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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7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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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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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7차 정기총회가 7월 6일(월) 오전 10시 30분 뉴욕소망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미선 목사(선관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된 임원선출을 통해 회장 장경혜 목사와 부회장 권케더린 목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1부 개회예배는 사회 장경혜 목사, 기도 심회자 목사, 말씀 이은희 목사, 특송 안경순 목사와 권케더린 목사, 헌금기도 정숙자 목사, 축도 전희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은희 목사는 디모데후서 2:15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인정된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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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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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부회장 권케더린 목사, 직전 회장 전희수 목사, 회장 장경혜 목사

2부 회무는 회장 전희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회기도와 회장 인사에 이어 업무보고, 재정보고, 감사보고 등의 순서가 은혜롭게 진행됐다. 회계 조상숙 목사는 재정보고를 통해 수입 38,457불과 지출 28,115불로 잔액 10,342불이 남았다고 보고했다.

총무 김정숙 목사는 업무보고를 통해 △중보기도회(NY, NJ, CT) 매월 한 번 △이웃사랑 성탄찬양축제와 장학금/기부금 전달, △목회자 예배세미나 △여성 목회자의 날 △회원교회 창립예배 △전도집회 △제7차 북미주연합컨퍼런스 △뉴욕가정상담소 주관 가정폭력 근절 침묵행진 참여 △다민족 설날 떡국 나눔 봉사 △민주평통 주관 통일기도회 참여 등 다양한 모임과 행사들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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