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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드림교회 이대우 집사, 능력있는 중보기도를 통한 교회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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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8-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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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날개 양육시스템"을 하는 뉴욕 한인교회들은 이대우 집사(온누리드림교회)를 초청하여 평신도지도자 연합집회를 10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행복한교회(이성헌 목사)에서 열었다. 집회는 월요일 저녁, 회요일 새벽 오전 오후, 수요일 새벽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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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화) 오전 집회는 사회 박마이클 목사, 기도 이성헌 목사, 사례발표 이대우 집사, 축도 지교찬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대우 집사는 "능력있는 중보기도(행 12:1-12)"라는 제목으로 사례발표를 했다.

이대우 집사는 교회의 중보기도 시스템을 설명하고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간증했다. 결국 '두날개 양육시스템'이 아무리 교회성장을 향해 빨리 달리게 하는 좋은 툴이라도, 기도라는 연료가 없으면 쇳덩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음은 발표내용이다.

교회에서 중보기도가 활발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중보기도이다. 중보기도는 ① 교회를 살리는 생명줄 ② 주님이 응답하심 ③ 우리의 믿음을 반석으로 이끌고 영적전쟁에서 승리케 한다 ④ 교회를 지키는 파수꾼 ⑤ 중보기도는 목사를 살린다. 목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영력과 말씀과 기도는 생명줄이다. 이것들이 중보기도를 하는 이유이다.

중보기도는 교회의 생명줄이다. 중보기도가 살아있는 교회는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사용한다. 교회내에 2개 중보기도팀이 있다. 첫째는 주일예배를 위한 것이다. 매일 오전 9-10시까지 한시간 동안 20여명이 모여 예배를 위해 중보기도를 한다. 예배를 위한 중보기도는 목사님의 말씀 선포에 촛점을 맞춘다. 중보기도팀의 기도가 잘되면 당장 응답이 되어, 예배를 마친 성도들도 성령에 취해 나온다. 기도가 잘 안되는 날은 예배중 문제가 일어나기도 한다.

주일저녁 교육과정을 끝내고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120여명이 모여 1시간동안 중보기도를 한다. 국가와 민족, 지역사회를 위한 기도를 한다. 한사람씩 기도를 하다가 나중에는 그룹으로 한덩어리가 되어 뜨겁게 기도를 한다. 돌아갈때는 피곤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힘을 얻어간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적과 기사를 무수히 보여주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을 살리기위해 중보의 영이 교회에서 필요하다. 행위적인 기도는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으신다.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를 해야 한다. 나보다는 이웃을 위한 기도를 하라. 이웃을 보면 애통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여러 기도응답이 있었다. 교회가 성장하지 같이 사용하는 미국교회가 위기감을 느껴 나가달라고 했다. 하나님의 손길은 이전교회보다 더 좋은 예배당을 허락하셨다. 그런 손길 하나하나가 기적이다.

성전이 불안하여 250만불 웨어하우스를 구입하려고 했다. 팔려는 사람이 연락이 되지 않아 구입을 하지 못했다. 만약 구입했다면 오히려 걸림돌이 될뻔했다. 하나님이 불기둥으로 계약을 막아주셨다. 어떤때는 기도를 안들어 주시는 것이 응답인줄 알아야 한다.

20년중 15년을 참되지 못한 '종교생활'을 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저와 같은 모습이 있는 성도님들에게 저의 작은 변화가 도전을 되기를 바란다.

62세이다. 앞으로 얼마나 살지 모르지만 이전이 부끄러운 삶때문에 사는 동안 충실한 사람으로 살겠다고 하나님에게 말씀 드렸다. 하나님께서 이런 나를 보고 기뻐하시는 것도 기쁘다. 이런 작은변화가 가족을 감동시키고 셀을 감동시키고 커뮤니티를 감동시킨다. 이런 마음으로 셀을 하면 된다.

특별한 중보기도로는 24시간 릴레이 중보기도가 있다. 목사님이 성회에 나가시는등 특별 이벤트가 있을때 한다. 예를 들어 40일 24시간 중보기도이다.

