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한인교회 동북부연합회 2015 목회자 가족 송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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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12-2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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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한인교회 동북부연합회 목회자 가족 송년예배 및 교제가 12월 28일(월) 오후 5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한인총회내 5개의 연합회중 동북부연합회는 매릴랜드에서 메인주까지 미국 동북부지역 11개주 한인연합감리교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송년모임에는 목회자 및 가족 100여명이 참가했다.
▲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송년회는 만찬과 예배에 이어 친교의 순서로 진행됐다. 만찬은 이재준 목사의 기도후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었다. 예배는 여성 목회자들과 차세대를 배려하는 동북부연합회의 모습이 잘나타났다. 예배는 강미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영미 목사가 설교를 했다. 또 목회자를 위한 설교에 앞서 데이빗 윤 목사가 어린이들을 위한 설교를 했으며, 설교후 어린이들은 이동하여 안상천 전도사가 인도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모임을 호스팅한 후러싱제일교회 김정호 목사는 참가한 목회자 가족들을 환영하고 "기도해주셔서 교회가 많이 회복되고 행복하다. 어제는 미래를 위한 비전모임이 있었는데 청년들과 주일학교에서 발표를 했는데 감동을 많이 받았다. 앞으로도 많이 기도해주시고, 저도 목회를 열심히 해서 동북부지역회 뿐만 아니라 한인총회와 뉴욕연회에서 걱정을 끼쳐드리는 교회가 아니라 좋은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뉴욕연회 롱아일랜드 동지역 브류잉톤 감리사가 환영사를 했다.
북부보스톤교회 김용환 목사는 개회기도를 통해 "하나님, 2015년 한 해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주님이 도우시지 않으면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한 해를 뒤돌아 보면 얼마나 주님의 백성들을 잘 돌보았는지, 잘 먹였는지, 잘 섬겼는지 부끄러움 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새해를 바라보면서 이 시간에 새로운 다짐을 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던 것처럼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의 임재하심과 뜻을 따라 주의 백성들을 열심히 섬기고, 맡기신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여주소서"라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소망을 담은 기도를 했다.
박영미 목사는 마태복음 22:37-40, 골로새서 1:9-20을 본문으로 "보조의 손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좋고 아름답고 감사하고 기쁜 계절에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나이와 함께 보조의 손길을 내려주신 하나님의 축복도 세면서 지금까지 성숙할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를 주심에 감사합시다. 우리의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들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 숨쉬고 있는 자체가 가장 귀한 선물이다. 이제 곧 새해도 맞이하게 되는데 나이를 한 살 더 먹게된다고 서글퍼하지 말고 그 나이만큼 받은 보조의 은혜를 세면서 감사하자. 새해는 보조의 눈길과 손길을 내미시는 주님의 손길에 더욱 감사하며 더욱 더 충성스러운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하며 축복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장학범 목사는 △목회자와 목회 현장을 위해 △미국과 한국 그리고 세계를 위해 △몽골선교를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니 우리의 속사정을 하나님께 아뢰기를 원합니다. 목회자의 교회 현장이 무너지면 사회와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이 너무나 열악해진다. 하나님께 간구하기 원한다"고 주여삼창후 통성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특히 장학범 목사는 "몽고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중요한 요지가 되게 해달라"고 몽고선교를 위해 기도했는데,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몽고에 파송한 4명의 선교사중 2명이 동북부연합회에서 파송했으며 박정찬 감독이 주재감독으로 있다. 박정찬 감독은 "몽골선교는 2016년과 2017년 각각 2명의 현지 목사를 세우는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헌금을 위해 이재덕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으며, 헌금은 모두 몽고선교를 위해 사용되어 진다.
동북부연합회 회장 이희문 목사는 11개주에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목회자들의 가족을 환영했으며, 직전 회장 차명훈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2016 동북부 목회자가족 여름수련회가 7월 18-20일까지 워싱톤감리교회(이승우 목사)에서 열린다고 공지했다.
