만, 법규위원회에 위임해서 미비된 회원권에 대한 법규를 정리하고 총회에 상정하고, 만들어진 법에 따라 다음 회기에서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교협 주소록 회원정리 건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실행위원들은 △가능하면 임원들이 최선을 다해 연락하여 교회들을 살리는 방향으로 나가자 △회원의 자격은 회비내는 것으로 부터 시작함으로 삭제하자 △주소록에 모두 실지만 회원교회와 비회원교회의 표시를 해주자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재정분과위원장 이대연 장로는 재정위원들과 작성한 42회기 예산안을 보고했다. 지난 회기의 재정사용 불투명으로 인해 실행위원들은 예산안 보고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42회기 예산의 수입과 지출은 34만5천불이다. 41회기 결산은 42만9천여불이었다. 이대연 장로는 임원활동비 관련 지출을 지난해에 비해 1만5천불 축소했다고 보고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협회관 이전과 관계하여 41회기에 1만불, 42회기에 4만불 등 총 5만불을 뉴욕교협에 전달했다. 42회기에 전달한 4만불중 3만3천불은 모게지를 갚는데 사용하고(8천불은 운영비 전용후 회기결산시 환원), 7천불은 교협회관 활성화를 위해 3층에 카페를 신설하기위한 시설비용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지원금 7천5백불을 예비비에서 2천5백불을 더해 1만불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예산안 관련 토의를 통해 임실행위원들은 상반된 의견들을 냈다. 예산중 기타 항목의 비율이 너무 높다는 지적과 그렇지 않다는 의견, 이영훈 목사가 제공한 돈은 오직 교협회관 모게지를 위해 사용할수 있다는 지적과 모게지뿐만 아니라 시설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으로 나누어졌다. 41회기 뉴욕교협은 이영훈 목사가 제공한 1만불을 운영비로 사용한 바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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