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수 목사 "모든 리더십의 원천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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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10-2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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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넷이 주최하는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가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남가주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한인이민교회 차세대 리더인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는 22일(수) 오전 "중보기도자의 영적리더십 여정"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다음은 말씀 요약이다.
지나간 인생여정을 돌이켜 보면서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생각하면서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가?
50대 중반이 되니 이제 회고하는 시간이 시작됐다. 목사나 중보기도자나 모두 지난 생애의 하나님의 부름을 살펴보니 무작정이 아니라 하나의 줄기가 있다. 인생의 여정을 돌이켜 보니, 그때 그것이 섭리였으며 축복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83년에 미국에 공부하러 왔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86년 목회자가 된 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14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 처음 부임했을때 인위적인 교회였다. 그래서 "감당할수 없습니다. 살려주세요"라는 기도가운데 14년이 지나면서 체질을 개선하고 말씀과 성령이 이끌어 가는 새로운 교회가 되었다.
목회를 하면서 목회와 교회는 성령이 인도하셔야 된다는 것을 깨닫았다. 정통파 장로교 목사로서 보수적인 신학교를 졸업했다. 처음에는 말씀만 있으면 됐지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내중심적인 신학을 다 깼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목회로 방향을 바꾸고 체질을 바꾸었다.
영적인 여정의 길을 보면 분깃점 마다 성령의 은혜가 있었다. 말씀과 성령의 부흥이 있어야 한다. 목회를 해도 뭔가 시원치 않았다. 어느날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교제하는 가운데 말씀의 목회에 성령을 접목하라는 음성을 들었다.
그때부터 내 목회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통해 새로운 목회를 하게되고 성령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자 교회가 변화되었다. 기어가는 교회에서 어느날 하늘로 비상하는 교회가 되는 격 이었다. 얼마나 시원한지 모르겠다.
인생중에서 중보기도 사역자로 부름을 받았는다는 것은 성령의 인생으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중보기도자는 성령의 사람이다.
성령이 임하실때 우리는 새로운 인생이 된다. 회개와 마음이 새로워 지고 우리의 언어도 새로워 진다. 새로워진 언어로 선포하는 언어의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중보기도자는 긍정적이며 성경적인 말씀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여 돌보심이 있는 환경으로 당겨진다. 부정적인 언어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 그런데 성령으로 변하면 사고가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결국 운명도 바뀌게 된다.
새롭게 되는 것은 성령의 은혜이다. 우리가 극복할수 없는 인생의 한계점을 맞이한다. 목회를 하는데 도저히 목회가 안된다. 어ㄷㅓㅎ게 해야 할지 주님에게 물었다. 당시에만 해도 보수적인 장로파 집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서 성령을 경험하지 못했다.
어느날 한계에 도달하자 "하나님 능력이 필요해요. 영적인 파워가 필요해요" 라며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철야기도를 시작했다.
새벽기도를 드리는데 그날따라 기도의 줄을 놓기가 싫었다. 교인들이 다갔지만 혼자남아 기도를 했다. 나중에는 신세한탄을 하며 불쌍히 여겨다랄고 기도했다. 그러는데 갑자기 섬딩 해픈. 오마이갓. 뭔가 알수 없는 힘이 내려오는 것이다. 도저히 거역할수 없는 놀라운 능력이 외부로부터 임하기 시작했다.
성령의 임하시면 견딜수 없어 눈물이 터졌다. 내 의지와는 관계가 없었다. 성령의 강권적인 눈물이었다. 그 다음에는 혀가 꼬브라지기 시작했다. 몸이 진동하는 가운데 강력한 힘에 말려 움직여졌다. 당시에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임을 알지 못했다.
결국 목회가 변하게 되고 새로운 기름부으심이 목회에 임하기 시작했다. "성령이 오셨네...내 주에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우리 인생가운데...꿈꾸게 하시네.."라는 찬양이 입에 나왔다.
목회에서 불이 일어났다. 당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열정이 없었다. 목회를 하면서 고깝게 보이는 교인은 없어 주었으면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성령이 임하자 그런 마음이 없어졌다. 그리고 같은 내용을 설교해도 설교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이제는 철학적 교양적 역사적인 설교를 안하게 됐다. 목회하는 마음이 편해졌다. 중부기도자에 잇어 성령체험은 필수적이다.
삶의 여정에서 오는 것은 시험이다. 시험을 통해 불같이 연단시키고 성령의 은사가 나타나며 영향력이 확대된다. 영적인 리더들과 중부기도자들에게는 시험은 필연이다. 시험이 없으면 하나님을 추상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기도도 외형적이 된다.
목회를 처음할때는 교인들이 시험하면 걱정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용광로같은 시험을 체험하니 시험이 축복이다는 것을 확신했다. 시험은 불같은 어둠의 골짜기를 통한 성육화인 진리이다. 그후에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으며 백전백승이다.
시험이 클수록 축복이 크다. 믿음의 사람은 시험을 이긴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에 부흥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시험에 이기면 그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가도록 이끄신다. 영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목회자와 선교사는 관계에서 시험이 온다. 하지만 내가 어려운 그사람은 염격히 말하면 나의 불순물을 제거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여러분들을 괴롭히는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90도 인사하라. 그분들이 여러분들 인격의 스승이다. 인격의 불순물을 다 녹아지라고 주시는 선물이다. 그런 관점으로 보니 다 스승이다.
부임후 교회가 부흥이 되었지만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나를 변명하고 싶었다. 하지만 기도가운데 하나님이 입을 다물라고 했다. 목회자에게 고통과 시련이 찾아올때 시편의 다윗의 시는 하나님의 심정이었다.