서스케하나 연회 박정찬 감독은 인사를 통해 "지난 한해동안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수고가 많았다.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고 힘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해주시기를 기원한다. 새해를 맞으면서 임마누엘의 은혜가 차고 넘치기를 원한다. 여러분들이 기도하고 뜻하는 일마다 복되고 좋은 응답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한해의 수고를 치하하고 새해를 축복했다. 이어 박 감독은 그리고 베드로전서 3:16의 말씀을 통해 "새해를 맞아 분명한 희망의 이유를 제시하며, 보다 밝은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사역과 교회의 모습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 확신을 가지고 희망의 대로가 활짝 열리는 새해를 맞으며, 하나님 나라를 앞당기는 더 좋은 세상만들기를 위한 희망의 미래로 우리함께 힘차게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용연 목사의 광고와 박정찬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뉴드림교회 김남석 목사가 진행하는 즐거운 친교의 시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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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는 만찬과 예배에 이어 친교의 순서로 진행됐다. 만찬은 이재준 목사의 기도후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었다. 예배는 여성 목회자들과 차세대를 배려하는 동북부연합회의 모습이 잘나타났다. 예배는 강미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영미 목사가 설교를 했다. 또 목회자를 위한 설교에 앞서 데이빗 윤 목사가 어린이들을 위한 설교를 했으며, 설교후 어린이들은 이동하여 안상천 전도사가 인도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모임을 호스팅한 후러싱제일교회 김정호 목사는 참가한 목회자 가족들을 환영하고 "기도해주셔서 교회가 많이 회복되고 행복하다. 어제는 미래를 위한 비전모임이 있었는데 청년들과 주일학교에서 발표를 했는데 감동을 많이 받았다. 앞으로도 많이 기도해주시고, 저도 목회를 열심히 해서 동북부지역회 뿐만 아니라 한인총회와 뉴욕연회에서 걱정을 끼쳐드리는 교회가 아니라 좋은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뉴욕연회 롱아일랜드 동지역 브류잉톤 감리사가 환영사를 했다.
북부보스톤교회 김용환 목사는 개회기도를 통해 "하나님, 2015년 한 해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주님이 도우시지 않으면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한 해를 뒤돌아 보면 얼마나 주님의 백성들을 잘 돌보았는지, 잘 먹였는지, 잘 섬겼는지 부끄러움 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새해를 바라보면서 이 시간에 새로운 다짐을 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던 것처럼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의 임재하심과 뜻을 따라 주의 백성들을 열심히 섬기고, 맡기신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여주소서"라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소망을 담은 기도를 했다.
박영미 목사는 마태복음 22:37-40, 골로새서 1:9-20을 본문으로 "보조의 손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좋고 아름답고 감사하고 기쁜 계절에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나이와 함께 보조의 손길을 내려주신 하나님의 축복도 세면서 지금까지 성숙할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를 주심에 감사합시다. 우리의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들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 숨쉬고 있는 자체가 가장 귀한 선물이다. 이제 곧 새해도 맞이하게 되는데 나이를 한 살 더 먹게된다고 서글퍼하지 말고 그 나이만큼 받은 보조의 은혜를 세면서 감사하자. 새해는 보조의 눈길과 손길을 내미시는 주님의 손길에 더욱 감사하며 더욱 더 충성스러운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하며 축복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장학범 목사는 △목회자와 목회 현장을 위해 △미국과 한국 그리고 세계를 위해 △몽골선교를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니 우리의 속사정을 하나님께 아뢰기를 원합니다. 목회자의 교회 현장이 무너지면 사회와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이 너무나 열악해진다. 하나님께 간구하기 원한다"고 주여삼창후 통성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특히 장학범 목사는 "몽고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중요한 요지가 되게 해달라"고 몽고선교를 위해 기도했는데,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몽고에 파송한 4명의 선교사중 2명이 동북부연합회에서 파송했으며 박정찬 감독이 주재감독으로 있다. 박정찬 감독은 "몽골선교는 2016년과 2017년 각각 2명의 현지 목사를 세우는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헌금을 위해 이재덕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으며, 헌금은 모두 몽고선교를 위해 사용되어 진다.
동북부연합회 회장 이희문 목사는 11개주에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목회자들의 가족을 환영했으며, 직전 회장 차명훈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2016 동북부 목회자가족 여름수련회가 7월 18-20일까지 워싱톤감리교회(이승우 목사)에서 열린다고 공지했다.
서스케하나 연회 박정찬 감독은 인사를 통해 "지난 한해동안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수고가 많았다.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고 힘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해주시기를 기원한다. 새해를 맞으면서 임마누엘의 은혜가 차고 넘치기를 원한다. 여러분들이 기도하고 뜻하는 일마다 복되고 좋은 응답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한해의 수고를 치하하고 새해를 축복했다. 이어 박 감독은 그리고 베드로전서 3:16의 말씀을 통해 "새해를 맞아 분명한 희망의 이유를 제시하며, 보다 밝은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사역과 교회의 모습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 확신을 가지고 희망의 대로가 활짝 열리는 새해를 맞으며, 하나님 나라를 앞당기는 더 좋은 세상만들기를 위한 희망의 미래로 우리함께 힘차게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용연 목사의 광고와 박정찬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뉴드림교회 김남석 목사가 진행하는 즐거운 친교의 시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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