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일원 5개 노회가 3월 6일(화) 오전 일제히 봄 정기노회를 열었다. 뉴욕동노회(노회장 황상하 목사) 제82회 정기노회가 오전 10시부터 베이직교회(이상만 목사)에서 열렸다. 

 

▲단체사진 ⓒ 복음뉴스
 

개회예배는 인도 황상하 목사, 기도 문덕연 목사, 성경봉독 신철웅 목사, 설교 이상만 목사, 성찬예식 집례 황상하 목사, 축도 이길호 목사, 광고 허민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무에서 임원공천을 통해 노회장 이상만 목사(베이직교회), 부노회장 장기수 목사(뉴저지임마누엘교회), 서기 정준성 목사(주사랑장로교회), 부서기 신철웅 목사(뉴저지복된교회), 회록서기 문덕연 목사(뉴욕참교회), 부회록서기 이욱주 목사(퀸즈한인교회), 회계 김인철 장로(뉴욕성실장로교회), 부회계 박성윤 장로(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 등을 공천했다.

 

회무를 통해 뉴욕동노회는 뉴욕동원장로교회(박희근 목사) 황석천 씨 장로고시 청원, 뉴저지임마누엘교회(장기수 목사)가 청원한 김동수 씨 목사회원 가입 청원, 베이직교회(이상만 목사) 장로 1인 증택 청원, 김도균 니카라과 선교사 선교사역 재정후원 청원, 황은영 목사 재정후원 청원 건 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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