모든 리더십의 원천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해결하시면 부작용이 없다.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맡겨야 한다. 완전히 내려놓음이 필요하다. 시험을 통과하기를 축원한다. 시험을 이기니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선물로 받았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다음은 말씀 요약이다.
지나간 인생여정을 돌이켜 보면서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생각하면서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가?
50대 중반이 되니 이제 회고하는 시간이 시작됐다. 목사나 중보기도자나 모두 지난 생애의 하나님의 부름을 살펴보니 무작정이 아니라 하나의 줄기가 있다. 인생의 여정을 돌이켜 보니, 그때 그것이 섭리였으며 축복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83년에 미국에 공부하러 왔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86년 목회자가 된 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14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 처음 부임했을때 인위적인 교회였다. 그래서 "감당할수 없습니다. 살려주세요"라는 기도가운데 14년이 지나면서 체질을 개선하고 말씀과 성령이 이끌어 가는 새로운 교회가 되었다.
목회를 하면서 목회와 교회는 성령이 인도하셔야 된다는 것을 깨닫았다. 정통파 장로교 목사로서 보수적인 신학교를 졸업했다. 처음에는 말씀만 있으면 됐지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내중심적인 신학을 다 깼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목회로 방향을 바꾸고 체질을 바꾸었다.
영적인 여정의 길을 보면 분깃점 마다 성령의 은혜가 있었다. 말씀과 성령의 부흥이 있어야 한다. 목회를 해도 뭔가 시원치 않았다. 어느날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교제하는 가운데 말씀의 목회에 성령을 접목하라는 음성을 들었다.
그때부터 내 목회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통해 새로운 목회를 하게되고 성령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자 교회가 변화되었다. 기어가는 교회에서 어느날 하늘로 비상하는 교회가 되는 격 이었다. 얼마나 시원한지 모르겠다.
인생중에서 중보기도 사역자로 부름을 받았는다는 것은 성령의 인생으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중보기도자는 성령의 사람이다.
성령이 임하실때 우리는 새로운 인생이 된다. 회개와 마음이 새로워 지고 우리의 언어도 새로워 진다. 새로워진 언어로 선포하는 언어의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중보기도자는 긍정적이며 성경적인 말씀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여 돌보심이 있는 환경으로 당겨진다. 부정적인 언어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 그런데 성령으로 변하면 사고가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결국 운명도 바뀌게 된다.
새롭게 되는 것은 성령의 은혜이다. 우리가 극복할수 없는 인생의 한계점을 맞이한다. 목회를 하는데 도저히 목회가 안된다. 어ㄷㅓㅎ게 해야 할지 주님에게 물었다. 당시에만 해도 보수적인 장로파 집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서 성령을 경험하지 못했다.
어느날 한계에 도달하자 "하나님 능력이 필요해요. 영적인 파워가 필요해요" 라며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철야기도를 시작했다.
새벽기도를 드리는데 그날따라 기도의 줄을 놓기가 싫었다. 교인들이 다갔지만 혼자남아 기도를 했다. 나중에는 신세한탄을 하며 불쌍히 여겨다랄고 기도했다. 그러는데 갑자기 섬딩 해픈. 오마이갓. 뭔가 알수 없는 힘이 내려오는 것이다. 도저히 거역할수 없는 놀라운 능력이 외부로부터 임하기 시작했다.
성령의 임하시면 견딜수 없어 눈물이 터졌다. 내 의지와는 관계가 없었다. 성령의 강권적인 눈물이었다. 그 다음에는 혀가 꼬브라지기 시작했다. 몸이 진동하는 가운데 강력한 힘에 말려 움직여졌다. 당시에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임을 알지 못했다.
결국 목회가 변하게 되고 새로운 기름부으심이 목회에 임하기 시작했다. "성령이 오셨네...내 주에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우리 인생가운데...꿈꾸게 하시네.."라는 찬양이 입에 나왔다.
목회에서 불이 일어났다. 당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열정이 없었다. 목회를 하면서 고깝게 보이는 교인은 없어 주었으면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성령이 임하자 그런 마음이 없어졌다. 그리고 같은 내용을 설교해도 설교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이제는 철학적 교양적 역사적인 설교를 안하게 됐다. 목회하는 마음이 편해졌다. 중부기도자에 잇어 성령체험은 필수적이다.
삶의 여정에서 오는 것은 시험이다. 시험을 통해 불같이 연단시키고 성령의 은사가 나타나며 영향력이 확대된다. 영적인 리더들과 중부기도자들에게는 시험은 필연이다. 시험이 없으면 하나님을 추상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기도도 외형적이 된다.
목회를 처음할때는 교인들이 시험하면 걱정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용광로같은 시험을 체험하니 시험이 축복이다는 것을 확신했다. 시험은 불같은 어둠의 골짜기를 통한 성육화인 진리이다. 그후에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으며 백전백승이다.
시험이 클수록 축복이 크다. 믿음의 사람은 시험을 이긴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에 부흥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시험에 이기면 그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가도록 이끄신다. 영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목회자와 선교사는 관계에서 시험이 온다. 하지만 내가 어려운 그사람은 염격히 말하면 나의 불순물을 제거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여러분들을 괴롭히는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90도 인사하라. 그분들이 여러분들 인격의 스승이다. 인격의 불순물을 다 녹아지라고 주시는 선물이다. 그런 관점으로 보니 다 스승이다.
부임후 교회가 부흥이 되었지만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나를 변명하고 싶었다. 하지만 기도가운데 하나님이 입을 다물라고 했다. 목회자에게 고통과 시련이 찾아올때 시편의 다윗의 시는 하나님의 심정이었다.
모든 리더십의 원천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해결하시면 부작용이 없다.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맡겨야 한다. 완전히 내려놓음이 필요하다. 시험을 통과하기를 축원한다. 시험을 이기니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선물로 받았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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