예배를 위한 중보기도팀은 강대상에서 보인다. 예배중에도 중보기도를 한다. 그때 영력이 나온다. 목사님이 말씀하는 가운데에도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낮설지만 이제 3번째를 준비하는 중보기도가 있다. 땅밟기 중보기도이다. 목사님이 소개했을때 전혀 생소했다. 성도님들이 사는 지역을 돌아다니며 중보기도를 하는 것이다. 한 지역을 돌기에 쉽게 책정을 해서 중보기도팀이 집을 순방한다. 자연스럽게 악한 영이 물러나고 하나님의 역사가 지역에 나타난다. 땅 밟기 중보기도를 한 후 교회에 성도의 수가 증가되었다.

2번째 땅밟기 중보기도는 성도들의 집에 들어가 기도제목 3-4가지를 놓고 손을 잡고 기도한다. 그리고 다음집으로 간다. 그렇게 하면 큰효과를 낸다. 땅밟기할때는 목사님도 참가한다. 일반적으로 목자들이 심방을 간다. 목사님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말씀과 기도에만 전념하게 해드린다. 목사님이 번아웃되면 우리가 망한다.

기도특공대를 만들려고 한다. 성도수가 많으니 기도제목이 많이 들어온다. 그래서 24시간 풀 가동을 하려 한다. 기도는 훈련이다. 기도를 못하던 아내도 이제는 2시간 이상 기도를 한다. 기도는 태권도에 비교한다. 단순운동도 햇수가 거듭될수록 띠의 색이 달라진다. 기도도 마찬가지이다. 전심으로 하면 더이상 태권도와 마찬가지가 아니다. 영력을 빨리 하나님에 포커스를 맞추는 사람이 기도의 선수이다.

중보기도를 하면 5가지 응답이 있다. ① 하나님께서 마음을 받는다. 그리고 하나나님의 계획을 바꾸게 된다 ② 죄와 질병도 용서를 받는다. 죄에서 오는 병이 많다. 기도를 통해 병들이 낫는 역사가 일어난다. 아내는 알러지에서 고침을 받았다 ③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된다 ④ 하나님의 계획을 먼저 알게 하신다. 하나님의 매스트 플랜을 기도의 용사에게는 환상등을 통해 보게하는 눈을 열어주신다 ⑤ 풍성하심과 부요하심을 누리게 하신다.

중보기도는 교회의 생명줄이다. 기도의 눈물은 온뭄이 적셔지는 중보기도를 해보았다. 온몸이 솜처럼 젖어 있었다. 하나님이 어찌 기뻐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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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미송 집사

목사님이 저보고 중보기도 팀장하라고 했지만 고민이었다. 기도를 10분 이상 한적이 없다. 그런데 한시간 중보기를 해야 했다.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기로 했다. 한가한 시간에 손으로는 일을 하지만 머리로는 기도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24시간 기도를 위해 교인에 사인을 받고, 기도하기 어려운 새벽에는 남편과 저등이 목사를 위한 중보기도를 했다.

그러니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성도에게 전화를 하면 "안녕하세요"라는 인사하는 것 정도였는데 기도의 직분을 맡으니 성도 한사람에게 정이 가고 기도제목을 묻고 섬기는 사람으로 변한다.

목사님은 한시간의 기도를 위해 찬양, 말씀, 목사를 위한 기도, 도덕적 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등 기도하느 법을 가르켜 주셨다. 기도를 하는데 얼마나 회개를 했는지 모른다. 십수년을 교회 다녔지만 그렇게 기도를 한적이 없었다.

내 생각에는 평신도들은 하루종일 일하는데 언제 기도하느냐 의문이 들었다. 풀타임 목사가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것으로 알았다. 목사가 설교를 못하면 왜 그렇게 못하나 불만이 있었다. 하지만 목사님을 위한 중보기도를 하고 그동안 왜 목사를 위해 기도못했나 회개했다. 그동안 목사님은 외롭게 목회를 했을 것이다.

주의 종은 단지 사명 받은 자인데 그렇게 고생을 하게 버려둔것을 얼마나 회개를 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사모님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나도 안수집사 부인으로 힘들때도 있다. 자녀들도 휴가도 안가고 교회에 미쳤다고 말한다. 직분자의 자녀도 불만이 있는대 목사의 자녀들은 어떻겠는가? 그래서 목사님의 가정등도 품게되었다. 목사님이 어떠한 하던지 순종하게 됐다.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관리하시니 우리가 할일을 순종이다. 모이면 목사위한 중보기도를 철저히 한다. 우리가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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